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덜고 학부모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고교학점제 현장 친화형 업무 지원’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 방안은 고교학점제 ‘업무 지원 꾸러미’ 보급과 학부모 친화형 연수 및 소통 강화를 중심으로, 제도의 현장 안착과 교육공동체의 부담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박람회’기획 및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고교학점제 교육과정 박람회 업무 지원 꾸러미’를 개발해 배포할 예정이다. 해당 꾸러미는 박람회 계획안, 학생 주도형 교육과정 박람회 운영 설명 자료, 안내용 리플릿, 과목 선택 가이드, 대학 권장 과목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자료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원들의 행정 업무 경감과 동시에, 학교별로 수준 높은 박람회 운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모의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맞춤형 연수도 이어진다. 시교육청은 오는 5월, 스마트폰 등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손끝에서 열리는 온라인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를 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일상 속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7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21교에서 ‘찾아오는 미술관’ 전시를 운영한다. ‘찾아오는 미술관’은 학교의 유휴 공간을 미술관으로 전환하여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 예술교육 사업이다. 이번 전시는 교육청이 구성한 42명의 지역 작가 인력풀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학교가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작가와 작품을 선택하고, 교사와 작가가 협력해 학교별 특색을 살린 전시를 기획함으로써 ‘수업과 연계된 교육과정 중심의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확장된다. 학생들은 작가와의 만남, 도슨트 활동, 수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예술을 스스로 이해하고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을 쌓는다. 각 학교는 작가 전시와 함께 학생·교직원·학부모가 참여하는 자율전시를 기획함으로써, 학교를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확장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찾아오는 미술관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상위 수준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전국 1,400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부터 매년 실시되며, 기관의 개인정보 관리 체계와 실행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평가하는 제도다. 인천시교육청은 A 등급 달성을 위해 교육감 명의의 서한문 발송과 기관장 직접 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또 개인정보의 생애주기별 관리 강화를 위해 ▲개인정보 파기 관리 매뉴얼 수립·시행 ▲‘개인정보 파기 주간’ 운영 ▲‘개인정보 청소하는 날’ 캠페인 등 실질적인 보안 강화 조치를 도입하며 관리 체계를 더욱 탄탄하게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는 신뢰받는 교육 서비스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도입 환경에서도 학생과 학부모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가 4월 한 달간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과 단체가 함께하는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지역 내 병원, 청년, 종교, 봉사 및 학부모 단체 등 지역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계층에서 6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생활권과 하천,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다. 먼저, 4월 4일 김포보배한방병원 임직원 15명은 걸포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도심 내 방치된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이어 4월 10일에는 김포미래농업청년연구회 회원 20명이 계양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해 깨끗한 수변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4월 19일에는 김포시 재향군인회와 징검다리 봉사단을 포함한 16개 단체 300여 명이 구래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참여가 이어졌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연계한 ‘보물찾기’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같은 날 신천지자원봉사단 김포·강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가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사료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관내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야생풀 사료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김포시 하성면 시암리에 있는 해병대 제2사단 군 경계지역에서 야생풀 사료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초 2013년 해병대 제2사단, 김포시,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의 업무협약으로 추진됐던 군 경계지역 야생풀 사료화작업은 2021년 고양 장항습지 지뢰사고로 4년간 중단됐다가, 2025년 11월 국내산 조사료의 수급불안과 가격폭등으로 인한 관내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해병대 제2사단의 협조 하에 재개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하성면 일대 군경계지역 17ha 야생풀을 예취해 400여 톤을 수확했는데, 올해는 그 면적의 7배에 달하는 118ha로 작업지가 확대돼 2,776여 톤의 조사료를 생산하고 관내 한우농가 및 축산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재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 28일 작업현장을 찾아 군 관계자와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 작업자에게 작업 안전과 상호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상반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에서는 5월 2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마술공연 ‘매직유랑단의 과학실험쇼’를 운영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관 이용 가족에게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예술가 집단 ‘매직유랑단’이 선보일 이번 공연은 단순한 눈속임 마술에서 벗어나 일상 속 과학 원리를 마술적 요소와 결합해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공기 대기압 실험 ▲베르누이 원리 실험 ▲액화질소 실험으로 이어지는 마술쇼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은 교과서와 연계된 과학 원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5월 6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70명을 모집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북부권 6개 농협이 ‘임금님표이천쌀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을 최종 결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이천쌀 생산・유통 체계를 하나로 통합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4월 28일 시청 5층 다올실에서 김경희 시장과 NH농협은행 이천시지부장, 지역 농협 조합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북부권 미곡종합처리장(Rice Precessing Complex; 이하 RPC) 통합 추진 결정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통합에는 이천·신둔·부발·호법·마장·대월농협 등 6개 농협이 참여한다. 통합법인이 출범하면 각 농협의 RPC 운영이 하나의 체계로 일원화되어 수확 후 처리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품질관리와 브랜드 마케팅을 통합함으로써 ‘임금님표 이천쌀’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안정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김경희 시장은 “임금님표이천쌀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 등 관련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농협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임금님표 이천쌀’의 품질과 브랜드 경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가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2026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강도 높은 쇄신책인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에 나섰다. 이번 컨설팅은 청렴도 평가의 핵심인 ‘청렴체감도’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시 청렴 감사 부서가 4.14.부터 5.8.까지 본청 45개 부서, 읍면동 14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직원들과 대면 소통하고, 최신 청렴 정보를 담은 ‘이천청렴 소식지’를 활용해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천시는 지난해 평가에서 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은 주된 원인으로 외부의 ‘업무 투명성 부족’과 내부의 ‘부당지시 및 갑질 관행’을 꼽았다. 이에 따라 컨설팅 현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핵심 과제를 중점 전달하고 있다. 조직문화 혁신으로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의 전면 폐지를 선언했다. 사비 식사 대접, 출장비 갹출, 개인 차량 운전 요구 등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사적 노무 요구를 엄격히 금지한다. 인·허가 분야 체감도를 높이고 민원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인·허가 보완 시 전결권을 부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4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제1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하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 연계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소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읍면동 담당자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대상자별 사례를 공유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돌봄 필요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료·요양·돌봄·복지서비스를 연계한 개인별 맞춤형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건강관리 서비스와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확정함으로써,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생활 유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통합지원회의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대상자별 사례관리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촘촘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복숭아순나방 피해 예방을 위해 적기 방제를 철저히 실시할 것을 관내 복숭아 재배 농가에 당부했다. 복숭아순나방은 4월 중순부터 5월 상순 사이 1세대 성충이 발생하며, 연간 4~5회에 걸쳐 피해를 준다. 1차 최성기는 5월 상순경, 2차는 6월 중·하순, 3차는 7월 하순에서 8월 상순, 4차는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에 발생한다. 유충은 신초(새로 자란 가지) 선단부로 침입해 내부를 가해하며, 이에 따라 신초가 꺾이고 말라 죽는 피해를 유발한다. 또한 과실의 꽃받침 부위를 통해 침입해 과실 내부를 갉아먹어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발생 시기에 맞춘 약제 살포가 중요한데, 복숭아순나방은 알이 처음 부화하는 5월 상순경 등록 약제를 활용한 1세대 유충 방제가 핵심이다. 농업기술센터 과수연구팀 관계자는 “복숭아순나방 1차 방제 시기는 3월 1일부터 일평균기온 8℃ 이상을 기준으로 적산온도를 산출했을 때 약 214℃(일)에 도달하는 시점으로, 방제 적기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농업날씨365’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