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마스터즈 대한민국 D93 지역 임원진들은 전체 지역 임원 및 클럽 오피서 총 310명이 서울여성플라자에 모여 연례 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2019년 대한민국 D93 지역 총괄책임이사로서 최규선 씨를 선출했다. 최규선 지역총괄책임이사는 전체 한국 토스트마스터즈의 최고 리더로서 모든 책임을 갖고 있으며 미국 콜로라도에 위치한 토스트마스터즈 인터내셔널 본사에 대한민국 클럽운영 상황을 보고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토스트마스터즈는 1924년 미국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 143개국 36만명의 토스트마스터즈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비영리 교육기관이다. 94년간의 유구한 역사를 통해 검증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주 열리는 지역 클럽 미팅을 통해 서로가 서로의 교사가 되고 학생이 되어 복잡한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리더십을 배우고 연습하는 효과적인 공간이다. 최규선 신임 이사는 2019년 대한민국 토스트마스터즈 운영에 대해 “지난 2007년 이후로 현재까지 12년간 토스트마스터즈 활동을 해오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토스트마스터즈를 잘 모른다. 더 많은 사람들이 토스트마스터즈를 알고 경험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토스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및 기술개발 동향과 주요기업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IoT 기반의 웨어러블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통해 이용자를 24시간 모니터링 하고, 인공지능 솔루션은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 건강상태를 확인해 식습관 및 운동방법 등의 개선안을 제안한다.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한 경우 공간과 시간의 제약 없이 원격으로 자유롭게 진료를 받는다. 이는 ICT 기술과 의료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가 널리 보급된 미래의 모습으로, 향후 의료의 패러다임은 진단·치료 중심에서 예방·예측 및 개인맞춤형으로 점차 전환될 전망이다. 이러한 변화의 동인은 고령화의 가속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의 급증에 기인하고 있는데, 특히 미국이나 일본, 국내와 같이 고령사회로 접어든 선진국은 스마트 헬스케어 보급을 국가적 과제로써 추진하고 있다. 선진국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 역시 낮은 의료 수준과 부족한 의료 인프라로 인한 의료 서비스 공급 부족을 원격의료와 스마트 헬스케어 등 ICT 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통해 해소하고자 하고 있다. 따라서 스마트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 증가는 국가의 구분 없이 일어나는
주한EU대표부는 유럽 최신 헬스케어 기술 및 의료기기를 국내에 소개하는 ‘EU 게이트웨이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상담회’가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뛰어난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유한 EU 회원국의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강소업체 53개 기업이 참가하는 행사로, 병원에서 사용하는 전문의료기기부터 최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가정용 헬스케어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의료기기 이외에도 환자의 진단 및 치료 시간을 절감하고 의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위한 AI 기반의 운영 시스템, 병원에서 사용되는 린넨, 가운 등 모든 섬유제품의 위생적인 관리를 도와주는 자동 솔루션 제품 등 의료 서비스 및 시스템도 소개된다. 이번 EU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 중 주목되는 제품으로는 인간이 가진 질병을 모방한 실험쥐 모델을 사용해 사람에게 적용하기 전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약물 평가 서비스가 있다. 또한 전문 의료진을 위해 병원에서 사용하는 초음파 진단기와 연계해 실시간으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의료용 초음파 스캐너 소프트웨어와 의치, 보철
코잇이 글로벌 메모리 전문기업 ADATA의 M.2 규격 SSD 주요 제품들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대거 선보인다. 최근 소개되어 초고성능으로 호평을 받은 ADATA XPG SX8200 Pro 모델의 튜닝 버전인 ‘ADATA XPG GAMMIX S11 PRO M.2 2280 코잇(이하 S11 Pro)’을 비롯해 높은 성능으로 국내 파워유저들의 선택을 받은 SX6000 Pro 모델의 튜닝판인 ‘ADATA XPG GAMMIX S5 M.2 2280 코잇(이하 S5)’까지, 여기에 더해 가성비 으뜸 NVME 지원 SSD 제품인 ‘ADATA XPG SX6000 Lite M.2 2280 코잇(이하 SX6000 Lite)’도 한국 소비자들을 찾는다. 세 가지 시리즈 제품군 모두 3D NAND 플래시 메모리 채택과 NVMe 1.3 규격 지원이 특징이다. 물리적인 안정성과 호환성, 여기에 최신규격 지원을 통한 고성능까지 달성한 셈. 여기에 최대 1TB 용량까지 선택의 폭까지 갖춰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들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 중 플래그쉽 자리를 차지하는 S11 Pro는 읽기속도 3500MB/s, 쓰기속도 3000MB/s를 기록하는 경이로운
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 ‘마스터 탱커’의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정식서비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마스터 탱커의 다양한 게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마스터 탱커 공격대 지원’ 사전예약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사전예약 접수는 게임의 정식서비스 시작 전까지 계속 진행된다. 새로 개설된 마스터 탱커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필요한 게임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게임소개, 캐릭터소개, 콘텐츠 등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UI를 적용했다. 특히 콘텐츠와 캐릭터소개 공간에서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마스터 탱커의 ‘레이드’와 ‘인스턴스 던전사냥’ 등 MMORPG의 재미를 극대화한 핵심 콘텐츠들은 물론, 멀티콘셉트로 구현된 캐릭터 정보를 다양한 게임영상과 이미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공식 홈페이지 내에 게임운영자와 게이머 간 활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자체적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고, 미니게임을 지원하는 등 게임정보 외에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웹젠의 신작 게임 마스터 탱커는 지난 2018년 중국에서 먼저 출
