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순)은 11월 29일 한 해를 마무리하고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분들과 감사의 자리를 나누고자 무안골 송년행사를 진행했다. 중식제공과 더불어 행사 1부는 2023년 활동 영상 시청 및 표창장 수여가 이뤄졌으며 작품 전시회, 포토 부스를 운영했다. 2부는 작품 발표회 및 오락 활동,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행사 분위기를 북돋았다. 정병순 관장은 “항상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 찾아와 주시고 도움 주시며 사랑으로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행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지금 이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시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고향생각주부모임은 지난 11월 30일 겨울맞이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정화활동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무안군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무안 평용나들목 교차로 주변에서 가을 내내 묵혀있던 쓰레기를 모두 수거했다. 이명숙 회장은 “무안읍의 주요 관문 중 하나인 평용나들목은 청계에서 넘어가는 무안읍 입구로써 무안읍 이미지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며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안군 고향생각주부모임은 더욱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무안군 고향생각 주부모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찾고 싶은 깨끗한 무안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30일 재향군인회원 150여 명을 비롯한 김산 군수, 김경현 의회의장, 이향숙 전남서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향군의 다짐 낭독을 시작으로 재향군인회 발전과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 기념사,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실시했다.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재향군인 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안보결의문 낭독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희망의 새 향군 건설을 위해 사회공익에 기여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온 국민의 열망이 하나 되어 평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무안군 김산 군수는 축사에서 수상자에 대한 축하와, 제대군인에 대한 존경을 표하며 “투철한 안보의식 함양과 나라사랑 정신으로 국가의 부름을 받아 나라를 지키고 전역 후에는 향군회원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큰 역할을 하고 계신 향군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재향군인회는 회원 2,0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보의식 계도를 위하여 초중고 안보교육,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12월 1일 연말연시를 맞아 무안읍 불무공원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희망의 불빛, 8m 높이의 대형트리 점등으로 아름다운 겨울밤을 선물했다. 불무공원에 설치된 대형트리는 색색의 조명과 산타할아버지가 가져온 풍성한 선물 상자들로 구성되어, 불무공원을 오가는 군민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점등식에 참석한 김산 무안군수는 “군민 모두가, 밝게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며, 훈훈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5일 경북 영천에서 열린 대한검도회에서 주최한 ‘2023 검도인의 밤 행사’에서 올 한해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둔 단체에게 주어지는 우수단체상을 무안군청 검도단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검도회는 무안군청 유하늘 선수를 2023년 올해의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유하늘 선수는 올해 대통령기 제45회 전국검도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상위 입상했으며, 또한 무안군청 검도단 주장으로써 제104회 전국체전 단체전 준우승을 이끄는 등 지도력과 실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최강검사로 선정됐다. 또한 올 한해 각종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준우승을 수차례 달성한 무안군청 이광철 감독은 우수지도자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산 무안군수는 “올 한 해 매우 좋은 성적으로 무안의 위상을 드높여 준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3년 남은 기간 부상 없이 마무리 잘하길 바라며, 내년에도 검도단이 올해와 같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창단한 무안군청 검도팀은 10명으로 구성되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대상자에게 정성을 담은 그림이나 편지, 동영상을 반려식물과 함께 전달하는 ‘고마워Yo 감사해Yo’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무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 사업으로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평소 감사한 마음은 있었지만 전하지 못했던 사연들을 신청받아 72명의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대상에는 가족, 친구, 선생님, 경찰관, 후원자, 시설장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포함됐다. 사연이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도서상품권을, 마음을 전할 고마운 분께는 반려식물과 함께 편지를 전달했으며, 사연에 선정되지 못한 청소년에게도 분과위원들이 직접 후원한 도서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훈훈함을 더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우리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과위원과 기관단체에 늘 감사드리며,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복지사업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한파 취약계층 30가구를 선정하여 350만 원 상당의 온풍기와 쌀을 전달했다. 이날 지사협은 ‘우리동네 열나게 겨울나기 나눔행사’ 특화사업의 실행을 위해 위원들이 한파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온풍기와 쌀(10kg)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고 안전한 온풍기 사용법을 안내했다. 이건오 위원장은 “웃풍이 코끝을 시리게 하는 겨울에 다가올 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힘듦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나연 운남면장은 “겨울철 난방비로 생계 부담도 늘어날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한파 속 난방비 폭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면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운남면 지사협은 후원금 1,407만 원, 후원품 2,826만 원 등 총 4,233만 원 상당을 후원받아 명절 위문품 전달 75가구, 밑반찬 지원사업 105가구, 장학금 10명, 독거노인 목욕서비스 35명, 후원물품 전달 575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1월 28일까지 남악·오룡 10개 마을 3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시농업 생활원예 프로그램은 매년 무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민들에게 도농교류 및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하반기 각 1회씩 희망하는 마을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주민들의 공동체 문화 활성화와 친목도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향토음식 만들기 교육으로 장떡야채말이와 고추된장짜글이 만들기를 실습했다. 장떡야채말이는 우리나라 전통 장요리 중 하나로 고추장을 넣어 부쳐낸 쫀득한 장떡에 다양한 채소를 넣고 돌돌 말아 만든 요리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킨 참살이(웰빙) 요리이고 고추된장짜글이는 매콤한 청양고추와 멸치, 된장을 넣고 자작하게 끓인 것으로 밥에 비벼 먹거나 쌈장으로 먹는 영양가 높은 음식이다. 향토음식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처음으로 장떡야채말이와 고추된장짜글이에 대해 알게 됐는데 우리나라 향토음식을 배울 좋은 기회가 됐고 또 주민들과 함께 만들며 화합의 기회가 마련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산물을 수집해 사회적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등에게 땔감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 군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읍·면사무소로부터 추천받은 취약계층 27가구에 가구당 5㎥씩 총 135㎥의 땔감을 전달했다. 강성우 산림공원과장은 “산림 부산물을 땔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비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무안군지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30일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안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무안군지회장 등 임원 5명이 참석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무안군지회 이지혜 지회장을 비롯하여 임원들은 “최근 한파와 물가상승으로 힘든 날들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마음을 모으게 됐다”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산 무안군수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