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M, 보안관제 시장 성장을 이끌어온 이글루시큐리티가 국내 최초로 AI 보안관제 솔루션을 출시하며 AI 보안관제 사업을 강화한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지난 2월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보안 경보 분석의 효율성과 알려지지 않은 위협에 대한 방어력을 높이는 AI 보안관제 솔루션인 SPiDER TM AI Edition 상용화 버전을 공개했다.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보안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AI 기반 SOC 구현에도 속도를 붙일 전략이다. 보안관제는 AI 기술이 적용될 시 높은 효과가 기대되는 분야 중 하나다. 오늘날 보안 관리자들은 보안 이벤트 증가와 함께 늘어나고 있는 오탐을 최소화하여 경보 처리 시간을 단축시키고 룰 기반 보안 장비로는 탐지하기 어려운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야 하는 막중한 부담에 직면하고 있지만 방대한 보안 경보를 실시간 분석하고 변칙 활동 및 이상 행위를 찾아내기 위한 인력, 시간, 자원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SPiDER TM AI Edition은 정상/비정상 이벤트에 대한 지도 학습을 통해 방대한 보안 이벤트 중 우선 처리해야 할 고위험 이벤트를 빠르게
안랩은 판교 안랩 사옥에서 보안 인증기술 스타트업 ‘와이키키소프트’와 ‘차세대 인증기술 및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월 27일 밝혔다. 안랩과 와이키키소프트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FIDO 및 PKI 기술기반 인증보안 솔루션 연구개발, 디지털인프라 보호에 필요한 융합인증 보안 사업 등 차세대 인증기술 개발 및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안랩은 와이키키소프트에 대한 전략적 투자도 진행해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키키소프트 조한구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및 투자 유치를 계기로 국내 대표 정보보안 기업 안랩과 보안 스타트업 간 성공적인 상생 협력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랩 김기인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의 기술 역량을 결합한 연구개발은 물론, 장기적으로 사업적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안랩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협업 및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성능 센서 솔루션 선도기업인 ams가 휴대폰 카메라가 인공 조명 아래에서도 잡티 없이 깨끗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컬러, 근접 및 플리커 탐지 센서인 TCS3707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TCS3707을 장착한 휴대폰의 카메라는 형광등이나 가로등 같은 인공 광원 조건을 포함하여 어떠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AC 전원 조명의 육안으로는 알아차릴 수 없는 깜박임에 의해 발생하는 밴딩이나 그 밖의 다른 이미지 아티팩트에 대한 우려를 없애 준다. ams 통합 광학 센서 사업라인의 데이브 문 선임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휴대폰 카메라는 사용자에게 엄청난 장점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독립적인 디지털 카메라 대신 휴대폰 카메라를 기본적인 촬영 기기로 사용하고 있다“며 ”이러한 휴대폰 카메라의 인공조명 하에서의 성능을 혁신함으로써 ams TCS3707은 휴대폰 OEM들이 카메라 시스템의 아키텍처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지 않고도 자사 제품을 차별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TCS3707의 초고감도 RGB, 클리어, 광대역 채널은 광범위한 조명 조건에 대해 주변광의 컬러와 밝기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국제보건의료기관 글로벌케어가 3월 16일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3곳으로 선천성 안면기형아동 수술팀을 각각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명철 대장을 중심으로 경북대학병원, 부산대학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순천향대학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아주대학병원, 영남대학병원, 전남대학병원, 연세튼튼소아과, 이스트만치과 전문의 및 간호사로 구성된 3개의 수술팀은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라오스, 미얀마와 베트남으로 각각 파견되어 총 150명의 선천성 안면기형아동을 수술할 계획이다. 오갑성 교수를 단장으로 라오스에 파견될 팀은 사냐부리주립병원에서, 조병채 교수를 단장으로 미얀마에 파견될 팀은 양곤종합병원에서, 마지막으로 유대현 교수를 단장으로 한 베트남 팀은 훼대학병원에서 선천성 안면기형 수술을 진행하고 현지 병원 및 병원진과 의학적 교류의 장을 갖는다. 지난 1997년부터 글로벌케어는 국내 성형외과 의료인 모임 ‘인지클럽’과 함께 인도차이나 지역에서 구순구개열 등의 안면기형아동수술을 진행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지역 1584명의 아동들을 수술했으며 동시에 현지 의료인 교육 사업을 수행하고 개발도상국의 의료인을 국내로
신구대학교 네이처플러스 환경동아리가 지난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나 개인에게 주어지는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으로 외교부와 환경부 등 정부 부처가 후원하고 있다. 네이처플러스는 3년 동안 책 기부함, 중고물품 및 이면지 수거함 설치를 통한 교내 자원절약 시스템 구축, 캠퍼스 내 환경세미나 및 포럼 개최, 환경캠페인 실시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그린캠퍼스 운동을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녹색기후상에 선정됐다. 특히 기후난민을 돕기 위해 설립된 목적에 따라 캠퍼스 내에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그린샵을 운영하여 기후난민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과 기후난민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글로벌 환경문제에 대해 미래세대를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활동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아리소속 강수정 학생은 “미래사회를 책임질 대학생들이 기후변화 대응에 뜻을 모은다면 충분히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그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장애인식개선 및 인권 신장을 위한 2018 모니터 보고서 ‘장애, 앓다X 장애, 가지다O’를 출간했다. 