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13일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득점 2만 3481.20점으로 종합 준우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 장애인체육회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강원도 일원(알펜시아리조트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17개 시도 1025명(선수 475명, 임원 및 관계자 550명)이 참가한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으로 마감했다.
도 장애인체육회는 6개 종목, 214명(선수 86명, 임원·관계자 128명)이 참가해 총 득점 2만 3481.20점 메달 총 52개(금17, 은18, 동17)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도 장애인체육회 다관왕은 총 7명(4관왕 2명, 2관왕 5명)으로 4관왕은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스키(남/시각) 김민영, 곽한솔(가이드) 2관왕은 알파인스키(남/지체) 양지훈 등 5명이 차지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에서 알파인스키(금6, 은2, 동5), 스노보드(은1, 동2), 크로스컨트리스키(금4, 은6, 동3), 바이애슬론(금2, 은2, 동2), 컬링(은1), 빙상(금5, 은6, 동)에 출전해 득점 2만 3481.20점에 메달 총 52개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