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조시영 (주)대창 회장이 올해도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군산시는 25일 군산시청에서 강임준 군산시장과 조시영 대창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의 교육발전과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 재경군산시향우회장인 조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1천만원씩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누적 장학금만 1억 6천만원에 달한다. 남다른 애향심을 가진 조 회장은 15년 전부터 해마다 시와 모교인 성산초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날 재단 장학금 기탁과 동시에 성산초 장학금 1천만원, 성산면 경로사업 1천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앞서 지난 5월에는 향토 인재육성을 위해 전라북도 평생교육 장학진흥원에 장학금 2천만원을 쾌척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특별지정장학금으로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라북도 서울장학숙의 군산 출신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조시영 회장은 “고향 후배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전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강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민·관협력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2022년 군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더불어 행복한 군산,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를 주제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 9개 실무분과 활성화사업 성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읍·면·동 협의체 및 실무분과의 성과보고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협의체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촘촘한 인적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에 대해 민ㆍ관 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실천방법을 제시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홍용승 민간위원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전반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민·관 협력의 구심체로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의회가 지난 20일 건전한 가치관 확립을 위해 군산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하종삼 전문강사의 반부패 청렴 교육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오영렬 위촉강사의 4대폭력 예방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 날 교육은 이해충돌 방지법․청탁금지법의 이해, 목민심서로 보는 청렴의 정의와 공직자 윤리, 가정폭력․디지털성범죄․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피해구제 방법 등을 내용으로 담았다. 김영일 의장은 “공직자가 우선해야 하는 것이 바로 청렴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교육이 깨끗한 조직 운영에 대해 다시금 고민하고 실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투명성 제고를 통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신뢰받는 군산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21일, 군산시 여성기업인 협의회에서 100만원, ㈜코스텍에서 200만원, (유)백산목재에서 200만원을 후원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여성기업인 협의회는 여성 기업인의 지위 향상 및 권익 보호, 여성의 창업 및 기업활동 촉진을 위해 지난 2014년 창립된 단체다. 여성기업인 협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 및 작년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화환 대신 받은 백미 기탁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민숙 회장은 “오늘의 나눔이 추운 겨울을 나게 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에 지속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온정을 가지고 나눔을 앞장서서 실천한 군산시 여성기업인 협의회, ㈜코스텍, (유)백산목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복지도시 군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전북은행이 21일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방한(warm)키트 100세트(40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2 방한(warm)키트 나눔’사업은 전북은행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됐다. 방한(Warm)키트는 담요, 수면바지, 발열내의, 넥워머 등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탁된 성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경진 부행장은 “이번에 전달된 방한 키트가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향토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민들을 위해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는 전북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복지도시군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희망의 공부방 사업, 명절 선물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 매년 당기순이익의 10%를 사회공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21일, 동백로 나운상가 번영회가 이웃돕기 성금 195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삼석 회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주변의 이웃들이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금했다.”며“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웃을 위해 온정어린 손길로 함께 해주신 동백로 나운상가 번영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고 안전한 복지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동백로 나운상가 번영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시 의료진에게 간식 전달 및 연말 이웃돕기성금 기탁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초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군산 지역에 세쌍둥이 출산가정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임준 시장은 지역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자 지난 19일 세쌍둥이 아빠인 김홍민 주무관을 만나 꽃다발과 함께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주인공은 군산시청에서 근무하는 김홍민(개정동), 강혜림(소룡동) 부부 공무원이며, 지난 11월 29일 세쌍둥이(2남 1녀)가 태어나 현재 건강한 상태이다. 김홍민, 강혜림 직원 부부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과 돌봄으로 세쌍둥이를 출산하고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세쌍둥이가 앞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출산가정에 출산지원금 430만원, 출산축하금 90만원, 육아용품 구입비 25만원 등 지원하고 매월 양육수당 및 아동수당 지급, 수도요금 감면 등 다자녀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강임준 시장은“인구 감소는 지방소멸의 문제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인구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을 통하여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군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줄어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이 자매도시인 캐나다 윈저시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산업분야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군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캐나다 윈저시 대표단과 새만금산업단지 주요 공장 시찰 및 기업 관계자 면담 등을 진행했다. 윈저시는 인구21만의 캐나다 대표 자동차공업도시로 지난 2005년 군산과 자매도시를 체결한 이래 공무원 파견,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17년간 교류를 이어온 도시다. 이번 윈저시장단 군산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대면 교류가 재개된 것으로 단순 방문이 아닌 윈저시 관심 기업 시찰과 대표단 면담이 병행되는 실리적 경제교류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시를 방문한 윈저시 대표단은 지난 10월 지방선거에서 3선에 시장으로 당선된 드류딜킨스(Drew Dilkens) 시장을 대표로 윈저시 소통·마케팅 정책실장과 '인베스트 윈저에섹스 경제개발공사' 스티븐 맥켄지(Stephen Mckenzies) 사장, 조 곤캘브스(Joe Goncalves) 부사장으로 투자협의 등 경제정책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핵심 관료대표사절단으로써 군산과경제산업 교류 방안에 대해 집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대야노인복지관이 준비 과정을 마무리하고 16일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덕진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흥겨운 난타 축하무대로 막을 열어 취임식,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관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대야면에 건립된 대야노인복지관은 대지 1,766㎡, 건축 연면적은 870.05㎡의 지상 3층 건물로 사업비 27억5800만원을 투입해 지난 2021년 12월에 준공됐으며, 식당, 프로그램실, 컴퓨터실, 대강당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대야노인복지관에는 관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영양사, 조리사, 시설관리인 등 직원 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에서 지난 10월부터 5년간 시로부터 대야노인복지관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됐다. 앞으로 노인들의 복지욕구 충족 및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야노인복지관 개관을 통해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유니드비티플러스 군산공장이 15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니드비티플러스 군산공장은 매년 설·추석 명절 성금 지원, 학대피해아동 후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유법조 노조위원장은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병구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 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귀한 성금을 전달해 주시는 ㈜유니드비티플러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복지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