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 자 ] 화성시 오케이그린에너지(회장 오상민, 대표이사 정호진)가 23일 수단 공화국 대사 및 참관인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서신면 제부로에서 일체형 태양광 LED 가로등, 보안등을 생산하는 기업인 오케이그린에너지에 수단 공화국 대사(Amira AGARIB)와 참사관(Ahmed Awad Albasha –아흐 매드 아와드 알바샤)외 4명, 경희 대학교 교수 이성우(통역), SDCC 운영국 외 2명이 방문했다.

수단공화국 대사 및 참관인의 방문은 ▲일체형 태양광 LED 가로등과 보안등의 제품 설명과 공장 견학 ▲태양광 발전기 제품 설명 ▲감전사고 예방 기기(ECSPD) 시현 및 제품 설명을 청취하기 위해 방문했다.

수단 공화국 Amira AGARIB 대사는 “수단공화국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 수단에 방문해 설치와 브리핑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상민 오케이그린에너지 회장은 “독일보다 앞선 기술과 중국보다 뛰어난 제품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초대해 주신다면 친환경 일체형 가로등으로 밝음을 선물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케이그린에너지는 전기가 필요없는 일체형 태양광 LED 보안등, 가로등을 통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해 국내 및 해외 중심 국가 기준으로 조립 공장 설립으로 세계 시장 선점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