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은 작년에 이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다우기술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전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은 정부에서 국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보화 수준 향상 및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서비스 사용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정부 지원으로 다우오피스 도입 시 60% 할인된 금액으로 최대 8개월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다우오피스 그룹웨어형 50인 기본 패키지의 경우 기존 15만원/월에서 6만원/월로 이용이 가능하여, 8개월 기준 약 72만원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4월 신규 출시된 용량 더드림 패키지를 합리적인 비용에 도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다우오피스는 메일, 전자결재 및 다양한 협업 기능을 제공하며, 신규 근태관리 기능까지 추가되어 주 52시간 근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는 현재 다양한 산업 군의 약 2000여개
태양의료기는 이번 산불로 인해서 피해를 당한 강원도 인제군내 월학초등학교와 월학 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과 훈련용 구조손수건 및 재난대비용품세트와 골든타임안전키트를 지난 12일 기탁했다.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은 ISO/TC292 재난 안전 인증제품으로써 17가지 천연성분 기능성 특수용액과 3중 필터링 원단으로 화재초기 5분이내에 사용가능한 습식마스크 방식의 화재 대피용품이다. 태양의료기는 2018년도 안전주간 기념식에서 행전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국민의 보건안전교육 대중화를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실현하려는 기업이며, 사람을 위한 좋은 것을 만들어 가기 위한 작지만 강한 여성기업이다.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한강생태공원에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나무심기 활동을 펼치며, 생태계보존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단체, 기업, 시민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하는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도심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함은 물론, 가족, 동료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푸른 숲 만들기의 희망을 키워가는 시간이 되고 있다. 환실련의 한강공원 숲 조성 활동은 6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시민들이 쉽게 심을 수 있고 자생력이 좋은 조팝나무, 갯버들 등의 키 작은 나무를 중심으로 총 2만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환실련은 “참가자들이 최근 강원도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심각한 산림 피해가 발생한 것을 떠올리며 우리 숲을 지켜내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프로그램이다"고 활동의 의미를 밝혔다. 환실련은 식목활동과 더불어 한강생태공원에 식재된 나무들을 고사시키는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활동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활동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기업, 시민은 환실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대학교가 대학 자체 부담의 재원으로 무료 통학버스를 운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최근 저출산 현상이 유지되면서 학령인구의 절대적 감소 및 교육시장 개방 등으로 인해 대학 시장은 빠르게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고 있다. 대학은 더 이상 교육 수요자를 선택하는 입장이 아니라 수요자로부터 선택을 받는 입장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대내외의 환경변화 때문에 대학은 학생과 사회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교육서비스품질과 교육환경 향상 및 교육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교육환경 서비스 측면에서 무료 통학버스가 재학생의 등·하교 시간에 맞춰 안전하게 운행되며 통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큰 복지혜택이 아닐 수 없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학생들에게 통학버스비를 받고 있는 것에 비교하면, 김포대학교는 대학 자체 부담의 재원으로 무료 통학버스를 운행하여 수요중심의 행정지원 서비스를 매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매년 수요자 만족도 조사를 통한 피드백 관리로 학생 복지지원 자체 평가를 실시하고 개선하여 올해는 무료 통학버스를 재학생 수가 많은 지역 순으로 골고루 안배하여 서울, 인천, 경기 서부 권역에서
푸르덴셜생명이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지난 15일 개최된 국내 난치병 아동 후원을 위한 ‘제11회 메이크어위시 자선골프대회’에 3600만원을 기부하였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날 자선골프대회에는 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사장을 비롯해 임원, 에이전시매니저, 라이프플래너 등 총 36명이 참가해 총 3600만원의 성금을 모아 한국 메이크어위시재단 김경욱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국내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2002년부터 기금마련을 위해 자선골프대회를 11년째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 자선골프대회에는 총 111명이 참여하여 총 1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충남연구원이 지난 15일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불평등을 넘어, 한국경제의 해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정우 이사장은 3대 불평등(토지의 불평등, 기업 간 수탈, 재분배의 빈약)에 대해 언급하며 “지금처럼 분배의 불평등이 심하고 서민과 중소기업이 어려울 경우 소득주도성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소득주도의 성장은 분배정책인 동시에 성장정책”이라며, 이는 현 정부와 충남의 정책적 해결과제인 양극화 해소 방안에 아주 적절한 대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현 정부가 소득주도성장의 3대 정책 축으로 밝힌 것은 가계 소득을 높이고, 가계의 생계비를 줄여 가처분소득을 높이며, 사회안전망과 복지를 확충해 실질적 소득증대 효과를 높인다는 내용이다. 소득주도 성장을 통해 경제 선순환 효과를 낼 수 있지만 모든 경제정책이 그러하듯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이사장은 “지금까지 너무 소극적으로 진행했던 소득주도성장에 속도를 올려야 한다”며 “부동산 불로소득 방지와 대기업 혁신에 대한 성과를 보장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우 이사장은 “복지재정을 늘리고, 소득주도성장에 속도를 올리면
