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1 (토)

경기도

국민의힘 경기도당, 기초단체장 1차 경선 결과 발표…현직 시장 대거 1위

의정부·양주·과천 등 12곳 확정…연천·양평·가평은 2차 경선 돌입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기초단체장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일부 지역에 대한 2차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10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 1차 경선에서 의정부시를 비롯한 12개 지역에서 후보가 결정됐다.

 

다수 지역에서 현직 시장들이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이어간 것이 특징이다.

의정부시에서는 김동근 시장이 1위를 차지했고, 양주시에서는 강수현 시장이, 과천시에서는 신계용 시장이 각각 선두에 올랐다. 의왕시 역시 김성제 시장이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구리시 백경현, 하남시 이현재, 여주시 이충우, 광주시 방세환 시장 등 현직 단체장들이 대부분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조직력과 인지도를 입증했다.

 

이천시에서는 김경희 시장이, 안성시에서는 김학연 후보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연천군은 김경수 후보, 양평군은 김덕수 후보, 가평군은 박범서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연천군·양평군·가평군 3개 지역은 1차 경선 1위 후보와 현 자치단체장 간 경쟁 구도가 형성되면서 2차 경선이 실시된다. 2차 경선은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번 경선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갖춘 후보를 선별하고, 본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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