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산 그리너스FC 구단주인 이민근 안산시장은 15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K리그2 16라운드 안산 그리너스FC와 화성FC경기에 대해“흐린 날씨에도 안산 그리너스를
향한 응원은 무척 뜨거웠다”며 경기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을 통해 “우리 시민분들도, 공직자분들도 한목소리로 선수들을 응원했다”며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면서 “결과는 아쉽게도 0:0 무승부였지만, 젖은 그라운드 위에서도 끝까지 열심히 달려준 선수 여러분에게 진심어린 격려를 보낸다”며“고생했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득점 없이 비겨 나란히 승점 1점씩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