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11일 장흥군 소속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2차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관리감독자 20여명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실시하고, 2차 31명에 대한 추가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조항들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법적 사항, 작업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관리감독자의 직무에 관한 사항 등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김성 장흥군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자와 직원들 간 소통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리감독자로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청소년수련관청소년동아리연합회 소속 밴드 동아리 ‘엘르’와 댄스동아리 ‘어필’이 6월 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된 보훈문화제에서 공연 무대를 선보였다. 장흥군이 주관한 이번 보훈문화제는 미래세대의 주인인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호국 보훈 정신을 공유하고 유공자를 선양 및 호국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보훈 문화제 행사 내 작은 음악회에서 밴드와 댄스 공연을 선보인 장흥군청소년수련관 동아리연합회 소속 동아리들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동아리 엘르(회장 임하은)은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외 2곡을 연주했고, 동아리 어필(회장 박은비)는 mix곡으로 약 7분간 공연을 진행했다. 2024년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는 6개로, 총 60명의 청소년이 소속되어 있다. 장흥군청소년수련관 동아리연합회 소속 공연 동아리는 현재 다양한 공연에 초청되어 장흥군 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은 8일 아동·청소년 진로체험 ‘디지털 패드 드로잉 체험’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정확한 자기이해를 통해 바람직한 직업관을 확립시키고 자신의 적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6월에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웹툰 작가, 이모티콘 작가 등의 직업들을 체험하는 '디지털 패드 드로잉 체험'을 진행했다. 이 날은 갤럭시 탭 S8을 활용하여 무료 어플인 스케치북을 활용한 기본 툴 설명과 캐릭터 그리기, 라인 드로잉 등을 진행했다. 레이어를 활용해 캐릭터 그리기 및 색을 칠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바탕으로 라인 드로잉 기술 및 주의할 점 등을 배웠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그 어느때보다 수업에 집중을 했고 만족도 또한 높았다. 6월 29일에는 요리체험의 일환으로 피크닉 도시락을 만들어 보는 ‘청·수 한 끼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에스엔디개발(주)와 대창기업(주)은 11일 장흥군 체육진흥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장흥군에 줌파크 더센트로 아파트를 건설 중인 기업으로 이웃돕기 성금기탁(백미 500포), 조경수목기증(가시나무 300주), 사람의 집짓기 기증(세탁기) 등 평소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고 있다. 김일곤 에스엔디개발(주) 대표는 “장흥군 체육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윤희옥 대창기업(주) 전무는 “장흥군의 미래 체육인재육성과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 준 기업들에게 감사의 말쓰미을 전한다. 기금은 학교체육 지원 및 생활체육 육성 등 체육발전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장흥 줌파크 더센트로는 장흥읍 건산리 500-15번지 일원에 4개동 총 239세대로 건설 중이며, 올 7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이 올해 ‘장흥군 지역먹거리 계획(푸드플랜)’을 수립한다. 군은 지난 5월 24일 장흥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해 학교급식 및 로컬푸드 분야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먹거리 계획(푸드플랜)은 농림축산식품부 국정 과제로 장흥군에서 생산되는 먹거리의 가공, 유통, 소비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군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게는 안정적 판로 확보와 소득을 제공하기 위한 종합적 관리 시스템 수립을 위해 추진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공급식 및 학교급식 관련 지자체 관계자, 장흥교육지원청, 영양교사 등 관련 전문가와 함께 푸드플랜 수립의 목적과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공공 및 학교급식의 식재료 조달 현황과 개선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에 대하여 논의했다. 지역단위 푸드플랜(먹거리 계획) 수립은 전년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올해 9월 완료될 예정이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필수 단계로 먹거리 계획이 완료되면 장흥군 먹거리 실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전입 귀촌인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전입세대 희망 주택수리비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에서는 전입 5년 이내의 귀농어업인에게 주택수리비 500만원을 지원하는‘귀농어업인 지원사업’, 전월세 거주 전입자에게 5년간 최대 1,32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전입세대 희망주거비 지원사업’등 전입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주거지원 시책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농어업에 종사하지 않으면서 자가 주택에 거주하는 귀촌인에게는 이렇다 할 지원 시책이 없어, 노후주택 소유 귀촌인들은 그간 주거지원사업의 사각지대에 있었다. 군은 이들 귀촌인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2월 조례 개정을 통해 귀촌인들에게도 주택수리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4천만원의 예산을 추경에 반영하여 대상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지원대상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2024년 2월 19일 이후 관내로 전입한 세대로, 본인 또는 세대원 소유의 노후주택 수리비를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붕, 주방, 화장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소방서는 11일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자율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는 것으로 일반주택(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번 조사는 주택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인 설치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조사 기간은 10월 31일까지며, 참여 방법은 QR코드 접속을 통해 10여 개의 문항에 응답하면 된다. 매월 5명을 선정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고 한다. 최동수 장흥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를 위한 인식조사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종합사회복지관과 장흥군주민복지과는 행복나눔봉사대와 함께 6월 5일 장흥군민회관 앞에서 장흥군청까지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퍼레이드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여 태극기 달기 참여와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 되었다. 이날 행사는 장흥경찰서의 적극적인 안전관리 협조로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캠페인 참여자 약 100여명은 장흥 읍내 주요 거리 곳곳에서 태극기를 들고 행진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의 중요성과 현충일의 뜻깊은 의미를 알리고 국가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장흥종합사회복지관장은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날”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애국심을 함양하고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 관산읍 행정복지센터는 10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28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여름철 해충방지를 위한 방역용품을 배부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활동을 하면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 준수와 각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중 읍장은 “어르신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구역 환경정화를 해주셔서 깨끗한 관산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은 “환경지킴이는 우리에게 소중한 일자리이며, 올해 일자리를 많이 늘려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가 깨끗하게 청소한 곳에서 주민들이 생활하는걸 보면 보람을 느끼며, 안전사고 예방법을 잘 숙지하여 사고 없이 일자리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7일 장흥군 보훈회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보훈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앞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보훈상징 그리기를 공모했다. 공모에는 총 236작(초등부 201, 중등부 35)이 접수되었으며 1, 2차심사를 거쳐 최우수(2), 우수(4), 장려(6), 입선(28)으로 최종 40작의 공모작을 선정하였다. 이번 보훈문화제에서는 보훈상징 그리기 공모작 시상을 시작으로 청소년 댄스팀, 청소년 밴드팀, 장흥군 직장인밴드, 문화공감 에움 순으로 작은음악회 공연을 진행하였다. 공모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보훈회관에 전시되었다. 군은 이날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족, 지역주민과 미래세대 200여명이 문화의 장이 마련들었다고 평가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 희생이 있어 우리가 지금의 평화를 누릴 수 있었다”며 “이제 우리의 역할을 미래세대에게 보훈정신을 전승하고 예우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것”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