2024.05.14 (화)

  • 맑음강릉 24.7℃
  • 맑음서울 19.1℃
  • 맑음인천 16.9℃
  • 맑음수원 17.9℃
  • 맑음충주 18.8℃
  • 맑음대전 20.5℃
  • 맑음대구 23.4℃
  • 맑음전주 19.4℃
  • 맑음울산 17.5℃
  • 맑음광주 20.6℃
  • 맑음부산 18.4℃
  • 맑음순천 17.3℃
  • 맑음제주 19.0℃
  • 맑음천안 18.9℃
  • 맑음경주시 20.9℃
  • 맑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과천시, 국도비 2억원 확보해 중앙공원 원형 화장실 재정비 나서

사업비 3억원 중 2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 5월 정비 완료 예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과천시가 중앙공원 조각 분수 인근에 있는 원형 화장실 재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총사업비 3억원 중 2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화장실은 중앙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나, 노후로 인해 시설물 개선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과천시는 지난해 연말 확보한 특별교부세 2억과 시비 1억을 포함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존 화장실 시설물을 철거하고 새롭게 단장하며 이와 더불어 화장실 앞 휴게시설과 녹지대도 함께 정비할 예정이다.

 

오는 3월에 공사에 본격 착수해, 5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중앙공원 내 노후된 화장실 등 시설을 전면 재정비하여 시민이 쾌적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

섹션별 BES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