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운남면(면장 강진구)은 지난 1일 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지부장 박문재)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돼지고기 165박스(33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문재 지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빠짐없이 돼지고기를 기탁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문재 지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전달했다”며 “외롭고 힘든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품은 운남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일 농업회사법인(유) 담이농장 강여상 대표가 400만 원 상당의 유기농 고구마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여상 대표는 10여 년째 유기농 농사를 지어 왔으며, 지난 2022년 12월에도 무안군에 고구마 300박스를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여상 대표는 “우리 농장에서 재배한 유기농 고구마가 군민의 건강 유지에 도움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매번 소중한 나눔을 해주시는 강여상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우리 황토 고구마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군은 기부받은 고구마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준연 위원장으로부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평소 사회공헌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김준연 위원장은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일로읍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위원장님께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한편,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더하기 밑반찬 지원사업, 농촌 노후주택 전기배선 교체사업,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 지역 돌봄 확대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일 (주)삼향건설의 김현태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2024년 새해에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힘찬 비상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삼향건설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삼향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건설업체로, 앞서 목포시 가족센터의 결혼이주 여성과 다문화 가정 자녀의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과 지역 미래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무안군승달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평소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현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무안군의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소식에 기꺼이 참여하게 됐다”며, “무안군 발전의 마중물이 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무안군 발전을 위해 선뜻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신 김현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로 제도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응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공공요금 납부의식을 고취하고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6월 말까지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 일제 정리를 추진한다. 군은 상하수도 요금을 3개월 이상 체납한 수용가에 대해 전화와 직접 방문을 통해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금을 한 번에 납부하기 힘든 수용가나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납부 의사가 없는 수용가에 대해서는 단수 조치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소멸시효가 경과하거나 무재산 등 징수 불가능한 경우 결손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미납에 따른 단수 및 압류 조치 등의 행정처분으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른 시일 내 체납 요금을 납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31일 관내 5개 의료기관과 2024년 취약계층 건강검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의료기관은 대송의료재단 무안병원, 남악온누리내과, 남악하나내과, 김태원내과, 한국의원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취약계층 지역사회 내 간염 환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건강검진사업은 지역사회 내 B형, C형 간염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간염 검사비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는 만 40세 이상 지역주민이며 지난해 검사를 받았거나 이미 간암 고위험군으로 등록되어 관리를 받고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이 B형, C형 간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간염 검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무안군 보건소 나 협약 의료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운남면 번영회는 지난 31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운남면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24일 번영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하여 축하 화환 대신 받은 후원금이며 이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부함으로써 취임식의 화합과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이창래 번영회장은 “새출발을 기부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운남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이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날 16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라면 26박스, 보리쌀(4kg) 15포, 쌀(10kg) 4포를 전달했으며, 어르신들과 일일이 인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라는 덕담을 전하는 등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경로당의 노인회장은 “추운 날 방문해 주어 안부를 살펴주고 사는 얘기도 들어주니 어르신들이 무척 즐거워했다”며, “항상 주민들에게 관심을 두고 애써주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준비한 위문품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설 명절과 건강한 한해 보내시길 바란다”며, “우리 이웃들을 향한 관심을 더 기울여 함께하는 따뜻한 무안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상공인협의회는 지난 30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900만 원 상당의 떡국 150봉, 자색 양파즙 500박스, 배즙 150박스를 무안군에 기탁했다. 윤영준 회장은 “명절을 맞아 주변에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자 건강에 좋은 떡국과 즙을 기부하게 됐다”며, “모두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한 해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추운 날씨에 온정의 나눔을 베풀어 주신 윤영준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상공인의 권익을 높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 물품은 무안군 사회복지협의회, 에덴재가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30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9개 마을 리더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행복무안 수련마을 만들기 및 자율개발 마을만들기 마을발전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서는 참여 마을 주민이 각종 응원전을 펼치는 등 열띤 경연을 펼쳤고, 심사위원장 최수명 교수를 비롯한 심사위원단은 발표회의 열기가 너무 뜨겁고 사업 내용도 수준이 높아져 무척 놀랐다고 말했다. 1부 수련마을 만들기 선정 결과 해제면 천장3리 백동마을이 ‘전국에서 잘 살고 행복한 마을'이라는 주제로 마을 비전을 제시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사업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몽탄면 노송정마을 및 삼향읍 후정마을이 우수상으로 각 2천만 원씩, 몽탄면 도산마을과 일로읍 덕산마을이 장려상을 받아 각 1천5백만 원씩을 확보했다. 사업비는 주민회의를 통해 12월까지 꽃길 가꾸기, 공터 정비 등 마을 관련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며, 대상 및 우수 마을은 2025년부터 5억 원 규모의 자율개발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지난해 수련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