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행정구역 개편에 앞서 시·도민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체감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의 획기적인 개선과 요금 체계 단일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필순 광주광역시의원(광산구 제3선거구, 첨단1·2동)은 30일 5분자유발언을 통해 “물리적인 연결이 곧 진정한 통합”이라며 광역교통 패러다임의 전면 전환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수도권의 경우 평택에서 서울 강남까지 약 63km 거리임에도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3,400원에 약 1시간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며 “하지만 비슷한 거리인 장흥에서 광주 학동까지 이동할 때는 시외버스를 이용해 1만 500원 정도의 비용이 들고 시간도 더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교통 접근성 격차는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불평등으로 이어진다”며 “전남과 광주가 통합된다면 주민들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광역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당장 체감할 수 있는 3대 교통 혁신 과제를 광주광역시에 제안했다. 첫째는 △기존 노선을 활용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올해 종합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걸음을 시작했다. 북구는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2026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과제를 시행해 나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 체감하는 신뢰의 청렴 행정 실행’을 목표로 3대 전략과 33개 중점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 더 키움단’을 북구 청렴 정책의 컨트롤타워로 삼아 체계적인 청렴 정책을 추진력 있게 실행한다. 키움단에는 인허가·보조금·계약 등 외부 청렴 체감도와 관련 있는 27개 부서와 조직문화·인사·예산 등 내부 청렴 체감도와 연관된 4개 부서가 청렴 실무단으로 편성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세부 과제를 이행한다. 이어 ‘청렴 해피콜’을 통해 부패 취약 분야의 민원 처리 과정을 경험한 주민의 의견을 듣고 부패 유발 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한다. 또한 구 감사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구민 감사관’을 30명 임명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을 강화한다. 조직 내 공직자들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AI교육원은 오는 11월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AI정보영재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역량인 창의적 사고와 협력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중학생 186명이 참여한다. 광주AI교육원은 지난 28일 대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도강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으며, 오는 30일부터 ▲초등 AI도전·발전 과정 ▲중등 IoT·게임·앱개발 프로그래밍 등 10개 과정을 12개 학급으로 나눠 운영한다. 참여 학생들은 매주 월·화요일 방과 후 시간과 토요일 오전에 광주AI교육원과 거점학교(장산초·산정초)에서 연간 100시간의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또 8월 ‘영재 캠프’와 10~11월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통해 교육과정의 성과를 공유·시연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중등 IoT과정에 참여하는 정시원 학생(광주주월중 1학년) 은 “평소 관심있던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AI 전문가의 꿈에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이 취업 준비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마음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오는 4월1일부터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과 ‘마음건강상담소’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광주청년센터와 함께 추진하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마주하는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 청년들의 안정적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은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 환경에 발맞춰 청년들의 응시료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한국사와 어학시험 20종을 포함해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운전면허 제외),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필기와 실기시험을 모두 치러야 하는 경우 두 시험 비용을 통합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 실질적인 혜택을 늘렸다. 또 학습 과정을 인증하는 ‘열공 흔적’ 이벤트를 통해 청년들의 소중한 구직 준비 경험을 향후 정책 발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마음건강상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정재성 의원(건국·양산·신용동)은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6일)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구청 농업행정의 심각한 인력난을 지적하고, 농업직 인력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다. 북구는 1,083ha 농지와 9,623명(경영체 7,530건)의 농업인이 있으며, 시장산업과 예산 104.9억 원 중 농업 예산은 약 97.1억 원(92%)이다. 정재성 의원은 “농업인 2,850명이 등록되어 있는 건국동은 신규 9급 주무관이 퇴사해 농업직이 0명인 실정”이라며, “직불제·재해·유통·농지취득자격 민원 등을 혼자 감당하는 구조에서는 또 다른 퇴사자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력 부족은 현장 행정 공백을 초래해 고스란히 주민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비슷한 농업 경영체 수를 가진 남구는 이미 농업직 사무관이 배치되어 있고 관련 공무원도 북구보다 3명이나 많다"고 지적하며, “타 자치구(3~4명) 대비 북구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인력(2명)이 부족하고 전담 센터장조차 없는 열악한 현실”을 꼬집었다. 