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심기준 의원, 최도자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에스원이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그룹홈아동 생활안전인식개선 작품전시회 ‘안전알림이’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그룹홈 아동들이 안전홍보물 제작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위험상황에 대비해 스스로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는 판단, 대응할 수 있는 힘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전시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최식에는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장 안정선, 심기준 의원, 에스원 김명수 사무국장 등 많은 인원들 속에서 진행되었다. 주최기관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안정선 회장은 “그룹홈은 지원이 넉넉치 않다보니 대부분 임차려가 저렴한 빌라, 단독주택에 많으며 후미진 곳에 자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청소년들이 외부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동들이 안전사고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게 되고 사고예방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동주최자 심기준 의원은 “생활안전사고는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세계 10대 신문 중 하나로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The Times와 영국 학생 만족도조사기관인 NSS에서 모두 Student Experience 1위 학교로 또다시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이 선정됐다고 사람사랑유학원이 지난 24일 밝혔다. NSS 설문조사는 마지막 학년의 학생들에게 국가적으로 인정된 형식으로 각 학기 코스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받아 얻은 점수이다. 학생들에게는 27개의 핵심질문이 주어지며, 학생들은 대학에서의 솔직한 경험을 토대로 질문에 답하게 된다. 주요 핵심질문은 코스의 티칭, 배움의 기회, 평가와 피드백, 아카데믹 서포트, 조직과 운영, 배움 공동체 만족도, 학생의견 반영, 전반적인 만족도로 평가를 한다. 세인트 앤드류스는 학생 만족도 뿐만 아니라 Times 발표, 2019년 대학 종합순위에서 Cambridge, Oxford에 이어 영국 내 랭킹에서도 순위 3위에 오를 정도로 명문 학교이다. 더 타임즈에서는 총 9가지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고 있다. 이 기준에는 티칭 레벨, 학생만족도, 리서치 레벨, 취업률, 톱레벨 학위수여 비율, 코스 이수자 비율 등이 포함된다. 세인트 앤드류스는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의 출신학교
미래의공간은 지난 25일부터 미래자판기연구소의 네트워크를 통한 신분증 무인 성인인증시스템 제조-유통 통합시스템 서비스 총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인성인인증 시스템을 활용하여 점포 유지비용 효율화는 물론, 청소년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직접 신분증 제시에서 발생하는 현장 트러블 등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청소년이 구매하거나 출입할 수 없는 성인전용 담배자판기 혹은 자판기 매장, 미성년자 출입규제가 필요한 모든 매장에 적용할 수 있다. 사람이 상주해야 하거나 실내에 설치해 구매 제한만 두는 기존 방식과 달리 옥외에 설치해 출입부터 통제할 수 있는 점이 미래자판기연구소-미래의공간은 성인인증 시스템의 차별점이다.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일본조사회가 ‘2019년 일본 연구개발 테마 총서 Vol. 03-얼굴인식·영상인식 및 처리 연구개발 테마’ 보고서를 발간했다. 일본조사회는 산업정보 전문 출판서비스 기업인 데이코산업연구소에서 일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하여 유망 분야를 발굴하고 관련 기업에 서비스하기 위해 만든 출판 브랜드이다. 해당 보고서는 ‘2018 일본 자율주행차 시장전망과 개발전략‘, ’2018 일본 가상·증강·혼합현실 기술 개발전략과 시장전망’, ‘2018 일본 드론 기술개발 전략과 시장전망’, ‘2018 일본 3D프린팅 기술개발 전략과 시장전망’ 등 시장 분석 보고서에 이어 일본의 주요 유망기술개발 전략을 조망하기 위해 기획된 연구개발 테마 총서 시리즈로서 바이오센서에 이어 세 번째로 출간되었다. 4차 산업혁명기를 맞이하여 글로벌 주요 선진국은 자국의 핵심산업의 선도적 기술확보를 통해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은 미래 기술 개발을 위해 정부내 콘트롤 타워를 두고 원천기술개발을 위한 장기 기술개발 프로젝트부터 상용화, 실용화를 위한 단기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구과제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많은 창작물이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개인을 넘어 기업의 형태로 변화, 발전하고 있다. 콘텐츠 주제는 소소한 일상을 전하는 내용부터 전문적인 것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누구나 제작자, 시청자가 될 수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통한 예술 문화 변화에 주목하여 세종대 실용음악학전공은 방학 중 크리에이터 체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를 통해 기획, 제작의 과정과 창작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하는 내용까지 배우고 참여할 수 있다.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김현태 주임교수는 “다양한 주제를 정하기보다는 본인이 즐겁게 창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사회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공 과정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보였다. 차별화된 강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세종대 실용음악학전공은 2019학년도 1학기 학습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텍이 교육부의 대학알리미 공시 결과 취업률 80.2%로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코리아텍 취업률은 전국의 교육대학 및 산업대학을 제외하고 분교가 있는 대학의 경우 본교와 분교인원을 통합한 취업률과 코리아텍 취업률을 비교분석한 결과다. 이번 취업률은 지난 2017년 12월 31일 기준 취업률이며 교육부가 건강보험 및 국세 DB를 바탕으로 취업률을 산정해 대학 알리미에 공시한 결과다. 지난 2017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은 62.6%로, 코리아텍 취업률 80.2%는 이보다 무려 17.6%p 높은 수치다. 코리아텍은 취업대상자 833중 668명이 취업했으며 학부별로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 87.5%, 컴퓨터공학부 85.8%, 기계공학부 81.3%, 전기·전자·통신공학부 80.3%,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74.6%, 디자인·건축공학부 78.4%, 산업경영학부 67.1%, 메카IT융합공학부 97.4% 등이다. 코리아텍 졸업생들의 취업률 분포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33.4%, 국가 및 공공기관 23.7%, 중소기업 36.7%, 기타 3.7%로서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이 59.4%로 취업의 질도 매우 좋다. 특히
