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 지역복지사업의 원활한 수행등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민·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앞으로 ▲덕풍3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에 대한 협력 ▲지역복지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협력 ▲지역사회 내 문제해결 과정에서의 관련 업무에 대한 협력 및 연계 ▲중점 사례관리 및 자원연계 등 적극적으로 협력과 연계를 하기로 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05년 4월 운영을 시작으로 19년간 하남시 지역의 특성 및 주민 욕구를 파악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전국 종합사회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는 전문적인 복지기관이다. 명은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그동안 쌓아온 복지사업의 노하우와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덕풍3동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전심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창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덕풍3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협력에 기대가 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의회는 23일 제32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제1회 추경예산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의회에 따르면 올해 첫 임시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2건, 자치행정위원회 21건, 도시건설위원회 5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건 등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앞서 의회는 지난 15일~20일 4일 동안 집행부로부터 올 한해 하남시가 추진하게 될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과 관련, 올해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 수립 및 집행에 최선을 다해주고, 집행부에서는 임시회 기간 중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정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의회는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관련, 현미경 심사를 통해 소중한 혈세가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더 엄격하고 깐깐하게 심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훈종)는 2024년 본예산 대비 90억7천400만원(0.96%) 증액‧편성된 총 9천504억1천만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는 오는 26일부터 감일동행정복지센터가 감일공공복합청사(하남시 감일순환로 181)에 입주해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감일동은 2020년 4월 20일 감북동으로부터 분리 신설될 당시, 인구수가 6천300명이었으나 현재 1만 4천 세대, 인구 3만 9천여 명으로 인구 유입이 가파르게 상승해 행정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응해 신설된 감일공공복합청사는 연면적 6,688.96㎡의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1층 감일동행정복지센터, 국공립어린이집 ▲2층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청소년문화의집 ▲4층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감일동주민자치센터 ▲5층 예비군 중대가 일정에 따라 입주해 업무를 개시하게 된다. 감일동장은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비롯한 국공립어린이집, 청소년문화의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가 3월 중 입주해 업무수행 할 수 있도록 청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최고의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가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권역별 시민대표와 고위공직자, 교수, 전문 기업인 등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2022년 12월 발대 이후 시의 주요 사업과 연계한 정책 발전전략을 제안하고, 새로운 정책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하남시장, 소속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연간 운영계획 소개, 분과별 기획과제 선정 및 개별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5개 분과별로 ▲(일자리) 찾아가는 일자리 창출, 찾아가는 기업애로 해소 ▲(도시개발) 완성형 신도시 하남 만들기 ▲(교통)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 ▲(복지문화) 1인 가구 지원정책 발굴 ▲(교육) 온라인 통합교육 플랫폼 활성화를 2024년 중점 추진 기획과제로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기획과제에 대해서는 연내 정기회의와 수시 분과회의, 우수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통해 구체적 정책 실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9일 하남시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햇살병원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2023년에 365플러스내과의원, 감일성모내과의원, 미사위대항의원, 세실의원, 하남웰니스센터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하남시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병원들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협약 병원 역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건강검진 구성 마련 및 독감 예방접종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햇살병원 국승현 원장은 “지역의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종사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주봉 협회장은 “하남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처우개선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시의 노력에 발맞추어 어려운 시기에도 함께해 준 햇살병원에도 깊은 감사를 표한다.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사 및 종사자들의 권리증진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차이나란짬뽕(대표 박란)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이 2월 19일(월)에 매월 결식의 우려가 있는 지역주민 5명에게 정기 식사 지원을 약속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월 지역사회 가게방문 캠페인을 통해 차이나란짬뽕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차이나란짬뽕 박란 대표는 “지역사회 내 결식우려가 있는 소외된 주민이 있다면 식사를 지원하고 싶다”라고 후원 의사를 전했고, 매 월 5명의 주민에게 식사지원을 약속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매 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표님의 따뜻한 식사지원이 감일동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되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 신장동 소재 대명천지 한우 강 정육식당(대표 강은주)는 지난 2월 20일 신장2동 행정복지선터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설렁탕 100인분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식에는 강은주 대표가 활동 중인 국제라이온스 협회 354-D 지구 13지역 서울조은라이온스의 후원으로 이루어 졌으며, 강은주 대표와 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성껏 준비한 설렁탕은 신장2동 관내 경로당 5개소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강은주 대표는 “그동안 지역 사회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라며,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관내 어르신들게 따뜻한 식사를 정성껏 대접하는 마음으로 손수 준비한 설렁탕을 기탁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선희 신장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번 행사를 정성껏 준비하신 강은주 대표님과 라이온스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돌보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이달부터 12월까지 미사문화거리에서 ‘2024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공장소에 미술작품 설치, 거리 편의시설 조성 등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에는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하남예술빛 파동’, ‘Art 입는 하남미술관+’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 프로젝트는 미사문화거리에서 ‘도시의 노래’라는 주제로 실시될 예정으로, 이달 14일부터 3월 6일까지 지역예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작가팀 2팀을 모집하며, 선발된 팀에게는 인건비와 재료비 등 최대 9천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작가팀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빛과 젊음을 표현한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는 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4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인근 지자체와 협조체계를 유지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시 공원녹지과 소속 직원 26명이 5개 조를 이뤄 순환 근무로 운영되며, 평일 뿐 아니라 휴일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기간제 근로자 산불감시원 30명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을 채용해 지역 내 산림 중요 거점에 위치한 감시초소 14개소 및 감시탑 7개소를 중심으로 산불감시 및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시 전역을 수시로 순찰하면서 불법 소각 등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도 적극 실시하고 있다. 특히, 청명․한식 전후인 3월 말, 4월 초 주말에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시청 전 직원이 교대로 취약지 순찰 등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 예방에는 시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한 만큼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을 절대 금지해 주시고 산행 시에는 ‘인화물질 소지 안하기’에 적극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혜린, 혜주네 가족은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의 아동 50여명에게 ‘마법천자문’ 뮤지컬 공연 관람과 간식 50인분을 지원했다. ‘마법천자문’은 중국의 고전 소설 서유기를 바탕으로 한 아동 한자 학습 공연으로 음악과 함께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아이들이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이다. 하남시에 거주하는 혜린, 혜주네 가족은 2017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후원을 시작으로 2019년 처음 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고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족이다. 혜린, 혜주네 가족(아빠 이강호 후원자)은 “문화체험을 자주 접하기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감수성과 상상력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50명의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후원자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