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16일부터 초등학생의 구강건강을 위한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하낟.
관내 16개교 초등학생 4학년 약 1,670명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포괄적인 구강보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무상 제공 서비스는 구강검진, 구강위생검사,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구강 상태에 따른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등이다
“덴티아이”앱에서 구강보건교육 이수, 문진표 작성 후 지정 44개 의료기관에 사전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덴티아이”앱은 5월 16일부터 설치 가능하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구강건강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4학년 초등학생들이 참여하여 평생 구강건강 실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