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3일 복지실 업무보고 회의에서 서울시가 위탁 운영하는 직업재활시설에서 발생하는 장애인고용장려금의 사용처 관리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해당 장려금이 장애인 근로자의 임금 및 처우개선에 우선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애인 고용장려금은 장애인 근로자의 직업생활 안정과 고용촉진을 위해 의무고용률을 초과하여 장애인을 고용한 사업주에게 지원되는 제도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급하고 있다. 2026년 기준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민간 3.1%, 공공 3.8%이며 초과 고용 인원에 따라 일정 금액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강석주 의원은 시설을 운영하는 법인에서 고용장려금을 법인 차원의 재원으로 관리하거나 사용처가 불분명하게 운영되는 문제를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지속적으로 지적해왔으며, 특히 서울시 위탁 직업재활시설을 운영하는 법인에는 고용장려금이 실제로 장애인 근로자의 임금 및 처우 개선에 우선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꾸준히 주장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위·수탁 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334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6일서울시교육청 신청사를 방문하여 청사 이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는 용산구 후암동 옛 수도여고 부지에 조성된 교육행정 청사로,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연면적 약 3만 9천㎡)로 건립됐으며,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 3월 중 단계적으로 부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상혁 위원장을 비롯해 이새날 의원, 이소라 의원, 이종태 의원, 최재란 의원, 황철규 의원이 참석하여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신청사 건립 추진 경과와 청사 공간 구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과 공간을 둘러보며 청사 운영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브리핑실, 스마트워크 공간, 강당 및 연회장 등 주요 시설을 확인하고, 신청사가 단순한 행정공간을 넘어 교육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청사 관리와 안정적인 이전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위원들은 청사 이전 과정에서 교육행정 업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3월 5일 열린 제334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경제실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이수연 경제실장에게 상암 DMC 내 교육·첨단 용지(D2-1)의 효율적 매각과 롯데몰 부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상암 DMC 내 교육·첨단 용지(D2-1) 지정 용도에 방송국 설치를 허용한 데 이어, 지난 2025년 12월 11일 용지 매각 공고를 시행했다. 해당 부지는 감정평가액 2,068억 원 규모로, 올해 3월 30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고 4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여 7월에 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 기준 DMC 입주 기업 553개 중 307개가 방송·콘텐츠 관련 기업이며 이 중 방송국만 86개에 달하는 산업 환경을 반영하여, 기존 ‘교육연구시설 50% 필수’ 조건을 ‘교육연구시설 또는 방송국 50% 필수’로 전환하고 법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입찰 요건을 완화했다. 김용일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D2-1 용지에 방송국 용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가 지난해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모아타운 10곳(총 46개 구역)에서 시범 운영한 ‘찾아가는 현장 공정촉진회의’가 각 사업장에 꼭 필요한 현장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는 등 성과를 거두면서 올해는 대상지를 3배 확대해 운영키로 했다. 서울시는 6일 마포구 성산동을 시작으로 5월 22일까지 15개 자치구, 모아타운 31곳 내 총 128개 사업구역에 대한 현장 공정촉진회의를 집중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회의 및 자문을 통해 공정 지연을 막고 갈등을 중재하는 등 사업 병목을 해소, 사업 기간을 11년→ 9년으로 단축하는 데 행정력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현장 공정촉진회의’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모아주택 활성화 방안’의 핵심 실행 과제로 시가 자치구에 직접 찾아가 공정 지연 요인을 사전에 진단, 해결책을 제시하는 현장밀착형 행정지원 프로그램이다. 회의에는 시를 비롯해 자치구 관계자, 조합장 등 주민대표, 법률·회계·감정평가·도시·건축 분야 전문가들도 참여한다. 각 현장의 쟁점에 맞춰 분야별 전문가들이 자문을 제공하는 ‘원스톱 해결 시스템’을 가동해 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근 고령 택시운전자의 급발진, 페달 오조작 의심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서울시는 ‘택시 고령운전자 페달 블랙박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교통사고 발생시 페달 블랙박스 영상을 활용해 원인을 신속히 분석하고,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여 민원·분쟁 감소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울시 사업구역 내 택시운송사업자로 개인택시사업자는 1대, 법인택시사업자는 최대 10대까지 신청 가능하다. 택시 페달 블랙박스 구매·설치 비용으로 대당 최대 25만 원을 지원하고, 총 40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공고 기간은 3월 9일부터 24일까지이며 접수는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우편·방문·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조합원은 각 조합(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을 통해 신청 서류를 일괄 제출하고, 비조합원은 택시정책과에 직접 신청한다. 