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생연 문화공원 홧톳길’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4년 생연 문화공원 정비사업 황톳길 조성 공사로 올해 6월 공사를 시작했고, 지난달 21일 공사를 마쳤다. 시는 황톳길 길이 약 360m, 폭 3m 세족장 2개소, 퍼걸러 2개소, 교목 270주, 관목 3,350주, 초화류 11,900본 등을 조성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남은 물론 넓은 폭과 긴 황톳길로 많은 시민분들께서 황톳길을 이용하실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올해 조성된 구간 외, 미조성 구간은 ‘25년에 추진 계획이 있으며 내년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1월 중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김홍석 한국농촌지도자 동두천시 연합회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식전공연으로 중앙동 윤정직 주무관이 노래 공연을 선보이며 시작됐다. 또한 2024년 비상대비 민방위 활동 진흥 유공에 따른 동두천시 기관 표창 봉납을 시작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민방위 발전 유공 공무원과 자원봉사 활성화 및 적십자 회비 모금 유공 시민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이어 사회단체 활성화, 지역발전 및 비상대비 업무 발전 유공, 혈액사업 유공 시민 9명과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3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1명에게는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훈시 사항으로는 지난 10월에 어울림센터 개관으로 원도심 활성화 시작, 교육발전특구 정책설명회를 통한 동두천시만의 맞춤형 교육 비전 발표,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및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와 힐링콘서트 개최, 소요단풍제와 헬로 디디씨 페스티벌, 왕방산 MTB 대회 개최 등 시민을 위한 크고 작은 행사 진행에 힘써 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어린이집 12개소를 재선정하고 6개소를 신규 선정하여 지정서를 교부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을 개방하고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 등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의 운영 형태다. 이는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믿고 맡기는 차원에서 나아가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어린이집이다. 시는 열린어린이집을 신청한 어린이집 대상으로 개방성, 참여성, 지속 가능성, 다양성, 우수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 항목 충족 여부를 확인해 재선정 12개소, 신규 6개소를 추가 선정해 현재 관내 어린이집 62개소 중 절반 이상인 34개소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됐다. 신규 및 재지정된 열린어린이집은 올해부터 3년 동안 지정 및 운영되며, 교재교구비 우선 지원,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및 가점, 국공립 재위탁 심사 시 배점 및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열린어린이집과 같이 개방적이고 부모 참여가 확대된 어린이집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아이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시가 운영 중인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공모해 진행한 ‘2024년 공공 우수 야영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공공 야영장 선정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우수한 공공 야영장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캠핑 문화를 확산하고자 선정하는 사업이다. 주요 평가 내용은 △가족친화 △교통약자 배려 △반려동물 친화 △친환경의 4개 분야로 나뉘며, 매년 공모를 진행하고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는 전국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지자체 공공 야영장 등 총 607개 야영장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1차 서류 심사 평가와 2차 현장 심사 평가를 거쳐 총 20개의 우수 공공 야영장을 최종 선정했다. 그중 가족친화 분야에 선정된 동두천시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캠핑장은 도심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캠핑장으로 카라반 10동과 캠핑 사이트 17면를 갖췄다. 캠핑장 주변에는 가족단위 캠핑객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유아숲 체험원, 목공체험장,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갖춘 점이 높이 평가됐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 및 롯데마트 동두천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기관 간 재난대응 협조체계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훈련이다. 동두천시를 비롯한 소방, 경찰 등 7개의 유관기관과 지역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2곳과 민간단체 등 21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 내용으로는 ▲다중밀집시설 대형 화재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북한 오물 풍선 살포로 인한 산불 ▲소화용수 누출로 인한 신천 수질오염 등 다양한 재난상황을 실제처럼 가정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을 점검했다. 더불어 재난안전 통신망(PS-LTE)을 통해 현장 및 토론훈련 장소를 실시간 연계하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시와 유관기관 간 재난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매우 뜻깊은 훈련이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30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관내 보산초등학교(교장 현미영)를 방문해 점심 배식 봉사 활동을 펼치고, 제8회 꽃보산 세계문화축제 개최를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학교 현장을 방문해 세계 여러 나라를 주제로 한 다문화 공간(부스)을 관람하고 축제 준비를 위해 애쓴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학생 및 교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이후 현미영 보산초등학교 교장의 시축을 시작으로 교사 · 학부모 친선 축구 대회가 열려 학생과 학부모들의 열렬한 응원과 환호를 받았다. 한편 제8회 ‘꽃보산 세계문화 축제’는 학생들이 문화 다양성을 즐겁게 탐구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가꾸어 나가며,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바라보는 학생으로 자라도록 돕기 위해 개최된 특색 있는 축제다. 행사에는 전 학년이 참여하는 다문화 공간(부스) 체험을 시작으로 보산초등학교의 공연 등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배식 봉사는 보산초등학교 다문화 교육과정 운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임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 회의는 대내외적 여건 변화에 대응한 동두천시의 미래 방향 설정을 모색하고 동두천시 전반의 체계적인 발전을 담아내기 위한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에 앞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임시 회의에서는 경제, 문화, 관광, 교통,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두천시 발전을 위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위원회는 문제점과 실현 가능성 등 심도 있는 의견들에 대해 나눴다. 한편 정책자문위원은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위촉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동두천시의 발전전략과 정책 방향에 관한 제안 및 자문 역할을 강화하고 행정의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해 위촉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정책자문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들을 면밀히 검토해 동두천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정책자문위원 활동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뿐만 아니라 민간 전문가로서 행정의 전문성을 보완하는데 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28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병원 '닥터 GO'사업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무료 건강검진 사업으로 보산동 취약계층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혈압·혈당 측정, 내과 전문의 진료, 처방 및 약 조제 등 건강검진과 건강관리,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상담이다. 현장을 찾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쌀쌀해진 날씨로 건강과 안전에 더 주의해야 하는 시기에, 찾아가는 이동병원 '닥터 GO'사업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우리 동두천시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이동병원'닥터 GO'사업은 신체적, 지리적 여건 등으로 의료기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사업으로, 동두천시와 경기도립노인전문 동두천병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추진 중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노인복지관 실버인력뱅크는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개최된 ‘2024년 동두천, 연천 5070 일자리 박람회’에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시니어 및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일자리 체험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노인복지관 실버인력뱅크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소개하고 구직 상담을 진행했는데, 준비한 대기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민경연 관장은 “동두천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근로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 창출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뜻깊은 사업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공익 활동형 사업단 1,140명, 사회 서비스형 사업단 876명, 시장형 사업단 115명 등 총 2,131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동두천시·연천군의 상공회원 40여 명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일대 우수기업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수출 시장 다변화 추진 및 스마트 공장 구현을 통해 동두천시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첨단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친화 경영으로 세계 주방용품 제조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주식회사 네오플램과 최첨단 파우치 비전 검사기, 초고속 파우치 충전기, 저손상 수삼 세척기 등 자동화 공정 시스템을 도입한 한국인삼공사를 방문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급격한 기술 발전과 사회구조 변화에 대비하여 기업이 발 빠르게 대응할 필요성이 있다”라면서, “이번 우수기업 방문이 관내 기업의 생산 공정 시설 디지털 전환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 경영 개선에 필요한 국내외 선진 사례를 적극 검토하고, 기업의 애로 사항과 규제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현장과 소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