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식물원은 지난 3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신구대학교식물원 2019년 기획사진전 ‘알프스의 고산식물원’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신구대학교가 알프스 산맥을 중심으로 한 유럽 여러 국가들의 식물원을 직접 답사하여 기록으로 남긴 국외 식물원 자료를 엄선하여 공개한다. 알프스 중심의 스위스를 비롯하여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등 총 5개 국가의 고산식물원의 이국적인 풍광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2019년 상반기 나무의사 양성과정 입교식을 비롯하여 수목치료기술자 수료식, 성남가드너 입교식 등을 진행한다. 3월 15일부터 4월 8일까지 중앙광장에서 복수초, 노루귀, 앵초, 자란, 할미꽃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야생화가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들에게 지역 애향심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청소년 스스로 주인이 되어 기획하고 도전하는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 지역사회 기반 청소년 참여사업’ 3종을 추진한다. ‘2019년 지역사회 기반 청소년 참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8년 하반기부터 지난 2019년 2월까지 100여명의 김포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 내 다양한 청소년 관련 과제들을 모색했다. 그 결과 청소년 권익, 사이버 폭력, 세대 간 인식개선 3종의 주제를 중점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 참여 사업을 구성하였다. ● 어떤 마을로? 함께하는 마을로! 예전에는 노인을 공경하고 사회적 약자로서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당연한 도리로 여겨왔지만 이제 ‘경로’는 옛말이고 ‘혐로’라는 비하 표현까지 생길 정도로 세대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세대통합에 대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고 교과서에서는 노인 세대를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 노인부양을 떠안았다는 부감담에 부정적 인식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들이 인성 및 도덕성을 발달시킴과 동시에 노인 세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고
송파청소년성문화센터가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의 하나로 ‘깜냥깜냥 대안월경대만들기’와 ‘나만의 비밀친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하여 국가에서 인증받아 시행되는 제도이며 건강한 청소년 성장을 위해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인증하고 활동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한다. 참여 청소년에게는 국가인증 활동서를 발급한다. ‘깜냥깜냥 대안월경대만들기’는 사춘기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이해하고 월경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며, 월경과 월경용품에 대해 알아보고 여러 가지 대안월경대 중 재사용이 가능한 면월경대를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이다. 스스로 필요한 물품을 선택하고 만드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성적주체자로서의 성장을 기대한다. 연간 1회 중학생 이상 청소년 15명 선착순 사전예약 방식을 통해 진행되며, 성문화센터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교육과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3월~5월 중 진행 예정이며 날짜는 조율 가능하다. ‘나만의 비밀친구’는 사춘기 변화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며,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신체이미지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성적자기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지
‘대안학교 한들’은 배려의 교육, 조화의 교육, 사회와의 네트워크라는 교육 철학을 목표로 건강한 성장을 함께 이루어 갈 학교 밖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신입생 지원 대상은 14세부터 19세 학교 밖 청소년으로, 정원은 15명 내외이며 수시 모집 중이다. 2019년 3월 마지막 주에 실시하는 예비학교를 통해 관계형성프로그램을 진행하고 4월 첫 주부터 정규 수업을 시작한다. 기초 교과 외에 몸짱, 스포츠, 피아노, 미술, 경제/창업 등의 선택 교과가 있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전문 강사의 공예, 영화, 만화 수업과 삼성 꿈 장학재단 공모사업으로 실시하는 환경/자전거 하이킹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과 후 검정고시가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개별학습을 지원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흥미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꿈을 찾아가며 이를 통해 상급학교 진학 및 직업으로의 연계를 모색한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안내사항 및 신청방법은 송파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송파청소년수련관 대안학교 한들은 ‘지구별 여행기3-페달로 밟는 지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안학교 한들은 서울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네트워크 도시형 대안학교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검정고시 교육을 진행하고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정체성을 확립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구별 여행기3-페달로 밟는 지구’ 프로그램은 대안학교 한들에서 3회째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전거라는 매체를 통해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전거를 타면서 단순한 여행이 아닌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여 성취감을 느끼고 공동체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위 프로그램은 삼성꿈장학재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14세~19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서울특별시는 지난 16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서울시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다양한 의견 제시와 모니터링, 평가를 통해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어린이·청소년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이날 위촉된 70여명의 어린이·청소년 위원은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정책 및 인권과 관련된 지식을 쌓는 시간도 별도로 가졌다. 