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일상에서 예술을 누리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해온 ‘복합예술공간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지난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18억4천만원을 투입해 20개 학교에 실내 ‘예(藝)누리’, 야외 ‘빛고을 버스킹’ 등 복합예술공간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추진됐다. 사업 대상은 광산중, 천곡중 등 13개 중학교와 전남공고, 살레시오고 등 7개 고등학교다. 실내에 조성된 ‘예누리’는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복합예술공간으로, 학생들이 공연, 전시, 동아리 연습을 하며 꿈과 끼를 발산하는 공간으로 기능한다. 현재 광산중 ‘아트브릿지’, 천곡중 ‘예술마루’ 등 10개 학교에 ‘예누리’가 조성돼 학생 예술동아리 작품 전시, 학습결과물 전시, 교직원·학부모 작품 전시 등 일상 속 예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학교 내 야외 유휴공간은 학생공연장 ‘빛고을 버스킹’으로 탈바꿈했다. 시교육청은 조대부중 ‘리듬 놀이터’를 비롯해 운리중 ‘야외공연장’ 등 10개 학교에 ‘빛고을 버스킹’을 조성했다. &n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시민구단 광주FC(구단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가 올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진출에 이어 코리아컵 준우승을 차지, 광주공동체의 자긍심을 드높였다. 광주FC는 지난 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리아컵 결승 경기’에서 전북현대와 연장 접전 끝에 1-2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거뒀다. 이날 결승 경기에는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팬들이 원정 응원에 함께했다. 광주-서울 간 셔틀버스 61대에는 1700여 명의 팬들이 탑승했으며, 광주 팬존에는 7000여명의 팬들이 모여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노랗게 물들였다. 광주FC 구단주인 강기정 시장도 직접 경기장을 찾아 응원의 힘을 보탰다. 광주FC는 2023 시즌 K리그1 승격 이후 3년 연속 1부리그에서 뛰며, 올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에 진출한 데 이어 창단 이래 최초로 코리아컵 준우승을 차지했다. 광주FC가 국내리그뿐 아니라 아시아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강한 팀’으로 성장한 결과다. 이정효 감독의 리더십 아래 선수단은 끈끈한 조직력과 투혼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설계(팹리스) 기업인 Arm이 광주에서 앞으로 5년간 반도체설계 전문인력 1400명을 양성한다. 이로써 ‘인공지능(A) 중심도시 광주’에는 2026년 ▲Arm스쿨 설립 추진 ▲AI사관학교 고급‧심화과정 중심 개편 ▲AI영재고 설립 가속화 등으로 한층 더 탄탄한 AI 인재양성 사다리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5일) 산업통상부와 글로벌 반도체설계 기업인 Arm이 내년에 반도체설계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Arm스쿨’을 설치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이재명 대통령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면담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다. 정부는 ‘Arm스쿨’ 설치와 함께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지정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후보지로 광주과학기술원(GIST)를 우선 검토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광주과기원에 ‘Arm스쿨’이 설치되면 이곳에서 향후 5년간 반도체설계 분야 전문인력 1400명을 양성하게 된다. Arm은 영국에 본사를 둔 모바일 반도체 설계기업으로 자체 제조 없이 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안전도시위원회(위원장 이숙희)는 지난 5일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 예정인 ‘벽화경관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벽화경관개선사업’은 지역 내 낙후된 골목길이나 아파트 담장 등에 주민이 제안한 주제의 벽화를 조성해 지역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의 생활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억 1천만 원이 투입되며, 구체적으로는 ▴신안동 철교 굴다리 환경개선 사업(2천만 원) ▴운암2동 아름다운 학교 가는 길 조성(5천만 원) ▴동림동 STOP 불법투기! 담장에 산동교를 그리다(4천만 원) 등이다. 위원들은 대상지별 현장 구조물의 상태, 벽화 조성 시 경관 개선 기대 효과 등을 면밀히 살피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숙희 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추진되는 벽화경관개선사업은 주민과 함께 지역 경관을 가꿔 나가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중요한 사업인 만큼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한 사항들은 예산 심의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가 대한민국 인공지능 3대 강국(AI G3)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인 ‘국가 AX 혁신거점 광주’ 조성을 본격화한다. 광주광역시는 2026년도 광주시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조9497억원을 확보했다. 이 중 AI 예산은 1634억원으로 대규모 실증·기반시설·인재양성 전 분야에서 확보, AI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국가 NPU(신경망처리장치) 전용 컴퓨팅센터 타당성 연구(6억원) ▲광주 AI 실증도시 실현 사업 기획(5억원) ▲자율주행 도시 단위 실증(611억원) ▲AI 특화병원 조성(30억원) 등 국가 전략 분야인 자율주행·반도체·헬스케어 실증사업에 전례 없는 규모의 예산이 반영돼 광주가 국가 AX 혁신을 선도할 거점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 인공지능(AI)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 3개 사업 208억원 국가 AX 거점 구축의 핵심 기반인 기반시설(인프라) 투자가 확대된다. 먼저 광주에 국가 NPU 전용 컴퓨팅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에 대한 타당성 연구(6억원)를 추진한다. 