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뉴스 김경순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8일, 광주시에서 열린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으며, 사전경기를 포함해 총 17개 종목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펼쳤다. 도내 31개 시·군에서 총 5,104명(선수 2,487명, 임원 및 보호자 2,617명)이 참가해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와 화합의 장을 이뤘다.
대회 기간 동안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축구, e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이번 시상은 광주시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광주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이 시상자로 나서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종합 순위에서는 성남시가 6만 258.60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수원시가 4만 5,356.60점으로 2위, 부천시가 3만 4,351.40점으로 3위에 올랐다.
또한 다관왕에는 총 127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리며 대회 수준을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각 부문별 시상에서는 성남시가 종합우승을, 수원시와 부천시가 각각 준우승과 3위를 거머쥐었다.
모범선수단상 하남시, 진흥상 광주시, 열정상 동두천시, 도전상 화성시가 차지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열정과 도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발전과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3일간 대회에 보내준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대회 운영과 지원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