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컴퍼니가 두바이에 새로 건설한 실내 다목적 공연·경기장의 명칭에 대한 독점적 명명권을 10년 동안 갖는 계약을 체결했다. 코카콜라 아레나로 명명된 놀랄 정도로 아름다운 이 시설은 이스탄불에서 싱가포르에 이르는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커서 두바이가 세계 음악 여행, 스포츠 경기, 가족 쇼, 기업 행사 등을 위한 주요 목적지로서의 자리를 더욱 굳히도록 할 것이다. 수용 능력이 1만7000석인 이 시설은 올해 6월에 개장할 예정이다. 코카콜라 아레나는 코카콜라를 이 지역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중심이 되게 하고 전세계적으로 증가세에 있는 코카콜라의 엔터테인먼트 시설에 또 하나 추가하게 되는 것이다. 런던의 피카딜리 광장과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에 비길만한 상징적 위치에 있는 이 시설은 두바이의 스카이라인을 최근 추가한 것으로서 이 지역에서 글로벌 상징인 코카콜라의 이름을 가진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는 장소가 될 것이다. 뮈라 오즈겔 코카콜라 중동 총괄 겸 코카콜라 중동 및 북아프리카 사업 담당 부사장은 이번에 맺은 계약에 대해 “코카콜라 아레나는 매우 기대가 큰 여행 목적지에서 매년 40건 이상의 행사를 개최할
KT가 금일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월드IT쇼 2019(이하 WIS 2019)’에 ‘Do everything with KT 5G’를 주제로 전시관을 선보인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KT는 실제로 5G 단말을 이용해서 5G 기반의 기술을 선보인다. 다가올 미래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중심으로 관람객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마련했다. 특히 ‘모든 것을 가능케하는 KT 5G’라는 주제에 맞춘 전시관은 눈으로 볼 수 있는 5G로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전시관은 5G 스카이십,5G VR 야구,기가 라이브 티비,기가 아이즈,블록체인 로밍,5G 리모트 콕핏,5G 완전 주행 셔틀버스,지니뮤직 5G 프리미엄관,베베로그 등 총 10개의 아이템으로 이뤄졌다. 여기에 KT 그룹사와 중소기업의 아이템도 선보인다. KT 5G 스카이십은 세계 최초로 5G통신과 무인비행선 및 드론의 장점을 결합한 재난안전 특화 플랫폼이다. 헬륨가스로 채워진 스카이십으로 기존 드론의 단점을 극복하고, 추락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5G VR 야구는
에이수스 코리아(이하 에이수스)는 NVIDIA®의 G-SYNC™ Compatible 지원, 165Hz의 고주사율, 0.5ms 응답 속도를 자랑하는 게이밍 모니터, VG258QR, VG278QR를 출시한다. 기존 ASUS VG 시리즈 게이밍 모니터는 144Hz의 높은 주사율과 더불어 AMD의 라데온 그래픽카드와 호환되는 프리싱크 동기화 기술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VG258QR, VG278QR은 165Hz의 고주사율을 통해 보다 빠르게 영상 데이터를 표현하고 0.5ms의 응답 속도를 통해 게이머의 컨트롤에 따른 화면 변화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VG258QR, VG278QR의 가장 큰 장점은 NVIDIA의 그래픽 카드를 통한 G-Sync Compatible 기술 적용이다. 이를 통해 빠른 화면 전환으로 인해 화면이 갈라지는 티어링 현상을 막아 편안하고 정확한 영상을 구현한다. NVIDIA의 G-Sync Compatible에 대한 인증을 받은 모델은 전 세계 17개 제품으로 ASUS는 MG278Q, VG278Q, XG248Q, XG258Q, VG258Q에 대한 인증을 받았으며 여기에 이번에 출시된 VG258QR, VG27
파주 문산자유시장은 지난 23일 경기도가 공모한 2019년도 깔끔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에 선정, 이달부터 33개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깔끔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은 전통시장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업체를 선정해 음식점별 맞춤형 컨설팅 시행 후 조리장(천장, 바닥, 출입문, 환기시설), 화장실 개보수, 장비(냉장고, 진열케이스) 등 시설을 개선해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업소당 최대 200만원씩 경기도에서 전액 지원하며 사업비의 20%는 영업자가 부담할 예정이다. 문산자유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 영업자 및 종사자의 위생의식 제고와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해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문산자유시장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건강한 전통시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아이엘츠(IELTS) 단기 합격과 목표달성을 위한 방법으로 1:1 개별멘토링 학습법을 지향하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유학·이민을 위한 아이엘츠(IELTS) 전문 위드멘토 어학원이 오는 4월 29일 및 30일 ‘Task 2 서론쓰기 완성’ 및 ‘Task 2 필수어휘완성’이라는 주제로 릴레이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한국 아이엘츠 수험생이 대비하기 가장 힘들어하는 영역 중 하나인 라이팅 영역 중에서도 Task 2를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특강은 라이팅을 준비하는 수험생 입장에서 가장 막막한 점이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의 문제와, ‘어떻게 하면 주어진 문제에 맞는 어휘를 정확하게 활용하여 작문을 할 것인가’의 문제라는 통찰에서 기획되었기 때문에 아이엘츠 수험생의 시각에서 효과적인 Task 2 작문 방향성을 제시하고, 주제에 따라 필요한 어휘적 지식을 든든하게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틀간의 릴레이 특강은 위드멘토 어학원 본원 302호 강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각각 진행되며, 위드멘토 어학원 원장인 단테선생과 대표강사인 케일럽선생이 직접 담당한다. 단테선생은 16년간의 아이엘츠 강의 경
