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남구의회 신종혁 의원은 28일 제316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구민의 주거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전세사기 예방 대책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광주에서도 598건의 피해 사례가 확인됐음을 언급했다. 특히 남구의 경우, 청년·신혼부부·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이 많고 다가구‧빌라 밀집구조를 고려할 때 가볍게 볼 수 없는 상황임을 강조했다. 신 의원은 “2023년 시행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이 최소한의 안전망 역할을 했지만, 올해 5월 사실상 종료되면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광주시가 올해 11월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운영 중이지만, “남구는 대응을 광주시에 의존하고 있어 자체 대응체계가 매우 취약하다”며 구 차원의 예방·상담·교육‧위기대응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전세사기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본적인 전세 위험정보 제공 확대 ▲계약 단계에서 전문 상담 및 검증 지원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초년생 대상 교육 확대 ▲고위험 임대사업자와 반복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남구의회 김광수 의원은 28일 제316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양림동 선교기지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제언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양림동 선교기지는 1904년 미국 장로교 선교사들의 활동을 시작으로 근대식 교육‧의료를 보급하고, 일제 강점기 구국운동의 동력이 됐던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장소”라고 설명했다. 또한, “남구가 등재를 추진 중인 오웬기념각, 우일선 선교사 사택 등 7개 유산은 문화재청 연구용역에서 원형 보존 상태와 진정성·완전성을 인정받아 등재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됐다”며, “특히, 1920년 건립된 우일선 사택은 광주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건물로 건축적 가치가 높고, 의료 선교 기록 또한 양림동 선교기지만의 장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 의원은 양림동 선교기지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위해 첫째, 지난 6월 출범한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 지방정부협의회’를 중심으로 7개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2030년 최종 등재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n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교직원 자기계발 기회 확대를 위해 사이버대학교와 협력한다. 시교육청은 27일 중회의실에서 이정선 교육감, 국제사이버대학교 홍승정 총장,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은주 총장, 원광디지털대학교 김윤철 총장,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김병철 총장 직무대행, 한양사이버대학교 정현철 부총장, 경희사이버대학교 신봉섭 부총장, 건양사이버대학교 이진경 입학홍보처장, 고려사이버대학교 백창현 입학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체 위탁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학교는 건양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 고려사이버대, 국제사이버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 서울사이버대, 원광디지털대, 한양사이버대 등 8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교육청 소속 교사,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광주 사립학교 교직원이 협약을 맺은 사이버대학교에 산업체 위탁 전형으로 입학하면 ▲전형료 면제(일부 제외) ▲대학교 수업료 50% 감면 ▲대학원 수업료 20~50% 감면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이들 대학은 다양한 전공과 우수한 온라인 학습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학습 수요를 충족할 수 있으로 기대된다. &nbs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7일 교사성장마루에서 교사를 대상으로 ‘공간 크리에이터에게 배우는 교실 디자인’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교사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차이나는 교육성장 클라스’ 11월 교육과정으로 마련됐으며, 공간 크리에이터 이정원 대표가 특강을 통해 효율적이고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을 돕는 교육 환경 조성 방안, 창의적인 공간구성 노하우 등을 소개했다. 특히 ▲우리 반의 공간 문제점 진단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휴식·성장 공간 조성 ▲학생 스스로 정리하게 만드는 습관 형성을 위한 교실 디자인 등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는 공간 디자인 원리를 공유했다. 또 교사의 반복적 지도 없이 학생 스스로 학습공간을 잘 정리할 수 있는 ‘습관 시스템’ 구축 필요성에 대해 제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금당초 정수미 교사는 “교실이 단순히 머무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살아있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학생들과 함께 특색 있는 학급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정선교 대명외식산업 대표가 27일 광산구청 1층 모두의 쉼터 조성을 기념해 청각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일터인 구청 내 ‘카페홀더’에서 일일 명예점장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일일 명예점장으로 활동하며 주민,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페홀더는 올해로 개점 12년이며, 이름은 홀로 삶을 세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줄임말로 스스로 자립생활을 꿈꾸는 청년 장애인이 일하는 일터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의 기반 소비의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해 명예점장 활동을 하게 됐다”라며 “명예점장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는 열린 청사로 시민광장 및 모두의 쉼터(통합라운지)를 조성해 누구나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사 내 카페에서 다회용기와 다담컵 사용을 확대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산구의회가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제30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광산구청 각 부서 및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올 한 해 추진된 주요 업무 현황과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서류 검토 및 현장 확인을 진행하고, 12월 2일부터 4일까지는 광산구의회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질의·답변을 통해 부서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마지막 날 위원회별 결과보고서 채택과 종합 강평을 거쳐 감사 일정을 마무리한다. 