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품 제조/유통 전문기업 카렉스는 최신 블루투스 5.0버전을기반으로 도자기를 모티브로한 유선형 디자인의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빌보드TWS-Airo-10을 출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카렉스는 1974년 설립된 자동차 용품 제조, 유통 및 수입차 정비 등의 자동차 전문 기업으로 수입 자동차의 오디오 시스템 개발 및 PDI 순정품 장착, 사운드 튜닝을 통해 축적한 오디오 음향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 ‘붐마스터’란 브랜드로 개발 및 론칭이 되어 이마트의 일렉트로마트에 입점해 있으며 최근에는 레트로 감성의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의 공급을 위하여 ‘빌보드’ 브랜드를 론칭하고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빌보드TWS-Airo-10은 도자기를 모티브로한 유선형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결합한 제품이다. 최신 블루투스 5.0칩셋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블루투스 4.1버전에 비하여 약 2배 빠른 데이터 속도와 약 4배 넓은 범위까지 무선 신호가 도달하여 압도적인 무선 신호 송·수신율을 자랑한다. 이에 지하철, 헬스장, 버스 등과 같은 유동인구가 많은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청취가 가능하다. 빌보드TWS-Airo-10은 고음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감사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시즌 제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올해 뚜레쥬르 가정의 달 제품은 ‘꽃’을 테마로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꽃 무늬를 활용해 품격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 대표 케이크 ‘핑크 플라워 스트로베리’는 연한 핑크색의 케이크 위에 화사한 꽃 장식물을 포인트로 얹었다. 딸기 맛 요거트 크림과 딸기 리플잼을 샌드해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감사의 카라멜 초코케이크’는 보라색과 흰색의 아기자기한 꽃 모양 장식으로 우아한 느낌을 준다. 카라멜 크림과 가나슈로 달콤한 맛을 내 디저트로 즐기기 좋다. 다양한 꽃을 패키지에 활용한 선물세트는 화사한 봄을 연상케 한다. 민들레 꽃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정성가득 선물세트’는 유기농 우유로 맛을 낸 ‘순우유앙빵’과 진한 초콜릿 풍미의 ‘순초코앙빵’을 조합한 실속 제품이다. ‘꽃을 담은 선물세트’는 화사한 연보라빛 국화 모양을 본뜬 패키지에 ‘순우유앙빵’과 국화 모양의 모나카를 담아 의미를 더했다. 즐거운 가정의 달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뚜레쥬르 홈페이지 내 ‘예약·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14일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새로운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를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는 클라우드의 강점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접근 가능한 데이터센터 관리를 구축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방법을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의 응용 프로그램이자 데이터센터 및 IT 전문가를 위한 에코스트럭처 IT플랫폼 확장의 다음 단계를 이끈다. 특히 데이터센터 관리 및 운영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러한 클라우드 기반 계획 및 모델링 도구는 용량을 최적화하고 비즈니스 영향을 분석하며 워크플로를 자동화한다. 따라서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코로케이션시설의 데이터센터 운영자가 운영 경비를 절감하고, 가동 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 겸 총 책임자 킴 포블슨은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는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하도록 만들고 있다”며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는 어디서든 액세스할 수 있는 강력한 클라우드 기반의 제품으
한국청소년연맹은 교보생명과 함께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유아 및 아동 3만여명을 대상으로 미아방지 예방을 위한 목걸이 달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사랑, 이웃사랑, 인간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기업인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한국청소년연맹의 전국 18개 지역연맹과 9개의 수탁기관이 주관해 대규모로 진행되었으며 각 지역별 테마파크, 공원, 경기장, 박물관, 관광명소 등 사람들이 많이 모여 미아발생률이 높은 장소에서 실시하였다. 우리나라의 실종아동 발생건수는 평균 2만건이 넘는 상황이며 그 중 3세에서 7세 사이 아동의 미아발생률이 전체 45.2%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특히 5월은 가정의 달이자 나들이에 좋은 계절이다 보니 연중 미아발생률이 가장 높은 달이다. 이에 한국청소년연맹은 2017년부터 이 캠페인을 3년째 지속해서 실시해왔으며 미아발생률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해왔다. 부스운영에는 한국청소년연맹 소속 누리단,한별단,한울회단원이 직접 봉사자로 참여하며 매직풍선, 바람개비 만들기, 목공DIY 머리끈, 한복입기 등의 체험활동을 함께 진
국내 IT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시소아이티는 우산씨앤씨와 총판 계약을 통해 영상정보 내부통제시스템 씨클리드에스티를 제공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시소아이티는 씨클리드에스티의 영업 및 기술 지원을 총괄해 국내 관공서를 비롯한 공공기관 중심으로 공급한다. 씨클리드에스티 솔루션은 CCTV 관제센터 및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운영 장소의 개인영상정보 오남용을 감시 관제하는 영상정보 내부통제시스템이다. 영상물 접속 및 카메라조작을 포함한 각종 관련기기 조작에 관한 모든 기록을 남기고 다양한 분석을 통하여 개인영상정보보호를 위한 내부통제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공공기관 개인영상정보 처리업무의 필요한 실시간 모니터링, 위법행위 및 위험도 분석, 이력 저장 등의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영상정보 유출 및 오남용을 사전 감시하고 관련 법령을 준수할 수 있다. CCTV 영상 정보가 유출될 경우 개인의 뚜렷한 얼굴과 생활패턴을 파악할 수 있어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문제이다. 