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장흥군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748명의 선수단(초등부·중등부)은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장흥군은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이어, 제53회 전국소년체전까지 태권도 경기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 전갑수 광주광역시 체육회장 등 내빈과 선수, 임원, 학부모를 포함해 3,000여명이 참석했다. 관중석을 매운 역대 최대 규모의 인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흥군 홍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 장흥을 찾아주신 모든 선수와 관계자분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얻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인구고령화와 노인치매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치매전담형 노인용양시설’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문을 연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은 치매어르신 16명에게 질 높은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시설은 장흥노인전문요양원에 별동을 증축해 기존 인력과 시설을 연계 활용하면서 운영 효율을 높였다. 최상의 요양서비스를 위해 시설 내에 전문가적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요양보호사 등 프로그램 관리자들이 상주하면서 현실인식훈련, 인지자극 활동, 운동요법, 음악활동, 가족교육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인지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 2021년부터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추진했다. 건립 단계부터 기대를 모은 치매전담형 요양시설은 가정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최상의 치매요양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 최초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개원으로 최상의 치매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지역 노인 복지시설과 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여가는 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2024년도 착한가격업소 1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 업소는 물가 대비 저렴한 가격, 청결한 위생상태, 지방자치단체 시책 이행 등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개인서비스 업소를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업소를 뜻한다. 이번 선정은 요식업 15개소, 숙박업 1개소 모두 16개소이다. 장흥군은 지난달 4월 신규 신청을 받아, 심사기준에 따라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을 평가하고, 현지실사를 통해 적격 여부를 판단해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했다.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장흥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흥군은 착한가격업소 간판 부착과 함께 인센티브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착한 가격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 주간을 운영하는 등 홍보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과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장흥읍에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인 ‘제85회 정남진 사랑나눔봉사대’를 운영했다. 이날 봉사대는 집수리(도배·장판), 정리수납, 보일러, 방충망수리, 전기·가스안전관리, 이동목욕·빨래, 가전제품수리 등에 나섰다. 이 밖에도 밑반찬배달, 칼갈이, 이·미용봉사, 염색봉사, 안경수리, 통합진료서비스, 이동치과진료, 안마 테라피 등 17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오지마을을 찾아 원스톱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는 어려운 이웃들에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복지 효자손’과 같다”며 “재능기부를 통해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자분들과 장흥군, 장흥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종합사회복지관과 유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손에 손 잡고 서포터즈(정훈 외 4명)와 함께 5월 16일 유치면 마정마을회관에서 2회차 경로당 식사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한 이번 사업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김재학)의 후원으로 싱싱한 고사리와 나물 등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이 제공되었다. 유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손에 손 잡고, 서포터즈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영양 섭취 개선, 사회 참여 기회 확대, 생활 안정 지원에 기여 하였다. 앞으로도 유치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약속하였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은 손에 손 잡고, 서포터즈(정훈 외 4명)와 함께 지난 5월 16일 유치면 마정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문해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인 스마트폰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서는 주로 스마트폰의 사진 촬영과 앨범 확인 방법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손에 손 잡고, 서포터즈는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하나하나 세심하게 설명하며, 실습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촬영한 사진을 앨범에서 확인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어르신은 "평소에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워 사진 찍는 법도 몰랐는데, 오늘 배운 것을 통해 손주들과 사진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흥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이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종합사회복지관과 유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손에 손 잡고 서포터즈(정훈 외 4명)와 함께 5월 16일 유치면 마정마을회관에서 2회차 경로당 식사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한 이번 사업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의 후원으로 싱싱한 고사리와 나물 등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이 제공되었다. 유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손에 손 잡고, 서포터즈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영양 섭취 개선, 사회 참여 기회 확대, 생활 안정 지원에 기여 하였다. 앞으로도 유치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약속하였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22일 지리정보(GIS) 기반 맞춤형 방역소독 실시를 위해 방역지리정보시스템 소개 및 활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읍·면 방역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날 교육은 소독지역과 방역 경로 전산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리정보 기반 맞춤형 방역소독 시스템은 모바일 앱을 통해 방역업무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현장 사진과 함께 전송·서버에 저장하는 전산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스템으로 소독지역 및 방역 경로의 모니터링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방역취약시설, 유충발생지, 민원 소독 대상지 자료를 축적하여 근거중심의 효율적 방역활동을 정착하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22일 전남건강버스와 함께 ‘2024년 장애인 건강지킴이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전남건강버스는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장흥분관을 직접 찾아가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전남건강버스는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의료 서비스 차량이다. 의료취약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의과, 치과, 한의과 진료 상담과 혈압, 혈당, 구강검사 등 기본검사를 통해 장애인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장애인 건강지킴이 사업을 통해서는 건강상담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복지상담부스 운영을 통해 장애인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연계가 이뤄졌다. 이 밖에도 밀크티 만들기와 푸드트럭 운영으로 오감만족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 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장애인 건강지킴이 사업이 장애인에게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사후 건강관리까지 지원함으로써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지역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21일 공유재산의 관리 및 처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장흥군 공유재산심의회 민간위원을 위촉했다. 이번 공유재산심의회는 위원장인 부군수를 포함해 당연직 7명과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건축사, 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민간위원 8명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공유재산심의회 위원은 기존 12명(당연직 5명, 위촉직 7명)에서 15명(당연직 7명, 위촉직 8명)으로 증원했다. 위원 증원은 공유재산의 중요성을 고려해 보다 심도 깊고 전문성 있는 심의회 진행을 위해 결정됐다. 신규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6년 4월까지이며, 위원들은 공유재산의 취득·관리, 처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역활을 수행하게 된다. 장흥군은 신규위원 위촉과 함께 제3회 장흥군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해 공유재산 취득, 사용료감면, 용도폐지 등 10건을 심의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군 재정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관계 법령에 따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관리되어야 한다. 공유재산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