건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창의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혁신 창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수요자 밀착형 창의 프로젝트인 ‘K-랩’ 국제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K-랩’은 건국대가 네덜란드 대학의 창의적 문제해결 교육 과정인 ‘리빙랩’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학생들이 사회적 이슈에 대해 연구하고 두 나라 기관·기업들과 협업해 이에 대한 솔루션을 찾는 글로벌 산학연계 학술 프로그램이다. 네덜란드 고등교육기관에서는 이 제도를 일찍이 학제에 도입해 학생들의 실무경험을 늘려 취업률 상승 및 창업지원 강화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건국대는 지난해 네덜란드교육진흥원 및 네덜란드 4개 대학과 공동연구 및 협력 협약을 맺고 K-랩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첨단 기술을 응용해 현장 중심의 수요자 밀착형 문제를 연구하고 솔루션을 도출하며, 해외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공동 프로젝트 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해외 진출과 혁신적 창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 K-랩 프로젝트의 주제는 ‘스마트 라이프’로, ‘세대간의 연계’와 ‘건강한 삶’을 중심으로 컴퓨팅 기반 ICT를 활용해 삶의 질
‘2018-19 원더리그 세계 대회’의 예선 대회인 ‘원더리그 코리아 대회’가 약 3달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월 10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원더리그 코리아 대회의 수상 팀은 본선인 세계 대회에 진출해 전 세계 학생들과 코딩 실력을 겨루며 글로벌 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기회를 갖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대표적인 글로벌 코딩 대회로 손꼽힌다. 코딩 교육용 로봇인 ‘대시 앤 닷, 큐’를 활용해 창의적인 미션을 수행하며 코딩 실력을 겨루는데, 올해 개최한 코리아 대회에는 코딩의 정규 교육 과정 편입과 SW교육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180여 개 팀이 참가해 대회를 뜨겁게 달구었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학년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코리아 대회를 주최하는 마르시스는 올해 특별히 특수 부문을 추가 신설해 특수 학교 및 학급에 소속된 학생에게 코딩 경험의 문턱을 낮추고 코딩 교육의 기회를 확대했다. 원더리그에 참가한 학생들은 컴퓨팅 사고력을 확장하고 미션을 함께 해결하며 창의력과 협동력,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또한 코딩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창의 융재형 미래 인재로 성장
국제공인 영어시험 IELTS의 공식 주관사인 주한영국문화원이 컴퓨터로 진행되는 Computer-delivered IELTS(이하 CD IELTS)의 고사장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2018년 10월부터 시행된 CD IELTS는 기존의 Paper-based IELTS 시험 방식을 컴퓨터로 구현한 형태로 더 많은 시행 일정, 5~7일의 빠른 성적 산출, Speaking 시험 시간 선택 등 응시자 편의성이 추가된 시험이다. 주한영국문화원은 기존 운영해오던 강남 지역의 모임공간 코지 2호점과 edm 아이엘츠 학원에 이어 강북 및 경기 서북부 응시자들이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서강대학교 고사장을 2월 말부터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응시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국문화원이 시행하는 CD IELTS 시험은 타이핑으로 답안을 입력하고, 단어 수를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Writing 과목과, 개별 헤드폰으로 깔끔한 음질을 들으며 문제를 풀 수 있는 Listening 과목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성적표를 기존 필기고사보다 일찍 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많은 응시자들이 필기 고사에서 컴퓨터 시험으로 움직이게 한 동기가 되었다.
LG전자가 게이밍모니터 ‘LG 울트라기어’를 앞세워 독일 게이밍모니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LG전자는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이하 프랑크푸르트)의 e스포츠팀을 후원한다. LG전자는 2년간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선수들에게 대회 참가 및 훈련을 위한 게이밍모니터 등을 제공한다. e스포츠 인기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마케팅 효과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지난해 전 세계 e스포츠 시장 규모가 약 9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8% 성장한 규모다. 프랑크푸르트 e스포츠팀은 ‘가상 분데스리가’ 대회에 참가해 경기를 치루고 있다. 가상 분데스리가는 실제 축구경기가 아니라 축구게임인 ‘피파 19’를 통해 진행되는 e스포츠 대회이다. LG전자는 대회에서 게이머들 유니폼 티셔츠 정중앙에 새겨진 LG 로고와 LG 울트라기어 브랜드 노출을 통해 LG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게이밍모니터 브랜드 LG 울트라기어를 론칭한 이후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게이밍모니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LG전자는 LG 울트라기
(사)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이하 WITECK),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 (사)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이하 KWSE)가 15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이공계 여성인력의 산업현장 참여확대 위한 정책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은 급변하고 있는 미래 사회의 고도화된 산업현장에 여성R&D인력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역량을 보유한 여성R&D인력과 산업계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공동 정책포럼에서는 포럼을 주관하는 3개 기관의 발제발표에 이어 안현실 한국경제 논술위원을 좌장으로 고명숙 한국전력기술 상무, 김숙경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화학의료표준본부 본부장,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손미진 수젠택 대표, 이영민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이 공동 정책포럼을 통하여 산업현장에서의 여성R&D인력 활용 현황과 참여증진을 위한 지원 활동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많은 여성이 산업현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언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공동 정책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