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오는 5월부터 '노원구 한 책 읽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올해의 한 책”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의 한 책은 소설 분야 김애란 작가의 『이중 하나는 거짓말』, 그림책 분야 유진 작가의 『듣고 싶은 말』로, 두 작품은 구민들이 직접 후보작을 추천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노원구 한 책 읽기'는 개인의 독서 경험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사회적 독서’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같은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세대와 이웃을 잇는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처음 독서의 취미를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이웃들이 함께 고른 책이 독서의 문을 자연스럽게 여는 계기가 된다. 선정된 ‘올해의 한 책’은 5월부터 노원중앙도서관을 포함한 13개 공공‧작은도서관에 ‘한 책 보관소’를 운영해 비치한다. 노원구청 1층 로비의 노원책상과 수락휴의 객실에도 각각 비치해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도서에 대해서는, 노원구립도서관의 기본 대출 권수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로 추가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올해의 한 책을 함께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임지연, 허남준의 로맨스 기류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5월 8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극본 강현주 /제작 스튜디오S, 길픽쳐스)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치얼업’ 등을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신예 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믿보배 임지연(강단심/신서리 역)과 허남준(차세계 역)이 악질 시너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임지연은 조선을 뒤흔든 희대의 악녀 강단심의 영혼이 빙의 된 대한민국 무명배우 신서리를, 허남준은 온갖 악명을 몰고 다니는 악질 재벌 차세계를 맡아 극한의 혐관 로맨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멋진 신세계’ 측이 자수화를 찢고 나온 임지연, 허남준의 비주얼이 빛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 속 임지연과 허남준은 모란꽃과 나비가 수 놓인 자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근 월세 급등과 전세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 월세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8월부터 1만 5천 명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간 24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청년 월세지원 사업을 전면 개편해 기존 1인 가구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무자녀 신혼부부, 청년 한부모가족, 전세사기피해 청년까지 대상을 넓히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운영한다. 단순한 규모 확대를 넘어, 그간 정책 사각지대로 지적돼 온 계층을 제도 안으로 끌어들인 점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또한, 군 복무로 신청 연령을 초과한 제대 군인은 신청 연령을 기존 39세에서 최대 42세까지 확대 적용해 실효성을 높인다. 기존엔 다양한 청년 가구 유형 중 1인 가구만 지원했다면, 이제는 청년 한부모가족·전세사기피해자·무자녀 신혼부부·청년안심주택 입주자까지 지원을 확대하여 정책 사각지대를 없앤다. 특히 전세사기 피해자와 청년 한부모가족은 별도 유형으로 분류해 각각 1천 명씩 우선 선발한다. 이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전세사기와 취약가구 부담을 정책적으로 반영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가 대학 기숙사 공급 확대를 위해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및 높이 기준 완화 등 도시계획적 인센티브를 담은 ‘캠퍼스주거혁신구역’을 도입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대학 안팎의 기숙사 건립 여건을 개선해 청년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대학의 교육·연구 기반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대학가 주변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기숙사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충분한 기숙사 공급은 청년 주거안정은 물론 대학 경쟁력 제고와 지역 활력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14일 대학 관계자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기숙사 공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는 10개 대학이 참석해 기숙사 건립 과정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을 건의했다. 대학들은 기숙사 공급 확대를 위해 ▲기숙사 건립 시 용적률·건폐율·높이 기준 완화 ▲학교 경계부에 적용되는 사선제한 완화 ▲학생용 기숙사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 교통·환경영향평가 간소화 등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서울시는 대학의 건의를 반영해 대학 기숙사 공급을 위한 도시계획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대상은 개별지 85만 7,493필지며, 가격의 공정성과 균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치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쳤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4.9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4.02% 상승한 바 있다. 모든 자치구의 공시지가가 상승한 가운데, 시 평균 변동률(4.90%) 이상으로 상승한 자치구는 7곳으로 용산구(9.20%), 성동구(6.52%), 강남구(6.30%), 서초구(5.82%), 마포구(5.35%), 광진구(5.28%), 영등포구(5.01%) 순으로 높았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올해 상향 결정된 표준지공시지가의 영향을 받아 개별공시지가 또한 일정 수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 토지의 단위 면적(㎡)당 적정 가격을 말한다. 