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작구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2026 동작어린이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5월 2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노량진 축구장(노들로 688)에서 열리며, 관내 아동과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여해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올해는 ‘놀이동산’을 메인컨셉으로 적용해 ▲공연 ▲체험 ▲먹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오프닝 공연으로는 대형 풍선인형과 함께하는 ‘벌룬쇼’가 펼쳐져 현장에 활기를 돋운다.
개회식에서는 종이비행기 퍼포먼스와 어린이들의 난타·치어리딩·오케스트라 공연이 이어지며, 퍼레이드가 행사장을 순회한다. 이어 로보카폴리 싱어롱쇼와 랜덤플레이 댄스가 진행된다.
어트랙션존에는 ▲놀이기구 3종(바이킹, 회전그네, 꼬마레일 기차) ▲미로체험 ▲이색 전통놀이터 등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홍보체험부스존 ▲아동권리존 ▲플리마켓존 등을 운영해 안전·진로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놀이기구와 홍보체험부스존 일부 부스는 유료로 운영한다.
피크닉존에는 푸드트럭 5대와 휴식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식사와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돗자리·그늘막 텐트·물·간식 등은 개별 지참해야 한다. 별도 주차공간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한편, 구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배상책임보험 가입 ▲사전 안전교육 ▲유관기관 합동 사전점검 등을 통해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행사 당일에도 현장 합동상황실 운영과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축제가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부모님들에게는 휴식과 행복을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