발대식을 마친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는 교육, 안전·환경, 복지, 참여 분과 등으로 구성되어 월 1회 회의를 통해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며 정책개발워크숍을 거쳐 정책 과제를 체계화할 계획을 추진 중이다. 또한 인권페스티벌, 희망총회 등을 통해 발굴한 정책들을 공유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송파구가 한국청소년연맹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송파청소년수련관은 4월 13일, 20일 2주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를 운영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이는 국가가 청소년수련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인증함으로써 청소년활동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청소년활동 정보 제공 및 청소년 활동 참여를 활성화한다. 송파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인증 제99호 탄천에서 한강까지’와 ‘인증 제122호 신바람 봉사아카데미’이다. ‘인증 제99호 탄천에서 한강까지’는 탄천 생태확인 및 환경정화활동으로 이루어진다. 환경보전활동을 통해 지역 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 및 공동체 의식을 갖도록 한다. ‘인증 제122호 신바람 봉사아카데미’는 2회기로 진행되며, 자선바자회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인 기금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복지기관에 기부하게 된다. ‘인증 제99호 탄천에서 한강까지’는 4월 13일 진행되며 ‘인증 제122호 신바람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의 덧마루 2막3장에 가수 VIXX 혁이 참여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민들레카는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11인승 승합차 및 전세버스 무상 대여를 통해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8만1000여명의 여행을 지원했으며, ‘덧마루 프로젝트’는 연극 무대를 연장해 공연의 배경을 넓혀주는 무대장치 ‘덧마루’의 의미를 담아 사회 각계인사들의 릴레이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문화여가생활 저변확장을 희망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14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된 덧마루 2막3장 행사에는 그룹 VIXX의 막내로 영화, 연극, 예능 등에서 활약, 최근에는 자작곡을 발표하여 다양한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는 혁이 참여했다. VIXX 혁은 베이비박스 영유아를 위한 캠페인 참여, 소아암 환아를 위한 ‘슛포러브’ 동참 등 평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 덧마루 프로젝트도 취약계층의 문화여가의 기회가 넓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혁과 함께 한 도시가스 민들레카 덧마루 2막3장은 민들레카 사업소개와 특별인터뷰, 기념액자
온마이너스가 최근 업계 최초로 다양한 흡열식 암호화폐 채굴기를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암호화폐 채굴을 간편하고 수익성 높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투자자들로 구성된 온마이너스는 첨단 흡열 칩 기술을 활용해 세 종류의 효율성 높은 채굴기를 공개했다. 각 제품은 시장 최고 수준의 해시레이트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력소모와 열, 소음 생성을 최소화한다. On2U, On4U, OnTower 등 온마이너스가 제공하는 세 종류의 채굴기는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모네로, 대시, 지캐시를 채굴할 수 있다. 모든 장치가 미리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전기에 꽂기만 하면 즉시 원하는 화폐 채굴을 시작할 수 있다. 이들 채굴기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흡열 기능이다. 시장에 유통되는 다른 동종제품들과는 달리 이 채굴기들은 열을 방출하지 않고 오히려 주변의 열에너지를 흡수한다. 따라서 이 제품들은 비교할 수 없이 낮은 에너지 소비를 보장한다. 각자 다른 화폐를 채굴할 때 제공되는 해시레이트는 다음과 같다. On2U: 비트코인용 140 TH/s, 라이트코인용 38 GH/s, 이더리움용 5 GH/s, 모네로용 230 KH/s, 대시용 1.3 TH/s 및 1.
서울문화재단은 국민대학교와 서울형 예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예술대학 3~4학년을 위한 교육과정 신설, 대학 연계 청년예술가 육성 모델 개발 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은 청년예술가들이 대학에서부터 예술생태계를 이해하고 사회적 역할을 고민해 졸업 후에는 활동 영역을 넓혀 문화예술계 혁신형 일자리로 이어가기 위해 논의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문화재단과 국민대는 예술대학 3~4학년 대상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신설해 대학교육과정이 혁신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청년예술가를 육성하고 예술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서울형 예술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년예술가 지원모델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협업하기로 하였다. 서울문화재단은 예술가의 예술계 진입부터 성장과 확산까지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청년 문화예술 서울형 보장 7년 정책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대는 지난 2018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시범운영학교로 선정되어 ‘학교기업 예술로’를 설립,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효성 있는 커리큘럼 전환과 전공융합 등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