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간시흥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스무 살 청년이 된 주간시흥은 소소한 이웃의 이야기부터, 지역의 미래를 다루는 굵직한 현안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전하며, ‘시흥의 시간’을 함께 써 내려온 감사한 언론”이라고 전했다.
이어 “60만 시흥시민과 함께 지역 언론의 굳건한 길을 걸어오신 박영규 대표님을 비롯한 주간시흥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주간시흥 창간 20주년을 맞아, 시흥비전시민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이 상은 시흥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시민 여러분의 격려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시흥시민으로서,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이번 수상의 의미를 항상 잊지 않고, 시흥의 희망찬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일에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