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지난 25일 새만금 사업의 조속한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군산시 새만금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발전협의회는 새만금 사업을 통한 군산시의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새만금 관련 10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3기 군산시 새만금 발전협의회를 발족하고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새만금 SOC 예산 삭감과 기본계획 전면 재검토 계획에 따른 대응 방안 모색 등 새만금 사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는 군산대학교 노기호 교수와 양정승 교수가 각각 선출되어 협의회 운영 사항 전반과 새만금 사업 관련 협의회의 역할 등을 결정했다. 노기호 민간위원장은 “새만금 사업의 이슈가 커지면서 사업 전체의 위기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라며 “군산시 새만금발전협의회 위원들과 지혜를 모아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미정 부시장은 “새만금 SOC예산 삭감, 기본계획 전면 재검토 등 다수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시기에 여러 분야 전문가가 모인 협의회에서 다양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27일 (사)전국한우협회 군산시지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우 116kg(355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전국한우협회 군산시지부는 이웃사랑 실천 일환으로 매년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된 성품도 군산시 푸드뱅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영철 지부장은 “소속 농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된 한우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한우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해마다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사)전국한우협회 군산시지부와 한우 농가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지역 내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26일 KB국민은행, 희망친구 기아대책(NGO단체)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사랑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군산에 두 번째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에서 식료품꾸러미 100상자(600만원 상당)를 만들어 지역 저소득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KB국민은행 군산익산지사 장창용 본부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KB국민은행이 계속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올 추석 명절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청소년 지원 대표사회공헌사업을 ‘KB Dream Wave 2030’으로 재정비하는 등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또한 진행 중이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라북도 해상풍력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발전 단지 조성 협력을 위해 전북도, 군산시, 현대 일렉트릭이 손을 맞잡았다. 군산시는 25일 전북도청에서 강임준 군산시장과 김관영 도지사, 조석 HD현대일렉트릭 대표, 하운식 GE 베르노바 오프쇼어윈드 코리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해상풍력 및 신재생에너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지역에서 추진하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있어 상호간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 목적을 가지고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전북도와 군산시는 향후 건설될 전북도 해역 풍력단지(서남권 2.4GW, 군산시 1.6GW)에 도내 생산제품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동시에 풍력 터빈 공장과 연계한 지원항만 인프라 조성, HD현대일렉트릭의 지속 사업 영위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군산시 내 지역 항만과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해상풍력 배후부지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입지 검토 후 나셀 조립과 발전기 생산 등 풍력 터빈 생산공장의 사전 설계 용역에 착수하기로 했고, 내년도 전북도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25일 HD현대인프라코어 군산공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327포(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HD현대인프라코어 군산공장은 지난 2010년 설립되어 지역사회의 고용 창출과 더불어 군산시 건설기계업의 활성화를 이끌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미로 HD현대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으로 이뤄졌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군산공장 김기혁 수석은 “우리 임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으로 추석 명절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마음으로 나눔문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 하여 주신 HD현대인프라코어 군산공장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들에게 HD현대인프라코어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제1회 군산시 농촌마을 공동체 한마당 행사가 23일 옥산초등학교에서 개최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올해 처음 개최된 농촌마을 공동체 한마당 행사는 16개 마을, 주민 300여 명과 많은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시가 주최하고 군산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농어촌종합지원센터의 마을만들기 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등을 진행한 마을과 공동체가 참여해 성과공유 및 정보교류를 통한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크게 문화교류, 개회식, 어울림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오전행사에는 ‘찾아가는 주민서비스’사업, ‘동아리 지원사업’등을 통해 역량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펼친 주민들이 12개의 체험 부스, 3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하여 토분 화분심기, 가죽키링 꾸미기, 오븐떡·된장 나눔, 보자기 공예·펩아트 전시 등 다양하게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지난 6월, 전북도 생생마을만들기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나포면 원나포마을의 주민 공연은 참석한 내빈과 주민들에게 수상한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nbs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22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군산항과 군산새만금신항 기능 정립을 통한 ONE-PORT 전략 구축이라는 주제로 2023 군산항·군산새만금신항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사)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와 (사)한국해운물류학회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해운·항만·물류 관련 9개 학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군산항과 신항 One-Port 전략’과 ‘군산새만금신항 탄소중립 항만전략’에 대한 발제와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군산항과 신항 One-Port 전략’ 발제를 맡은 김형태 KMI 명예연구위원은 항만의 국제경쟁력 강화, 생산성 향상 및 효율화를 위해 인근 항만과의 통합전략이 오늘날 국제적·세계적 조류이며 매립지 분쟁 조정 당국은 이러한 글로벌 흐름을 충분히 감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새만금신항 매립지 귀속 지자체 결정에 대해 중분위, 대법원, 헌법재판소 기준을 인용해 군산항과 신항의 행정체계 단일화 영향을 분석하고 항만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군산새만금신항 탄소중립 항만 전략’ 발제를 맡은 성결대학교 정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21일 ㈜오비맥주 전북지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전북지점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 저소득계층에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는 나눔 실천 기업으로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진준섭 전북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나눔문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매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군산시와 함께하는 ㈜오비맥주 전북지점에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추석 명절 오비맥주의 마음이 지역주민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이 20일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기 위해 주공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군산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강 시장과 송철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해 군산사랑 상품권을 사용해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시민들에게도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펼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원광명 주공시장상인회장은 “이번 추석은 지역화폐를 이용한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훈훈하고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이 되기를 소망한다”면서“앞으로도 인정이 넘치고 언제든 찾아가고 싶은 시장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테니 시민분들도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올 추석에는 우리 시민들이 넉넉한 인심과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애용하여 시민과 상인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우리 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으니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18일부터 10일간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가 2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발전소 주변 저소득가구에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과 건강음료 80세트,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후원금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산발전본부는 발전소 주변 지역의 장학사업과 설·추석 명절 저소득가구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지원, 저소득가구를 위한 전기요금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억원이 넘는 성금·품을 기부한 군산시 대표 나눔 공기업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도형일 경영지원부장은“우리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더 풍성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군산발전본부가 이웃 주민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항상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군산발전본부에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