언론모니터는 언론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서 1997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모니터 보고서는 1998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다. 장애와 관련한 올바른 용어 사용을 추구하기 위하여 제작된 2018 모니터 보고서 ‘장애, 앓다X 장애, 가지다O’는 한 해 동안 화두가 되었던 장애 관련 이슈를 중심으로 대중매체의 보도 경향과 함께 10개 종합일간지, 8개 경제지 및 45개 지방일간지를 모니터한 결과를 담고 있으며 외부 필진이 참여해 ‘2018년 장애 관련 이슈와 언론 보도의 흐름‘, ‘2018년 이달의 좋은 기사 & 올해의 좋은 방송’, ‘2018년 장애 차별 용어 모니터링 분석’ 등 장애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분석하였다. ‘2018년 장애 관련 이슈와 언론 보도의 흐름’에서 이인영 조사관은 장애등급제, 장애인활동지원, 탈시설, 남북장애인 등 7개의 이슈를 다루었다. 그중 2018년 언론에 가장 많이 노출된 주제는 ‘장애인활동지원’이
현풍닭칼국수는 지난 26일 오후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현풍닭칼국수 본사에서 손기찬 현풍닭칼국수 대표, 심규보 별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 김용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두 300인분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현풍닭칼국수가 이날 전달한 만두 300인분은 별을 만드는 사람들을 통해 소외계층의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현풍닭칼국수과 별을 만드는 사람들은 지난 2018년 11월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청소년 채용 활성화를 통한 열린 고용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기찬 현풍닭칼국수 대표는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나눔을 결심했다”며 “대구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텍 전·현직 홍보대사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아동들을 위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리아텍 홍보대사 ‘나래’ 10기 11명과 홍보대사를 역임한 학생 2명 등 총 13명은 지난 26일 천안시 원성동에 있는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홍보대사 학생들은 이날 아동센터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에 이어며 에코백 만들기 과학 원리를 이용한 고무동력 헬리콥터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 재능기부 활동과 추억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 홍보대사 임민조 학생은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현정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선생은 “코리아텍 학생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눈높이를 맞추며 봉사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코리아텍은 지난 2009년부터 재학생 홍보대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5명 내외 학생들을 선발해 외부방문객 대상 캠퍼스 투어 입시홍보, SNS 홍보 등 대학 위상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19에서 세계적인 AR기업들과 글로벌 5G 동맹을 맺었다. SK텔레콤은 지난 26일 MWC주 전시장 ‘피라 그란 비아’에서 세계적인 AR기기 제조사 매직리프 및 포켓몬Go로 유명한 글로벌 AR콘텐츠기업 나이언틱과 5G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제휴를 통해 차세대 AR기기부터 AR 게임 콘텐츠까지 ‘5G킬러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다. ● SKT, 매직리프와 현실·가상 넘나드는 5G 혁신서비스 공동 개발, 국내 통신사 유일 매직리프 차세대AR글라스 유통 26일 SK텔레콤과 ‘매직리프’ 제휴 체결식에는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과 ‘매직리프’ 오마르 칸 CPO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미 최고경영진 수준에서 수년간 협력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MWC에서 구체적인 협력 제휴를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매직리프는 AR글래스 등 차세대 기기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술 기업이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2010년 설립된 이 회사의 기업 가치는 약 64억달러다. 이 회사는 구글·알리바바·AT&T 등 글로벌 ICT기업으로부터 누적 24억5000억달러를 투자 받기도
아이노비아는 신제품 INNO3D GeForce® GTX 1660 Ti D6 6GB 백플레이트를 출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660 Ti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NVIDIA Turing™ 아키텍처의 획기적인 그래픽 성능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GeForce GTX 1070에 필적하는 성능을 통해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을 위한 놀라운 고속 슈퍼차저로 최신 게임 타이틀을 더 빠르게 즐길 수 있다. 부동 소수점과 정수 연산 그리고 적응형 음영 처리 기술과 이전 모델 대비 캐시를 2배 끌어올린 새로운 통합 메모리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튜링 쉐이더는 최신 게임 실행 시 뛰어난 성능 향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튜링 아키텍처의 한발 앞선 그래픽 기능을 활용하는 최신 게임에서는 더 큰 성능 향상을 느낄 수 있다. 또한 INNO3D 지포스 GTX 1660 Ti D6 6GB 백플레이트로 최신 게임에서 GeForce GTX 1070에 필적하는 성능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트위치나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면서도 놀라운 성능과 이미지 품질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GTX 1660 Ti의 전용 하드웨어 인코더는 이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