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시는 최근 10년간 광주지역 산불 중 84%가 봄철에 발생함에 따라 올해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봄철 산불 대응능력을 높인다. 산불조심기간 동안 광주시는 5개 자치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7개 기관과 함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산불 예방활동 및 초동진화 체계를 강화한다. 산불 지상 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산림재난대응단 80명을 선발하고, 산불 진화차·등짐펌프·무전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사전 점검·정비하는 등 초동진화 태세를 갖춘다. 광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신문·방송·대중교통·대형전광판 등 홍보채널을 통해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한다. 무등산국립공원 내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과 긴밀히 공조하고, 지역에 산불이 발생하면 초기 진화를 위해 소방헬기(1대), 산림청 헬기(영암항공관리소 3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23일부터 군민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축·개발행위 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상담실은 지난 23일 함평읍사무소를 시작으로 매월 읍면 이장 회의·주민자치회의 등 행사 일정에 맞춰 순회 방문 운영되며, 군 건축허가팀 공무원이 직접 참여해 민원인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군은 상담을 통해 ▲건축 허가(신고) 절차 ▲개발행위 허가 절차 ▲건축 관련 법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어렵고 복잡한 내용을 민원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단순 민원은 상담 현장에서 접수·처리하여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은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으로 민원인의 불필요한 건축사사무소 재방문을 줄이고, 사전 상담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함평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축·개발행위 민원 상담실 운영으로 적극 행정을 실천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감동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남해안의 대표적 겨울철 효자 품종인 꼼치(물메기)의 자원회복을 위해 대규모 방류 사업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꼼치 부화자어 612만 마리를 바다로 보내는 방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27일에는 여수 돌산읍 두문포 선착장에서 어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35만 마리를 추가로 방류했다. 1월 말까지 총 1천500만 마리를 우선 방류하고, 2월에도 여수 종화동과 백야도 등 주요 어장을 중심으로 총 3천만 마리 이상을 순차 방류하는 등 꼼치 자원 회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남지역 꼼치 어획량은 2010년 1천77톤에서 2024년 107톤으로 약 90% 급감하는 등 최근 해황과 환경 변화에 따라 심각한 자원 감소 위기를 겪고 있다. 특히 산란기 조업 과정에서 버려지는 수정란은 해저에 매몰돼 폐사하기 쉬운 환경이었으나, 민·관이 협력해 수정란을 확보한 뒤 육·해상 부화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자원 회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정성 어린 노력은 현장의 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가 금융·결제 통합플랫폼인 네이버페이와 협력사업으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신규 가입 홍보 이벤트에 나섰다. 네이버페이 이용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새롭게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에 가입한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가 운영하는 간편결제·금융 플랫폼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는 물론 공공·민간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등 정책 참여와 지역 상생을 연결하고 있어 서포터즈 전국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지난해 상생배달앱 ‘땡겨요’, 금융·결제 통합플랫폼인 ‘토스’ 등 온라인 민간 플랫폼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6만 6천여 명의 신규 가입을 이끌어내 서포터즈의 인지도 제고와 가입률 확산 추세에 큰 효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공공·민간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2026년까지 서포터즈 70만 명 모집과 할인가맹점 1천500개 확보를 목표로 전방위 홍보를 펼쳐, 2028년까지 서포터즈 100만 명을 달성하고 할인가맹점도 3천 개를 확보할 계획이다. &nb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목포 대양산단의 ‘산업단지 부호’가 관세청에 신규 등록됨에 따라 그동안 타 시·도에 본사를 둔 대양산단 입주 기업의 수출 실적을 온전히 전남 실적으로 가져오게 돼 수출액이 크게 늘 전망이라고 밝혔다. 목포 대양산단은 대천김, 만전김 등 16개 우수 김 가공업체가 입주한 전국 김 가공생산과 수출 전진기지다. 그러나 그동안 고유 산단 부호가 등록되지 않아 본사가 타 지역에 있는 기업의 경우 수출 실적이 본사 소재지로 집계되는 문제가 있었다. 실제로 제품은 목포에서 제조됨에도 수출신고필증상 제조 장소가 ‘미상’으로 표기돼 김의 본고장인 전남의 김 수출 실적이 타 시·도로 집계된 것. 또한 기업이 전남도의 수출 지원사업(물류비·홍보 등) 신청 시 실적 증빙 부족으로 탈락하는 등 역차별을 겪기도 했다. 이에 전남도는 지난 2025년 8월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9월부터 관세청에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부호 등록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 11월 공식 요청서를 제출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지난해 12월 29일 관세청으로부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지방소멸’은 더 이상 내일의 경고가 아니다.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 청년 유출을 경험하고 있는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의 사활이 걸린 문제다. 막중한 시대적 과제 앞에서 영암군의 정책 방향은 ‘실사구시(實事求是)’로 압축할 수 있다. 