최근 시군구마다 스마트시티 구축을 가속화 하면서 CCTV는 도시 곳곳에 범죄 예방과 치안유지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설치대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사생활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랑의달팽이는 5월 13일(월) 오전 11시 양평 더스타휴CC에서 청각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기부 나눔을 위해서 경제계, 의료계, 언론계, 연예계, 스포츠계 등 각계각층의 사회 저명인사 160명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는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대규모 자선골프대회로 사회의 저명인사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 방법으로 자선 골프에 참여하며 청각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진행하는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는 "소리, 꿈을 닮다"라는 주제로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라는 말처럼 청각 장애인이 소리를 찾고 여러 경험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여정에 동참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는 현대백화점과 함께 진행하며, 사랑의달팽이 김민자 회장을 비롯해 전 UN 대사인 오준 사랑의달팽이 수석 부회장, 현대백화점 정지영 부사장, UBS증권 임병일 대표와 최우리, 박샘, 홍진주 KLPGA프로 등이 참석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청각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인식 확산과 후원에 사회각계에서 뜻을 함께한다. 또한 드라마 "하나뿐인
대한사회복지회가 롯데, 늘푸른의료재단과 영유아 발달상태진단 및 치료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지난 2일 윤점식 대한사회복지회 회장과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박진노 늘푸른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 원장, 권순용 보바스어린이의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는 2억원을 후원하고 대한사회복지회와 늘푸른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은 요보호 영유아 발달상태진단과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아동, 위탁가정 영유아들에게는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점식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은 “요보호 상황에 처한 아이들은 의료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롯데의 후원으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발달검사와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원활한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이래 도움이 필요한 아동, 장애인, 한부모가족, 노인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AWS 딥레이서 리그’에서 세계 최고 기록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딥레이서가 일본에서 다시 한 번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딥레이서’는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가 2018년 11월에 출시한 초소형 자율주행차다. 카메라와 센서가 탑재돼 있는 딥레이서는 스스로 길을 인식한다. 자율주행 알고리즘이 탑재되면 방향도 알아서 전환한다. 크기는 실제 차량의 18분의 1 수준으로 장난감 자동차와 비슷하다. 앤디 재시 AWS 최고경영자는 2018년 11월 28일(미국 현지 시각)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WS 연례 행사 리인벤트 2018 기조연설에서 “개발자들이 클라우드 기술로 AI와 머신러닝을 직접 구현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딥레이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소속 딥레이서는 4월 17일과 18일 양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WS 딥레이서 리그에서 가로X세로 크기 5X8미터 트랙 한 바퀴를 도는 데 7.9초를 기록해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이전까지 세계 최단 기록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에서 기록된 9초였다. 딥레이서에 탑재되는 알고리즘은 누구나 개발할 수 있다. 이번 리그에서 우승한 딥레이서에 탑재된 알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일 충청북도 옥천군청에서 김재종 옥천군수,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옥천군과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일상생활 자립을 지원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일상생활 자립과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25년 20%를 넘으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노인자살률과 노인 빈곤률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의 고독사 역시 2015년 661명에서 2016년 750명, 2017년 835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상황이다. 충청북도 옥천군의 경우에도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7.5%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그 중 남성 노인이 42.6%로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홀로 지내는 남성 노인은 식사나 청소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자녀나 이웃과의 소통도 원활치 않아 우울감이 높은 편이다. 한국보건간호학회의 발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은 2019년 6~9월까지 ‘찾아가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어린이집·아동복지시설 등 종사자 및 학부모이다. 교육 장소는 서울·경인·부산·대전·대구·광주 소재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이며, 기존 서울·경인에서 총 6개 지역으로 확대되었다. ‘찾아가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은 아동보호자의 아동안전사고에 대한 인지 및 대처능력 향상과 가정 내 아동안전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 함양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신청 기관에 응급처치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에 관한 체험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을 마친 대상자들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명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에 관한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찾아가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은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 등을 통해 5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교육신청을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안전사이버교육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발원은 아동 관련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아동 보호자의 역량 강화 필요성이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