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8월 13일 기준 97.16%를 달성하며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시는 단 한 명의 시민도 빠짐없이 지급하기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31명의 시민이 이 서비스를 통해 소비쿠폰을 받았다.
앞으로 시는 지급률 100% 달성을 위해 신청이 저조한 읍면동의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남은 3%의 미신청자를 위한 지속적인 독려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 시민 소비쿠폰 지급을 막바지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만반의 준비를 통해 2차 지급에도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