객관적 데이터에 입각해 현실을 분석하는 ‘실사’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구시’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2025년 12월 말 기준 영암군 등록인구는 5만69명으로 인구 5만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인구감소는 엄연한 현실을 직시하는 가운데, 영암군의 대응은 구조적 혁신으로 인구소멸이라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이다. 영암군의 목표는 청년이 머물고 귀농·귀촌인이 정착하며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도시다. 구체적으로 등록인구와 생활인구 모두가 영암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주거 공간, 생활 안정 및 자립, 문화·체육 인프라, 생애주기, 귀농·귀촌에 이르는 종합 인구정책으로 정주 도시로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영암군의 노력을 객관적 자료인 ‘실사’와 구체적 정책인 ‘구시’로 나눠 살펴본다. 등록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서승호)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안내와 구조를 지원하기 위한 ‘119 화재안심콜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섰다. 119 화재안심콜 서비스는 자력 대피가 어려운 돌봄공백 아동, 장애인, 고령자,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신고 접수 시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형 대응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119종합상황실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되면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대피 안내와 구조 정보가 제공되며, 보호자에게도 문자메시지가 자동 전송돼 신속한 상황 인지가 가능하다. 기존 구급 중심 서비스에서 화재·구조 분야까지 확대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민 누구나 이해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를 제작해 배포 중에 있으며 ▲119 화재안심콜 서비스 개념 ▲신청 대상 ▲신청 방법 ▲제출 서류 ▲서비스 제공 내용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신청 대상은 화재 시 대피 안내 및 피난 조력이 필요한 화재취약계층 세대이며,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화재대피 안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서승호)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겨울철 생활안전수칙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온 급강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뇌혈관 질환, 저체온증 등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소방서는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를 제작해 배포하며, 이른 새벽과 아침 시간대의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외출 시에는 모자와 목도리를 착용해 체온 유지를 철저히 하고, 가슴 통증이나 마비 증상 등 전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 신속한 응급처치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 수축으로 인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실내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및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서승호 서장은 “겨울철 안전사고는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큰 사고를 막는 데 큰 역할을 하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성군이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 현안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2027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보고회’를 가졌다. 김한종 군수가 주재하고 부군수 이하 전 부서장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선 부서별로 발굴된 총 5450억 원 규모 40건의 사업에 대한 설명과 추진 상황 보고, 필요·타당성 검토 등이 이어졌다. 특히 △첨단3지구 북측 진입도로 개설 △대한민국 산림유산기념관 건립 △국립잔디진흥원 건립 △장성읍시가지 내 주차타워 조성 △황룡강 생태관광센터 조성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해 이목을 끌었다. 장성군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사업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중앙부처 예산 편성 전까지 정부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추가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국비 확보 가능성이 높은 주요 계속사업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간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각 부서는 중장기 발전 전략과 연계된 핵심사업과 군민 체감형 사업을 중심으로 국고 확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략적이고 책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의회는 1월 27일 전남도청 잔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발표된 전남·광주 행정통합 관련 합의 내용을 두고 “깊은 유감을 넘어 강력한 분노를 표한다”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정면으로 규탄했다. 김 지사는 강기정 광주시장 등과의 간담회에서 통합 자치단체의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하고, 청사는 전남 동부·무안·광주에 균형 있게 두되 주청사는 정하지 않는 데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군의회는 “이미 1월 25일 간담회에서 주청사를 무안 전라남도청으로 한다는 잠정 합의가 있었음에도 이를 뒤집고 ‘주청사는 특별시장 권한’이라고 돌려 말한 것은 통합의 대원칙인 상생과 균형발전을 스스로 부정한 것”이라며 “전남도지사 김영록은 도민과 무안군민의 뒤통수를 친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호성 의장과 임현수, 김봉성, 박쌍배, 임윤택 의원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졸속 합의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삭발을 감행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밝혔다. 군의회는 “이번 삭발식은 전남도청과 무안을 지키라는 도민의 마지막 경고”라며 “주청사 없는 3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