끝으로 정 의원은 “농업환경 변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이숙희 의원(두암1·2·3동, 풍향동, 문화동, 석곡동)이 지난 26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의무 설치 정책의 현실적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숙희 의원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7천여 세대 신축 아파트 입주가 몰리며 500세대 이상 단지마다 국공립어린이집 설치가 추진되고 있지만, 기존 민간·가정 어린이집들은 지난해 19곳이 폐원하고 정원 충족률이 40% 이하로 떨어지는 등 운영난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영유아보호법에는 보육수요 부족이나 입주민 미동의 시 설치하지 않을 수 있는 예외 규정이 있음에도 북구는 ‘의무 설치’라는 원칙만 고수하고 있다”며 “획일적인 정책 집행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보육 정책은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현장 상황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균형 있는 접근이 중요하다”며 △국공립어린이집 의무 설치 예외 인정 및 탄력적 인가 △기존 어린이집에 대한 신규 운영권 우선 부여 및 국공립 전환 확대 △중장기 보육수급계획 수립을 제안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가속도가 붙은 가운데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글로벌 기준을 뛰어넘으며 다시 한번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았다. 29일 북구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제2기 도시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고령친화도시’는 나이가 들어도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와 정책을 두루 갖춘 도시를 뜻한다.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위해서는 ▲외부 환경 ▲교통편의 ▲주거 안정 ▲여가 활동 ▲사회 참여 ▲존중 및 통합 ▲의사소통 ▲지역사회 돌봄 등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8개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북구는 지난 2024년 1월 첫 번째 인증을 획득한 후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와 모니터단을 발족하면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했고 이를 반영한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해왔다. 지난해 5월에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5개년(2026~2030) 실행계획 용역을 실시해 로드맵을 마련했고 이를 세계보건기구에 제출해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이 최종 확정됐다. 촘촘한 정책 추진을 위한 노력의 결과 첫해 67개였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국 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오는 8월 광주에서 개최된다.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 규모 상업 분야 학생 경진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학생 1천700여 명, 관계자 600여 명 등 2천300여 명이 참가하며, 회계실무·창업실무·ERP·금융실무 등 경진 12종목과 경제골든벨·창업동아리엑스포 등 경연 4종목 등 16종목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경리실무 종목과 AI를 활용한 전자상거래실무 종목 등을 운영해 디지털·AI 시대에 부응하는 상업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업·정보·경영 분야 우수 인재 조기 발굴과 실무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광주시교육청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7일 취업지원센터에서 유관기관 및 교직원 15명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서는 ▲실무추진단 운영 방향 공유 ▲대회 추진 일정 및 역할 분담 ▲시설 운영 협의 ▲안전관리 및 재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7일 특수교육지원센터 연수실에서 ‘2026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이하 인권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침해 예방을 통해 행복한 학교교육을 실현하는 역할을 한다. 인권지원단은 본청, 동·서부교육지원청이 각각 구성·운영하며,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현장지원, 피해학생 보호, 2차 피·가해 예방, 1대1 맞춤형 사례관리 등을 맡는다. 본청의 경우 김창균 중등특수교육과 과장을 단장으로 내부위원 7명과 특수교육전문가, 성교육전문가, 사회복지사, 장애인권익옹호 상담사, 가족지원 전문가,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 팀장 등 외부위원 15명 등 총 22명이 인권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된 인권위원들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역할 및 학교 현장 지원 방안 ▲2025년 인권지원단 활동 결과 공유 및 개선 방안 ▲더봄학생(학교폭력이나 아동학대 등의 인권침해 경험이 있거나 다양한 외부적 환경에 의한 인권침해 가능성이 높은 학생) 지원 방안 ▲학교 및 지역사회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지역 사회적기업인 ㈜다우환경이 광주시가 추진 중인 ‘사회적경제 대학원과정 지원사업’을 후원하는 기부금을 전달했다. 광주광역시는 2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사회적경제 대학원과정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열어 다우환경 이정일 대표로부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행사에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과 이정일 대표, 김도경 조선대학교 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기부금은 ‘사회적경제 대학원과정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조선대학교 대학원 사회적경제과정(석사)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대학원과정 지원사업’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기업가와 활동가들이 전문 역량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주시와 조선대학교,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매년 사회적경제 관계자 1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수업료를 전액(광주시 50%, 조선대 50%) 지원한다. 지난 2022년 9월 첫 석사과정 개설 이래 총 45명의 인재를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21명의 석사를 배출하는 등 광주지역 사회적경제 인재양성에 기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