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이천시 창전동은 지난달 19일 창전11통 김승재 통장의 성금 기탁(100만 원)과 더불어 28일에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기관인 이천신협과 햇살나무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성품기탁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천신협에서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겨울이불, 전기장판, 어부바 박스(생활용품) 등 겨울난방용품 32세트를, 햇살나무 사회적 협동조합(대표 홍경미)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 아이들이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만든 거북이 머그컵 50개를 기탁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미연 창전동장은 “후원자분들의 관심으로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속적인 후원으로 창전동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신 협약기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