위원회별 채택된 결과보고서는 내달 19일 열리는 제30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보고된 후 집행기관에 이송된다. 김명수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구민의 시각에서 행정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과정”이라며 “의회와 광산구가 지역 발전의 동반자로서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을 교환하며 더 나은 구정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 김영순 의원(두암1·2·3동, 풍향동, 문화동, 석곡동/더불어민주당)이 제306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상포진 백신 선택권을 명확히 하기 위한 ‘광주광역시 북구 선택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의원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이지만, 기존 조례의 ‘백신 1회 접종’이라는 표현만으로는 백신 선택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주민과 행정 현장에서 모두 혼선이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생백신과 사백신을 구분하여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와 지원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대상포진 백신은 생백신과 사백신 두 종류가 있으며 면역 반응, 효과 지속 기간, 부작용 등에서 차이가 있어 면역저하자 등 접종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합한 백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례 개정을 통해 백신 종류를 생백신과 사백신으로 구체적으로 명시해 주민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백신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정안에는 ▴취약계층 우선 지원 ▴서류 제출 간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27일 담양 일대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담당자 등 60명을 대상으로 ‘5차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도입되는 ‘관계회복 숙려제’에 앞서 마련됐다. ‘관계회복 숙려제’는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의 경우 처벌보다 관계 회복에 중심을 둔 제도다. 피해자, 가해자 측이 모두 동의하면 학교폭력 전담기구 심의를 유예하고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우선 실시한다. 연수는 경남도교육청 박민규 장학사가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경남도교육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현황, 관련 사례 공유 등을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관계회복 숙려제 도입에 따른 심의 운영방향 설정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주진웅 장학사는 “관계회복 숙려제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경남도 사례가 지역 심의위원회 운영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다른 지역과 사례 교류를 통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우즈베키스탄과 교육협력을 강화한다. 시교육청은 26~2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타슈켄트한국교육원, 타슈켄트시교육청 등 2개 기관과 ‘국제교육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한국어 및 한국문화 확산 협력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교육자료 교류 ▲기타 상호 협력 분야 지원 등을 추진한다. 특히 한국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타슈켄트 47번 학교에 한국어 교육자료를 기부했다. 또 타슈켄트시교육청과는 ▲학생·교사·학교 간 국제교류 활성화 ▲양 교육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협력 체계 구축 ▲광주 학생 우즈베키스탄 해외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을 협력한다. 타슈켄트시교육청 율다셰바 이로다(Yuldasheva Iroda)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와 타슈켄트가 교육의 다리를 잇게 됐다”며 “두 도시의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성장의 폭을 넓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 최승복 부교육감은 “아이들의 배움이 국경을 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는 근현대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광주시의회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박수기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 조례' 제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는 개항기 전후부터 현재까지 형성된 근현대문화유산을 발굴·보존·관리·활용하는 절차와 기준을 마련한 광주시 최초의 제도다. 그동안 국가등록문화유산 66건만 존재하고 시 등록문화유산은 단 한 건도 없던 광주의 제도적 공백을 해소했다. 특히 최근 국가유산의 유형별 분류체계가 문화유산·자연유산·무형유산으로 개편되고 이에 따라 각 분야별 개별법령이 정비되면서,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흐름을 지역 차원의 제도로 연계한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조례는 먼저 근현대문화유산의 개념과 시장·소유자의 책무를 명확히 규정하고(제2~3조), 5년마다 ‘근현대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해 체계적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제5조). 또한 학계·전문가 등 20명 이내로 구성되는 근현대문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