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은 마을회관 관리도우미, 노노케어, 복지시설지원, 도서관 도서도우미 등 공익형 일자리대상자 2,20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이번에는 3년 연속 참여자에 대한 참여제한이 모두 해제됐고, 부부참여는 제한된다. 공익형 참여 희망자는 신청기간 중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통장을 지참해 남악신도시지원단 복지지원팀,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에 방문 신청하거나 ‘노인일자리여기’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무안군은 이달 20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하고 내년 1월 최종 인원을 선정·통보할 예정이며 공익형 노인일자리의 경우 1월부터 11월까지 월 30시간씩 활동하고 월 29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무안군은 공익형 일자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하나금융그룹의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주말·공휴일형 보육반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오룡포레푸르지오공립어린이집(국공립)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에 선정된 ‘주말·공휴일형 보육반 하나돌봄어린이집’전국 40개소에 인건비 및 운영비로 2024년부터 5년간 총 200억 원을 직접 지원한다. 선정된 오룡포레푸르지오공립어린이집은 내년부터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돌봄이 필요한 만 1~5세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간제로 이용할 수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주말에 일하는 맞벌이 부부와 긴급한 돌봄 공백이 생기는 가정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주말·공휴일형 보육반 운영으로 돌봄 공백 없는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국립목포대학교 창업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MNU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2024년 공유오피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공유오피스는 우수 사업 아이템을 갖춘 초기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성장지원 연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입주기업의 사업화 증진을 도모하는 창업보육 공간이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 규모는 총 10개사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소재지가 전남 지역이며, 창의적인 제조 기술 아이디어를 갖춘 7년 이내의 기업 또는 3개월 이내(입주일 기준)에 창업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유오피스는 2024년 1월부터 1년간 입주 및 사용을 할 수 있으며, 입주신청은 오는 18일 15시까지이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사무공간 ▲시설·장비 ▲회의실 ▲교육 및 특강 ▲사업화 지원 ▲전문 멘토링 등 MNU메이커스페이스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성장 촉진 프로그램 제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는 지난 6일 우리돼지 한돈 90kg(450인분)를 동절기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올 들어 세 번째 후원으로 설과 명절에 676kg(3,380인분)를 전달한 데 이어 동절기를 대비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박문재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행사로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매년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문재 지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동절기에 더욱 힘든 소외계층에게 한돈협회가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는 2008년부터 15년 동안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을 후원했으며, 명절 등 따뜻한 온기가 필요할 때 나눔행사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품은 운남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45명의 독거노인, 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됐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운남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 가득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원 40여 명과 운남면장,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하여 배추 700여 포기를 담갔으며, 김장 김치는 관내 경로당과 각 마을에서 추천받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서양순 운남면부녀회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운남면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나연 운남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운남면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망운면은 지난 4일 망운면 남녀의용소방대로부터 관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1포, 보리쌀 4kg 21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김필수·김연희 대장은 “주위에 보면 어렵게 지내고 있는 사람들 참 많이 있다”며 “그런 분들에게 쌀과 보리쌀이 생계를 이어가게 할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 우리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수 망운면장은 “동절기에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쌀을 기탁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이런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망운면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망운면 각 마을 저소득 취약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망운면은 12월 6일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해 망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kg 백미 50포(500kg)를 기부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장중희(95세) 어르신은 지난 6.25 한국전쟁 당시 황해도에서 망운으로 피난와 정착한 지 60여 년째로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보살핌 덕분에 그 고마움을 꼭 보답하고 싶어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기수 망운면장은 “70년도 더 전에 받은 은혜를 여전히 맘속에 간직하고 계신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중희 어르신은 2019년도부터 쌀 50포를 기부하며 소외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기탁한 쌀 50포는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삼향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월 6일 삼향농협에서 2023년 ‘어려운 가정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권숙희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추 1,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손수 담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달 29일 이른 아침부터 해제 배추밭에서 직접 배추를 수확하고, 소금에 절이고 김치소를 만드는 등 장장 5일에 걸쳐 김장 준비를 완료했다. 권숙희 삼향읍 새마을부녀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김장김치를 담갔다”면서 “이번 김장김치를 드시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윤덕 삼향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삼향읍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우리 삼향읍에 연말연시 소외계층 등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삼향읍은 지난 6일 취약계층 9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이불세트(차렵이불, 패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구는 독거노인, 수급자·장애인 등으로 이루어진 삼향읍 사례관리 대상 가구로, 삼향읍은 추위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온정을 나눴다. 박 모 어르신은“이렇게 부드러운 이불은 처음 덮어보는 것 같다. 보일러 틀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올해 가장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 같다”며 가슴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김윤덕 삼향읍장은“올 겨울은 이상기온으로 강추위가 예보되어 겨울이불 세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혹한기 취약계층의 욕구를 파악하고, 추위로 마음까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삼향읍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관내 위기가정 발굴 및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후원 연계 등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일로읍 오룡에듀포레푸르지오 2차 주민들로부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일로읍 오룡에듀포레푸르지오 2차 주민들은 매년 작은 정성을 모아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준연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후원금은 동절기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금은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