푸르덴셜생명의 재단법인인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한국중등교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나눔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우수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해 격려하고자 ‘제21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자격은 국내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및 이에 준하는 청소년이며 2018년부터 자발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개인 또는 단체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신청자는 6월 7일까지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받아 작성한 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 사례는 서류, 면접, 현장 조사 등 총 3단계의 심사를 거치며 동기, 창의성, 노력 지속성, 지역사회 공헌도 및 파급효과, 성장성, 리더십 등 다방면에서 엄격하게 평가된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이러한 전문 평가를 통해 총 200여건 이상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교육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행정안전부 장관상 8건, 금상 2건, 은상 30건, 동상 40건 등을 발표했고 9월에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금상 이상 수상자는 장학금과는 별도로 100만원을 수상자가 지정하는 비영리단체/기관에 기부할 수 있게 된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교육부, 삼성화재와 장애공감 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19일(금) 세화여자중학교에서 가졌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교육부·삼성화재는 2008년부터 청소년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드라마를 제작·보급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11년째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러다가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유아에서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생들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를 제작·보급하고 장애학생 예술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 위한 새로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식은 장애인먼저실천 홍보대사인 KBS 장웅 아나운서와 오수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유은혜 교육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하여 협약을 체결하였고,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오늘도 안녕’의 출연 배우인 정선경, 김소혜, 아역배우 정준원, 아역배우 안서현이 함께 참석해 협약을 축하해 주었다. 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세화여자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2019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하여 ‘오늘도 안녕’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
국내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서울로보틱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라이다 제조사 아우스터와 MOU를 체결하고 라이다 솔루션 시장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우스터는 2019년 3월 6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실리콘 밸리의 라이다 센서 스타트업이다. 기존 라이다 기술과 차별화된 멀티-빔-플래시 방식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아우스터의 라이다는 높은 해상도, 안정성, 경제성, 경량화를 무기로 자율 주행, 지도 제작, 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아우스터는 2018년에만 전 세계 400개 이상의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서울로보틱스는 라이다 센서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이다. 다양한 라이다 센서에 호환 가능한 인공지능 3D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핵심으로, 경쟁사 상용 제품 대비 월등한 탐지 거리와 안정성을 통해 한국과 미국 등 전 세계에서 고객 및 파트너사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두 회사는 2019년 3월 실리콘밸리 산호세에서 개최된 Nvidia GTC 2019에서 아우스터의 라이다 센서와 서울로보틱스의 소
지앤클라우드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댑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더리움 API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금일 23일 밝혔다. 이더리움은 분산된 블록들의 합의된 네트워크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노드를 직접 운영하거나 해외 API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던 현실로, 이번 지앤클라우드 API 서비스는 해외중심의 블록체인 환경에서 한국 블록체인 기술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일익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앤클라우드 이더리움 API 서비스의 장점은 REST API뿐만 아니라 웹소켓까지도 제공해준다는 점이다. 이 서비스의 핵심코어를 만든 지앤클라우드 김준우 엔지니어는 “지금까지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댑을 만들면서 해외의 Infura 서비스에만 의존해왔던게 사실이다”며 “지앤클라우드에서 국내를 대표하여 이더리움 토종 API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건국대학교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건국대학교 음악영재교육원이 주관하는 ‘2019 서울시 음악영재 장학사업’에 총 100명의 초중고 음악 장학생이 최종 선발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은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프라임홀에서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음악적 재능과 잠재력이 풍부한 음악 영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원하는 ‘2019 서울시 음악영재 장학사업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음악 영재 장학생들은 서류전형과 음악적성 검사, 실기평가, 심층면접 등을 통해 선발됐으며 일반 학생들은 물론, 다문화가정, 장애 학생 등 다양한 사회적 배려대상자 자녀들도 포함됐다. 이는 기존의 다른 음악영재교육기관과 구별되는 ‘건국대학교음악영재교육원’만의 강점이다. 2008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시 음악영재 장학사업은 서울시가 최초로 시행한 음악영재 교육 프로그램으로 음악적 재능은 풍부하나 경제적 여건상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음악영재를 지원·육성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선발된 장학생을 대상으로 교수진과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장학생 대표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