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이달 말을 마지막으로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 2020년 1월 26일 운영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선별진료소는 1,436일간의 여정을 끝으로 업무를 마무리한다. 선별진료소 운영이 종료된 후 PCR 검사는 먹는 치료제 처방기관(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고위험군 보호정책 유지로 일부 감염취약계층은 기존과 같이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병원급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의 마스크 착용 의무, 고위험군 백신접종 및 치료제 무상공급, 기존 중증환자 대상 입원비 일부 지원, 양성자 감시체계는 당분간 유지된다. 김진만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으로 보건소 업무 정상화, 일반 의료체계 전환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하지만 감염병 위기단계가 경계로 유지되고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을 감안해 올바른 손씻기와 개인방역 수칙 준수 등 감염병의 예방과 확산방지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일로읍은 지난 23일 일로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일로하나로마트에서 새해맞이 ‘희망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로읍 새마을부녀회는 떡국떡 200세트를 준비하여 각 마을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이복례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과 협력해 나눔 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일로읍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일로읍장은 “떡국떡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부녀회와 함께 도움의 손길이 되어 온정을 전하는 나눔 문화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로읍 새마을부녀회는 김장김치나눔, 환경정비, 삼계탕 봉사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31227143158-4565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노력을 다각화하고 있다. 무안군은 지난 10월 11일부터 전·월세 사기 피해를 근절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자 ‘전·월세 안심계약 무료상담센터’를 매주 수요일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운영중이다. 신청은 전화, 홈페이지, 방문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상담은 일주일간 전화, 홈페이지, 방문을 통하여 접수된 신청서를 매주 수요일 상담공인중개사가 검토하여 전화 및 방문상담으로 이루어진다. 무안군은 지난 9월과 12월 ‘전·월세 안심계약 무료상담센터’ 홍보물을 제작하여 무안군 관내 아파트 및 오피스텔 게시판 및 승강기에 부착하여 ‘전·월세 안심계약 무료상담센터’ 운영을 홍보했다. 그 결과 상담을 원하는 군민들이 매주 전화 및 방문을 통하여 활발히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무안군은 상반기에 제작하여 배부한 ‘안심거래 명패’도 4분기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단속을 통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안심거래 명패’ 는 중개보조원 등 무자격·무등록자의 중개행위로 인한 피해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무안읍 농촌지도자회 박상채 회장이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150만 원 상당의 보리쌀 6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회는 농촌진흥청이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육성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무안군은 군과 읍면의 10개 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700여 명의 회원이 선진농업과 농촌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22대 무안군 연합회 회장으로 역임한 바 있는 박상채 무안읍 지도자회 회장은 농업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상채 회장은 “직접 농사지은 품질 좋은 보리쌀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건강식이 됐으면 한다”며 “내년 한 해도 농업 풍년이 불어와 모든 농민들이 활짝 웃는 해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추운 날씨에 소중한 나눔을 해주신 박상채 회장님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군에서도 모든 군민에게 풍년이 깃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6일 지역아동센터 17개소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무안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명숙 회장은 “매년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말에 귀 기울여 주시는 김산 무안군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새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추운 겨울에도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 모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매년 명절과 연말에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 해제면은 지난 26일 해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해제면 중앙로를 따라 상가일대를 돌며 위기가구 발굴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가 조기에 발견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을 당부했다. 김대영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급격히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굴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주민들의 제보를 접수하면 가정방문 등으로 위기상황을 파악해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수급 신청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기회의도 함께 진행됐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해제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해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54명의 회원들이 모여 한 해 사업을 보고하고 결산하는 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서 부녀회는 그동안 무안농협에서 근무하다 퇴임하는 장예숙 해제지점장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해제면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실천해 준 백동마을 새마을지도자에게 어깨동무상을 시상하고, 11개마을 부녀회장에게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애순 해제면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부녀회는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공동체 정신으로 해제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활발한 이웃사랑 실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해제면새마을부녀회는 인재육성을 위한 승달장학금 기탁, 환경을 보존하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헌 옷 모으기, 바다 청소, 꽃길 가꾸기, 어르신 공경과 섬김을 실천하는 효도잔치, 소외계층 살피기 등 지금까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모범적인 지역사회의 봉사단체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망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오전 망운면사무소에서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100kg을 준비하여 ‘2024 신년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망운면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21개 마을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다가오는 청룡의 기운이 담긴 떡국떡을 준비해 당일 개별 포장하면서 나누는 즐거움을 몸소 실천했다. 이희숙 부녀회장은 “최근까지도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고 추운 날씨 외롭게 지내실 어르신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새해에도 서로의 사랑과 지지를 나누고, 이웃 간의 인정이 더욱 깊어지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수 망운면장은 “항상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관심 가져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한 온기 나눔에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삼향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삼향에서 만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참여 캐롤공연, 세계의 크리마스마스 체험 부스, 크리스마스 엽서보내기 이벤트, 각종 우리지역 먹거리를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남악중앙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선물과 같은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캐롤 주민참여공연으로 캐롤송에 맞춰 단체줄넘기와 태권도 등 시범공연을 펼쳐 행사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아울러 무안군친환경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우리지역 먹거리 나눔 행사에서는 추운 날씨에 행사장 방문객에게 군고구마, 동지팥죽, 고구마피자, 고구마붕어빵 등 우리지역 특산품으로 만든 간식을 맛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세계의 크리스마스 체험부스에서는 나무장작 인형 띠오, 별모양 파롤, 인공거미줄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활용한 이색문화를 체험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려 방문객들의 포토존 장소로 인기를 끌었다. 고성운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삼향에서 만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6일 청계면에 소재한 남화산업(주)무안컨트리클럽이 이웃사랑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안컨트리클럽은 4년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무안컨트리클럽 최재훈 회장을 비롯해 김산 무안군수,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동일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2022년에 기탁한 성금으로 무안지역자활센터에 지원하게 된 차량 전달식도 함께 했다. 최재훈 회장은 “눈도 꽤 많이 오고 날씨도 추워서 주변에 힘겹게 겨울을 보내는 이웃이 있을 것이다”며 “올해에도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웠던 시기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시는 최재훈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해가 일주일도 채 안 남았는데 연말연시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