국산 NPU의 실증·활용을 위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한솔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3일 열린 광산구의회 시민안전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메르 예식장의 도로점용 특혜 의혹과 수소청소차 운영 부실 문제를 연이어 지적하며 공정성과 효율성을 잃은 행정운영을 바로 세울 것을 주문했다. 강한솔 의원은 “드메르 예식장이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진출입로를 도로 확장 이후 장기간 불법 주차장으로 사용해 왔다”며 “2024년 행정조치 후에야 뒤늦게 원상복구를 마쳤다”고 지적했다. 이어 “적정 점용료가 약 3,539만 원임에도 실제 납부액이 819만 원에 그치는 불합리한 구조”라며 “경제적 이익은 그대로 누리면서 점용료만 낮게 유지되는 것은 명백한 불공정”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목적 외 불법 사용에도 점용허가 재검토와 재산정이 이뤄지지 않은 점과 허가 후 10년 경과 시점의 공시지가 반영 여부조차 확인되지 않는 관리·감독 부실을 질타했다. 다음으로 광산구가 총 25억 7,223만 원을 투입해 도입한 수소청소차 3대가 애초의 목적과 달리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 강 의원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조영임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이 5일 열린 제301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소촌농공단지 관리기본계획, 무장애 도시 조성, 푸드플랜 정책, 공공기관 소방차 진입 안전 등에 대한 구정질문을 펼쳤다. 먼저 조 의원은 소촌농공단지 관리기본계획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며 “1988년 준공 이후 부분적인 용도 변경만 반복됐고, 도시 구조와 산업 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업종이 제조·가공 중심에서 지식기반·첨단·물류·서비스 산업 등으로 변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변화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계획 변경의 기준과 절차 등의 실태를 명확히 밝히고, 국가·광주시 협력, 예산확보, 민관 거버넌스 구축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계획을 요청했다. 다음으로 무장애 도시 조성에 대해 “고령화 사회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은 지방정부의 핵심 과제”라며, 관련 사업의 추진 현황과 무장애 인증 현황을 점검했다. 조 의원은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주요 이용자 요구 반영 사례와 무장애 시설의 관리 현황, 인식 개선 및 주민 참여 정책에 대해 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박미옥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5일 열린 제301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광산구 작은도서관 운영 실태와 월곡동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문제를 제기했다. 박미옥 의원은 먼저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해 “현재 많은 작은도서관이 신간 도서 유입이 없고 주민들의 발길이 끊긴 상태”라며 “문제 해결을 위해 기능을 상실한 도서관에 대해 과감한 정비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력 지원에 있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운영 의지가 확고한 도서관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자구 노력이 없는 곳은 제외해야 한다”며, 구청장의 철학과 구체적인 복안을 질의했다. 특히 이주민 밀집 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다문화 특화도서관’을 지정하고, 다국어 도서 예산을 별도로 편성해 이주민의 정보 접근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예산 증액, 기자재 지원, 운영자 역량 강화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다음으로 ‘월곡동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에 대한 질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정재봉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5일 열린 제301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사업과 광주송정역 광장 조성사업 추진 과정에서 행정의 미비함을 꼬집으며 구청장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정재봉 의원은 먼저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사업’에 대해 준비 부족과 전략 부재로 1년도 채 되지 않아 사실상 폐지된 점을 비판하며, 그 과정에서 드러난 행정의 무책임함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광산구는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경제사절단’ 파견 이후 해외시장 개척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지만, 불과 몇 달 뒤 예산을 대폭 감액하거나 항목 자체를 삭제했고, 후속 사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사업 대상국을 갑자기 중국 선전·우한으로 변경했다”고 꼬집었다. 또한 코트라에 의존한 채 광산구의 자체적인 역할이 미비했음을 지적하며 “구비 5천만 원을 들여 1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었으나, 예산이 감액되고 참여 기업이 축소되면서 말없이 사업을 접어버렸다”고 비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국강현 광산구의원(진보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삼도동·동곡동·본량동·평동)이 5일 제301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급격히 성장하는 선운지구의 인구 변화에 걸맞은 공공 인프라 확충과 광산구 스쿨존 단속카메라 미설치 문제에 대하여 구정질문을 펼쳤다. 먼저 선운지구 내 청소년과 어르신을 위한 공공 커뮤니티시설의 부재를 지적했다. 국강현 의원은 “선운지구가 속한 어룡동 인구는 약 3만 6천 명으로 어르신·청소년 인구 모두 빠르게 늘고 있음에도 공공 커뮤니티시설이 전무하다”며 “이는 삶의 질·돌봄·안전과 직결된 ‘생활 SOC 공백’ 문제로 세대 간 단절이 심화되고, 지역 공동체가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선운지구에는 시니어, 청소년, 영유아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센터 조성이 적합하다”며 “이 경우 삶의 질 개선, 돌봄 공백 해소, 지역 안전망 강화 등 다양한 편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단위 택지 지구의 경우 지가 상승 이전에 선제적으로 부지를 확보해야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며 선운지구 내 공공부지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