신청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수종사자 연령, 월평균 운행거리를 기준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법인택시는 만 70세 이상 운수종사자 비율과 월평균 운행거리(각 50점), 개인택시는 운송사업자 연령과 월평균 운행거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이 3월 31일부터 2026년 1학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중부권·동남권·모두의학교·다시가는 등 4개 캠퍼스에서 인문‧교양부터 직업기초역량을 기르는 강좌까지 총 170개 강좌를 개설하고 5,20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1학기 교육과정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는 3월 31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는 5월 19일부터 6월 29일까지 운영된다. 1차 수강신청은 3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서울시 대표 평생교육 브랜드 서울시민대학은 연중 4학기제(겨울 계절학기-1학기-여름 계절학기-2학기)로 운영된다. 이번 학기에는 AI 시대 인간의 존엄과 정체성을 탐구하는 공공 인문학 강좌 시리즈 ‘서울 인문학 아고라’가 신규 개설된다.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 확산으로 인간의 삶의 방식과 정체성이 재편되는 시대에, 인간의 가치와 성찰 능력을 기르는 ‘인간성지능(HI: Humanity Intelligence)’을 주제로 일상, 서울, 서사, 미래 등 4개 영역에서 총 16개 기획 강좌가 운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는 3월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홀에서 신진예술인 약 80명이 참여한 '서울아트 밍글링: 서울에서 예술가로 살아남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밍글링(Mingling)’이란, ‘mingle(섞이다, 어울리다)’에서 파생된 말로 참석자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화·교류하는 모임 방식을 의미한다. ‘서울아트밍글링’은 올 하반기 개최되는 ‘2026 서울아트위크’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전 행사로,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신진예술인의 창작환경과 복지·생계, 유통 등 실질적인 애로사항과 정책 아이디어를 수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서울특별시 미술진흥 조례' 제정·시행에 따른 미술진흥 기본계획 수립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신진예술인의 지원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신진예술인 80명은 지난 2월 서울아트위크 SNS 채널 및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모집됐다. 이날 행사는 ▲오프닝 토크콘서트(40분) ▲라운드테이블 토론 및 결과 공유(90분)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오프닝 토크콘서트는 신진예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인제군이 고물가 여파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물가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에 나선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위생과 서비스가 우수한 업소를 지자체가 인증하는 제도로, 이번 상반기에는 총 2개소를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20일까지이며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 업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인제군청 경제산업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와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지정 업소를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에서는 인근 상권 대비 가격 수준은 물론, 위생·청결 상태와 지역화폐 가맹 여부,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총점 40점 이상, 위생 항목 15점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제도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지정되는 착한가격업소에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소규모 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완도군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6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섬으로 청정한 자연과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관광지로서 가치를 꾸준히 인정받아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청산도에서 치유해 봄’을 슬로건으로 걷기와 공연, 체험, 야간 프로그램 등 체류형 콘텐츠를 다채롭게 구성하여 방문객이 낮과 밤 모두 특별한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4월 4일 개막식 ‘나비야, 청산 가자’를 시작으로 ▲웰컴 존 프로그램 ▲청산에 걸으리랏다 ▲서편제길·범바위·해양치유 프로그램 ▲투어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웰컴 존 프로그램’은 청산도에 첫발을 내디디면 마주하게 되는 도청항 일대를 대기 공간이 아닌 즐거운 문화 체험장으로 탈바꿈하고자 ▲웰컴 달팽이 버스킹 ▲할머니 장터 ▲자이언트 유채꽃 포토존 ▲청보리 카페 ▲청산 사진관 등을 운영한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청산에 걸으리랏다’는 청산도 슬로길 11개 코스(42.195km) 중 4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정읍시가 겨울 관광 비수기를 타개하기 위해 운영한 ‘글로벌 청년 겨울캠프’가 1억 6000여만원 이상의 종합 경제 파급효과를 내며 체류형 관광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1·2기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40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60명을 포함해 총 8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4일간 정읍에 머물며 농가 일손 돕기, 전통문화·로컬 식문화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들이 제작한 체험 관련 SNS 게시물은 총 685건, 누적 노출 수는 200만 회를 돌파하며 겨울철 지방 중소도시인 정읍을 전 세계 온라인 플랫폼에 널리 알렸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체험 프로그램 참가비와 교통비, 숙박비 등 직접적인 지역 환원 금액은 약 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지역 농가와 협동조합에 지출된 체험비 2000만원, 버스 임차 등 교통 유류비 1000만원, 공공근로자 기숙사를 활용한 숙박비 1000만원 등이다. 여기에 두 기수가 14일간 지역 식당과 시장 등을 이용하며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