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찾아가는 가족사랑 인형극 인구교육을 실시한다. 인형극 인구교육은 사전 신청한 관내 초등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신나는 음악과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집중도를 높이고,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 구성으로 일방적인 주입식 형태의 교육이 아닌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명호 미래성장과장은 “인형극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형제애 등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가족사랑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1일 청계면에서 5번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을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앞장섰다. 이날 무안군·청계면 기동대원, 무안우체국, 무안군 119생활안전순찰대, 남악아울렛, 한국부인회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한뜻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현재 무안군 복지기동대는 집수리 ․ 도배 등 각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이장, 부녀회장, 자원봉사 회원 등 총 10개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간 자원의 지속적인 발굴과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구석구석에 도움의 손길을 펼쳐갈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을 적기에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예산지원, 민관협력 연계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복지기동대의 날 7월 운영은 현경면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22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회는 현악, 관악, 판소리, 무용, 가야금 병창, 판소리 고법 등 6개 부문(명인부, 노인부, 신인부, 학생부, 장애인부)으로 나눠 진행하였고 명인․명창을 꿈꾸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400여 명의 국악 지망생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수상은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에는 명인부 판소리부문에 김수경(여, 광주광역시 서구), ▲종합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에는 명인부 고법부문에 윤영웅(남, 전남 목포시), ▲신인부 종합대상 농림축산식품장관상에는 판소리부문에 출전한 황대엽(여, 광주광역시 남구), ▲노인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에는 고법부문 조성환(남, 광주광역시 서구)이 수상하였고 그 밖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전라남도지사상, 전라남도교육감상, 무안군수상, 무안군의장상 등 총 7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지난 2020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장애인 국악대제전에서는 20명의 지망생이 경연을 펼쳐, 진한 감동을 전했으며 종합대상에 판소리부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몽탄면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에서 몽탄면 봉산 2리·3리 마을 30세대를 ‘전기안전토털서비스(사회공헌활동) 마을’로 선정하고 전기설비 점검과 노후 설비 개보수 활동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서는 사고예방에 중요한 노후 누전차단기와 고장난 전등 등을 교체하고 마을주민들에게 전기시설의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하고 안전상담시간을 갖기도 했다. 오정미 몽탄면장은“봉사활동 덕분에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일 소속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2024년 목포대학교와 함께하는 환경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대학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목포대학교 환경교육과와 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상호협력하여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환경 활동과 교육 내용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환경 교실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활동과 교육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환경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말에 친구들과 환경 관련 보드게임도 하고 우리가 배운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미를 떠올리며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어 신기하고 재밌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나아가 우리 지역의 환경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하는 ‘EM흙공던지기’에도 참여하여 하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망운면 톱머리마을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마을 입구 광장에서 톱머리마을 풍경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톱머리마을에서 처음 개최하며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무안군의 대표 관광지인 톱머리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가꾸어 나가기 위해 진행됐다. 전시작품은 총 55점으로 마을주민 작품 45점, 동호회 작품 10점으로 구성됐다. 진남원 톱머리마을 이장은 “무안군의 대표 관광지인 톱머리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사진을 전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풍경사진 전시회를 무안국제공항 여객청사 및 마을 소재 카페 등에 추가로 전시하여 무안군의 관광지인 망운면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19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31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 참여자와 답례품 주문이 지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답례품의 생산부터 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기부자에게 우수한 답례품을 제공하여 기부 참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반은 고향사랑e음 등록 제품과 동일 상품 제공 여부, 원산지 표시 적격 여부, 제품보관 및 작업장 위생상태, 답례품 배송관리 등 4개 분야를 점검한다. 아울러 현장에서 답례품 공급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과적인 답례품 홍보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무안군에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부자들께 최상 품질의 우수한 답례품 제공으로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겠다”며 “더 큰 무안 건설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의 특색있는 답례품 신규 발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6월 22일 제10회 무안황토갯벌축제를 기념해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전국 유·초·중·고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국 청소년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생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그리기 대회를 통해 황토갯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인원은 300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며 사전 참가 신청은 6월 10일까지 무안군 대표 누리집, 무안관광 누리집, QR코드,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미달 시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수상에서는 유치부·초등부·중등부·고등부 각 12명씩 총 48명에게 전라남도교육감상, 무안군수상, 무안군교육지원청교육장상을 비롯한 상장과 총 276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주제는 무안황토와 갯벌 소재의 작품으로 그림의 분야는 제한이 없고 도화지를 제외한 미술 재료, 돗자리, 생수 등은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수상자 발표와 상장 발송은 7월 5일까지이며, 상장은 입상자 소속 학교에 전달되며 응모작품은 반환되지 않는다. 박문재 축제추진위원장은 “무안이 자랑하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무안읍 만창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함께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EM흙공 200개를 하천으로 던졌으며, 지난 5월 청소년 참여기구 학생들의 활동에 이은 두 번째 흙공 던지기 활동이었다. 또한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5일에는 남악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기후 대응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환경에 대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하천 살리기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와 기후 위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며 “깨끗한 무안군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끼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지역 환경에 대한 관심과 보호 활동이 지속해서 이루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에서 운영 중인 남악 청소년문화의집은 하반기 방과후아카데미에 함께할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남악 청소년문화의집은 남악·오룡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급식 지원,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신체놀이 등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3D펜으로 작품을 완성하여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참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악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