SK텔레콤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LTE 네트워크 인프라와 실시간 영상 전송 기술을 통해 5G시대에 대비한 이동통신망 기반 드론 기술 발전을 이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2019 드론쇼코리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산하 공공 연구기관 및 드론 제조사 유맥에어와 함께 LTE 기반 드론 관제기술 및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기술을 시연한다. 이번 시연은 지난 2017년부터 지속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인이동체 미래선도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연구 성과를 SK텔레콤의 LTE 네트워크 인프라에 적용한 결과물로, SK텔레콤과 과기부는 이번 시연을 통해 ‘저고도무인비행장치 교통관리 및 감시기술’, ‘딥러닝을 이용한 드론에서의 조난자 탐지기술’을 구현한다. 과기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증하는 드론 활용에 대비하여 여러 대의 드론을 동시에 안전하게 운용하기 위한 국책과제를 진행해 왔다. 이번 시연에는 과기부 산하 공공 연구기관인 항공우주연구원의 정밀항법기술, 전자부품연구원의 원격 드론 관제 시스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드론 보안기술 등 정부가 추진 중인 다양한 드론 기술이 적용됐다. 시연은 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사회 진출을 촉진하고 우수 여성인재를 발굴하고자 ‘신진 여성인재 발굴 및 교육 사업’을 운영할 학회를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신진 여성인재 발굴 및 교육 사업’에 선정된 15개 학회는 WISET으로부터 300만원을 지원받아 3월부터 9개월간 신진 여성과학기술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를 선정 및 시상한다. 학회별 강연 형식으로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신진 여성과학기술인의 연구 역량을 강화 및 경력개발을 목표로 학회 분야와 밀접한 기술 트렌드, 리더십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젊은 연구자상은 아래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자로 학회별 자체 심사 기준에 따른 평가를 진행하여 학회별로 3∼6명 선정된다. 조건 1, 여성 중, 이공계 대학원생부터 박사 후 연구원 또는 최종 학위 취득 5년 이내인 재직자 조건 2, 해당 학회에 제출한 포스터/논문의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 여성과소분야 학회이거나 관계기관/연구소와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학회 또는 4차 산업 기술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학회는 선정 평가 시 가점이 부여된다. W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가 지난 23일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저소득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재육성 및 진로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한화생명 김상주 대구지역본부장과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정유진 관장을 비롯 임직원 및 청소년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 학생들은 1년간 사진 기법을 활용한 진로교육과 직업현장체험을 통해 꿈을 찾아보는 활동으로 포토 및 진로클래스, 현장체험, 작품전시회로 운영된다. 행사에 참석한 김상주 본부장은 청소년들을 독려하며 “청소년들이 꿈과 진로를 찾아 훌륭한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 인재육성을 위한 ‘미래 꿈동이’ 활동은 진로와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구체적이고 계획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업과 진로에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진로가치관과 자심감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가 2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CCIB에서 5G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어 LG전자는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9’에도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5G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올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LG전자는 올해 5G 서비스가 시작되는 한국, 북미, 유럽 등을 중심으로 주요 이동통신사들과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018년 8월에는 북미 주요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스프린트에 5G 스마트폰을 상반기 중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유럽에서는 5G 스마트폰 공급을 비롯해 5G 관련 기술 개발, 마케팅, 프로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이통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LG전자가 새롭게 공개하는 스마트폰은 5G의 한 차원 빠른 속도로 대용량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실하게 반영했다. 신제품은 퀄컴의 최신 AP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해 기존 대비 정보 처리 능력을 45% 이상 향상시켰다. 4G보다 수십 배 빠른 5G 인터넷은 물론 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