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6 (일)

경기도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 ‘개막’...편견을 넘어선 감동의 무대

-26일~28일까지, 광주 G-스타디움 외 19개 경기장...총 17개 종목 아름다운 '경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가 26일 광주시에서 힘찬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시와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 경기도가 후원하며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광주 G-스타디움을 비롯한 19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장애인 스포츠 특성을 반영한 종목을 포함해 총 17개 종목에서 아름다운 경쟁을 벌인다.

 

 

개회식은 이날 오후 3시 광주 G-스타디움에서 도내 31개 시·군에서 선수 2487명을 포함해 총 510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도 및 시·군 주요 인사와 선수단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유네스코 문화의 중심지 광주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선수와 방문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라며 “선수들이 공정한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축사를 통해 장애인 권리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장애인 권리보장법이 통과된 것은 큰 진전”이라며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이 우리 사회의 희망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회식은 시·군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 선서, 성화 점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화 점화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5104명의 도전을 상징하며 큰 감동을 자아냈다. 이후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군 간 교류와 화합을 증진하고,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와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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