고용노동부 공식 지정 IT 전문 교육기관 KH정보교육원은 국내 IT 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할 개인, 기업, 단체 등 사업제휴를 모집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KH정보교육원은 이 서비스를 통해 자바프로그래머, 정보보안전문가 등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력양성 교육과 전문성을 접목, 청년취업난을 해소하고 기업의 인재 채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WIN-WIN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KH정보교육원은 교육서비스뿐만 아니라 4차산업, 산학협력, 공익사업,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 단체들과 업무제휴를 통해 본원과 제휴사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양사 사업모델 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H정보교육원은 국가기간전략산업, 4차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 과정, 내일배움카드 등 국비지원으로 훈련을 받고 있는 훈련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실업자 재취업 교육을 통해 실업 극복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IT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NCS기반의 실무중심 교과과정 및 다양한 취업지원 시스템과 산학협력 활동을 시행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시스템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과 취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알체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상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0일 2018년 한 해 동안 스마트미디어, 방송콘텐츠, 디지털방송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9명에 대해 표창자를 선정했다. 알체라는 2016년에 김정배 대표와 황영규 부대표가 공동 설립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으로 영상인식 인공지능과 모바일 증강현실, 영상 데이터 분야에서 신기술을 개발해 왔다. 특히 고가의 3차원 카메라에서나 취득이 가능했던 얼굴과 손의 3차원 정보를 일반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 기술들은 네이버의 ‘스노우카메라’, LG유플러스의 증강현실 IPTV ‘아이들나라 2.0’, CGV 영화관에 설치되고 있는 포토티켓 발행용 증강현실 키오스크 ‘마이포스터’에 적용되어 상용화에 성공하였고, 관련 매출을 발생시키는 등 산업화에 기여를 해 왔다. 또한 인공지능, 증강현실, 데이터 제작 분야의 고급 인력 40여명을 적극적으로 채용하여 고용 창출에도 상당한 기여를 했다. 알체라는 2016년 네이버 투자를 시작하여 2017에는 인터베스트, 인터밸류의 투자를 받았고, 2019년에는 수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로부터 투자 유치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조경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12개 마을에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342개를 전달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라북도 부안군은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이 2014년 44.9명에서 2016년 23명까지 큰 폭으로 감소했다가 2017년 32.1명으로 다시 소폭 반등했다. 전북지역 65세 이상 노인자살률은 더욱 심각한 수준으로 2017년 기준 인구 십만 명당 자살률 49.5명을 기록해 노인들의 우울감 및 자살 감소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에서는 자살 예방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온 전북 부안군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지역으로 선정하고, 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임명해 자살위험이 높은 주민을 사전에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농촌 맞춤형 자살 예방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정신건강센터와 연계해 우울감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을 밀착 관리하고 정신건강 의료비를 지원한다. 자살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농약으로부터 물리적 차단을 위해 342
코리아텍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16일~19일까지 전국 7개 거점도시(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에서 직업훈련기관 종사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하반기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통합심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하반기에 운영되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통합심사에 대한 이해와 편의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개발훈련 정책방향, 하반기 통합심사 추진방향, 훈련기관 수익성 분석 용역 설명회, 통합심사 절차 및 기준, 산재근로자 직업훈련, HRD-Net 전산활용 및 신청방법, 부정훈련 방지대책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18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울지역 설명회에서는 통합심사 설명회에 앞서 오전 10~12시까지 ‘2019년도 하반기 운영 일반고 특화심사’에 대한 설명회가 별도로 진행된다. 전국 설명회 참가 문의는 심평원 집체훈련심사센터로 하면 되며 통합심사 설명에 미 참석자들을 위해 설명회 동영상을 추후 심평원 홈페이지에 탑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