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여수시는 저소득층 아동의 학습 여건 개선과 안전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2026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희망찬 가(家)’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수시와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여수소방서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부방을 조성해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및 법정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 20명으로, 현장 방문조사를 통해 위기 수준이 높은 아동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도배·장판 시공 등 주거환경 정비를 비롯해 책상·책장 등 학습 가구 설치와 소방·안전 점검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5월부터 가구당 150만 원 범위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사후 모니터링과 민관 협력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의 주거 안정과 교육권 보장에 힘쓸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 놓인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