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남종섭(더민주·용인3) 의장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전국 광역의회 연대 행보를 본격화했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남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와의 연대를 통해 국회와 정부를 향한 공동 대응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다. 15일 남 의장은 인천광역시의회를 방문해 박종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등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의장단 취임을 축하하는 한편,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전국 광역의회의 협력체계 구축을 강력히 제안했다. 특히 남 의장은 ▲자치입법권 확대 ▲의회사무기구 조직권 확보 ▲광역의회 입법 지원기관 설립 ▲자체 감사권 부여 ▲정책 지원 전문 인력 확대 등 실질적인 독립성과 권한을 강화하는 지방의회법 제정안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며, 제정 필요성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남 의장은 “지방의회는 주민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생을 책임지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최전선”이라며 “지방의회법 제정은 주민들에게 지방의회가 더 큰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지방의회법은 특정 지역이나 특정 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는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2026년 성희롱 방지 조직문화 진단'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성평등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진단을 본격 추진한다. '성희롱 방지 조직문화 진단'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 대상기관을 대상으로 ▲조직진단 ▲개선지원 ▲이행지원을 단계적으로 제공해 실질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진단은 기관의 성희롱 방지 대응체계와 예방활동 운영 수준, 조직 구성원의 인식 등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조직 특성에 맞는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조직문화 실태조사와 관련 규정·지침 분석,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예방 중심의 조직문화 구축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는 그동안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고충상담창구 운영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진단을 계기로 현재 운영 중인 제도와 정책의 실효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진단 결과에 따른 개선 권고사항을 적극 이행하고,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함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15일 안산 화랑유원지 내 세월호 추모시설(가칭 4.16생명안전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장마철 기상 상황에 따른 현장 대비 태세와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4.16 생명안전공원’ 조성사업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생명·안전·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복합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및 봉안공간, 전시·교육 공간, 다목적홀 등 시민편의시설을 포함한 복합 추모시설로 2027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김규식 실장은 장마철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배수 시스템과 비탈면 보호 조치, 지반 안정성 등 풍수해 대비 관리 실태를 검토했다. 또한 폭염 대비 현장근로자 휴게시설을 점검하고, 폭염단계별 작업시간대 조정 또는 작업중지 등 고용노동부 사업장 작업 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김규식 실장은 “장마철에는 예측 불가능한 기상 악화가 잦은 만큼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어떠한 상황에도 시설 안전에 공백이 생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가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광동성 광저우 성쟈마트에서 ‘경기도 우수상품전’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성쟈마트는 광저우 지역 기반 슈퍼마켓 체인으로 60개 이상의 매장과 물류센터를 보유한 대형 유통기업이다. 행사에는 도내 중소기업에서 판매하는 반려동물 영양제, 홍삼 스낵, 건강기능식품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중국 현지 소비자의 반응과 의견을 바탕으로 추후 중국 시장 내 신규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이번 팝업행사는 도내 기업의 제품을 중국 현지에 소개하고 고객층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실질적인 판매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미국과 중국 등 다양한 해외 판로를 개척해 도내 중소기업에 수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월부터 12월까지 중국 길림성 룽마트 7개 지점에서 ‘경기도 우수상품전’ 오프라인 판매 행사를 진행해 도내 중소기업 15개사의 제품 90여 종을 판매하며 약 2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경기도가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인 농어촌민박업 일제점검을 오는 24일까지 이어간다. 2025년 말 기준, 경기도에는 3,916개의 펜션(농어촌민박)이 영업 중이며, 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다섯 번째로 많은 규모다. 점검에서는 펜션의 농어촌민박업 신고 여부를 비롯해 불법 증축 여부, 사업자의 실제 거주 여부,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 소방·안전시설 관리 상태와 관계 법령 준수 여부를 함께 살피고, 신고 내용과 다르게 운영하거나 편법 영업이 의심되는 시설도 집중 점검한다. 현장 확인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한다. 경기도는 펜션을 이용할 때는 신고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한 숙박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미신고 시설보다는 정식으로 신고된 민박을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어촌민박업 신고 여부는 경기도 누리집 ‘사전정보공표’ 메뉴나 각 시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문무 도 농업정책과장은 “미신고 펜션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을 수 있어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며 “예약 전 신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불법 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가 10월 양평에서 열리는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조성할 10개 정원 작품을 선정했다. 