국토교통부는 1월 ‘2026년도 표준지공시지가’를 결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개별 토지 특성을 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을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4월29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서울적십자병원, 이랜드복지재단과 함께 ‘약자동행 유니버설디자인 인식확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니버설디자인의 가치를 선언에 그치지 않고 공공정책과 생활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해 ‘약자동행 서울’을 구현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다. 특히 주차장, 보훈 주거시설, 병원, 급식소 등 시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이용자 관점에서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단 대표이사, 디자인산업본부장을 비롯해 4개 협력기관의 기관장급 인사와 컨설턴트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 주차시설, 보훈 주거·복지시설, 병원 진료·대기공간, 무료급식소 등 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들이 매일 마주하는 삶의 현장에 유니버설디자인의 씨앗을 뿌리내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관별로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공공 주차장 내 안전 대피 지원 환경을 개선하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보훈 주거시설 2곳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하며 군민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에 나섰다. 군은 지난 28일 영암군민회관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권익위 전문조사관과 협업기관이 참여해 주민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는 현장 중심 민원 서비스로, 사전 접수 25건과 현장 접수 14건 등 총 39건의 고충민원을 상담했다. 특히 영암군민뿐 아니라 강진, 목포, 광주 등 인근 지역 주민들도 참여해 행정·생활법률·주택·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과 권리구제 절차 안내를 받았다.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어디에 문의해야 할지 몰라 답답했는데 한 자리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문제 해결의 방향을 잡게 돼 마음이 놓였다”고 말했다. 윤재광 영암군수 권한대행은 “군민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확대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공익직불제의 안정적 운영과 농업인 불이익 예방을 위해 읍·면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암사무소와 함께 지난 29일 달빛청춘마루에서 읍·면 행정복지센터 직불제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불금 신청·접수 과정의 유의사항과 준수사항, 이행점검 대응 방법,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관리 등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주요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등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 추진 중인 수급조절용 벼 재배지원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읍·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농관원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불이익 없이 직불금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확한 안내와 현장 중심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 함라산에 위치한 향토유산 '익산 숭림사 정혜원(益山 崇林寺 定慧院)'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된다. 익산 숭림사는 1345년(고려 충목왕 원년)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로 금산사의 말사다. 이는 행여선사가 조성했다는 기록이 담긴 명문기와와 보광전 상량문을 통해 창건 연대가 명확히 확인된 바 있다. 이번에 정혜원이 보물로 최종 지정되면 앞서 1957년 보물로 지정된 숭림사 보광전 상량문에 이어 숭림사는 총 2건의 보물을 보유하게 된다. '정혜원'은 승려들이 거처하며 생활하는 집인 '요사채'다. 요사채는 참선을 하는 선방이나 예불과 생활이 동시에 이뤄지는 인법당 등을 포함하는 사찰 내 핵심 생활 공간이다. 숭림사 정혜원은 기록에 따르면 1589년 산불로 소실된 후 1591년 중창됐으며, 1642년부터 다시 대규모 공사를 시작해 1644년(인조 22) 상량됐다. 비록 세월이 흐르며 부분적인 증축과 수리를 거쳤으나, 건물의 뼈대인 가구는 1644년 건립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어 보존 가치가 매우 높다. &n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026년 4월 29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 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수원시의 김세연 박사(스마트도시문화연구소장,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 이사장)가 미래여성 지도자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 주최했으며, 국회의원 서명옥과 이수진 의원이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국회의원 윤상현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와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세연 박사는 스마트시티·교통 분야 전문가로서,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뿐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와 공익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왔다. 주민자치 활동을 비롯해 안전문화 확산 등 다양한 봉사 공로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김 박사는 수상 소감에서 “여성 지도자의 역할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의지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