앞서 도는 정원작가를 대상으로 한 ‘작가정원’과 일반인이 참여하는 ‘상상정원’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다. 최종 선정된 작가정원은 ▲‘겹쳐지는 결’ ▲‘두물양경(兩景): 다름을 품는 사색(四色)의 풍경’ ▲ ‘숲속의 빈터(Lichtung)’ ▲‘The Garden of ChangePermanence(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의 정원)’ ▲‘고요의 악보’ 등 5개 작품이다. 상상정원 부문에는 ▲운무(雲霧)속의 발묵(潑墨) ▲사색의 씨앗, 자라나는 사유▲ 입상(立想) ▲사색, 무게를 덜어내다 ▲사색의 균사체 등 5개의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정원은 각각 ▲작가정원 200㎡ 규모(조성비 6천만 원) ▲상상정원 60㎡ 규모(조성비 최대 1,500만 원)로 조성되며, 8월부터 현장에서 시공한다. 작품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박람회 기간 중 일반에 전시한다. 10월 17일 개막식에서 최종 순위를 결정하고, 총 2,000만 원 규모의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작품정원은 도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가 프리랜서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경기도 프리랜서 공정거래 문화 조성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자격은 전 국민으로, 개인 또는 5명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경험수기 ▲숏폼영상 ▲카드뉴스 3개 분야다.개인 또는 팀별로 분야별 1개씩 최대 2개 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개인과 단체의 중복 참여는 할 수 없다. 공모 주제는 프리랜서 공정거래 문화 조성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프리랜서로 일하며 겪은 불공정 사례와 극복 경험, 프리랜서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 안내, 표준계약서 작성 등 공정거래 실천 방법, 경기도 프리랜서 온라인 플랫폼(경기프리웨이) 활용 사례 등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7월 15일부터 8월 7일 18시까지 경기도 통합공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신청서, 공모작, 청렴서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실무부서 검토와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7건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규모는 총 200만 원으로, 최우수 1건에는 50만 원, 우수 3건에는 각 30만 원, 장려 3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은둔 청년과 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2일과 29일 두 차례 실시간 온라인(ZOOM)으로 ‘은둔형 청년 특화 교육’을 운영한다. 은둔 청년은 방이나 집 등 제한된 장소에 머물면서 타인 및 사회와의 관계와 교류가 거의 없는 청년을 말한다. 특성상 외부와의 접점이 적어 발굴과 지원이 쉽지 않은 만큼, 당사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접근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과 민간기관 관계자,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담당자,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도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과정에서는 은둔 당사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 회복을 위한 환경 조성 방안을, 두 번째 과정에서는 가족과 당사자 지원방안 및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한다. 조별 사례 검토와 실습도 함께 진행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강의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 전문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내비두’의 오오쿠사 미노루 국제협력팀장이 맡는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은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당사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문성이 중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농식품테크 스타트업 박람회’에 참가해 경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기술과 시제품을 선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박람회에는 농식품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195개 농식품 스타트업과 관계 기관이 참여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쌀과 콩, 버섯 등 경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가공기술과 시제품을 전시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경기미로 만든 칵테일용 증류주 ▲버섯을 활용한 대체면 ▲고형 형태의 땅콩버터 등이다. 행사 기간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제품 시식평가도 진행한다. 맛과 향, 식감, 선호도 등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수렴해 제품 개선과 기술 고도화에 활용하고, 농식품 기업과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기술이전과 사업화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선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식품개발팀장은 “이번 박람회는 연구개발 성과를 소비자와 산업계에 직접 소개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경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공기술 개발과 기술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 휴가철 소비가 늘어나는 쌈채소와 잔류농약 부적합 사례가 잦은 농산물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21개 품목 111건 가운데 110건(99.1%)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는 6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대형마트와 일반마트, 로컬푸드매장, 도매시장 등에서 상추와 들깻잎, 오이, 알배기배추, 고추 등 여름철 소비가 많은 농산물과 근대, 부추, 열무, 치커리 등 잔류농약 부적합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은 품목을 대상으로 시료를 수거했다. 시료 111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75종을 검사한 결과, 들깻잎 1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살균제 성분인 클로로탈로닐이 검출됐다. 연구원은 해당 제품에 대해 즉시 판매중지 조치를 하고 관계기관에 통보해 유통 차단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도영숙 농수산물검사부장은 “잔류농약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해 안전한 농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