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12일 김철우 보성군수가 ‘2024년 군민과의 대화’에 참여한 노동면 용띠 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갑진년 청룡의 해를 기념하며 촬영에 함께한 김철우 군수는 1964년생 용띠이며, 함께한 주민들은 1928년, 2012년생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12일 김철우 보성군수가‘2024년 군민과의 대화’에 참여한 노동면 용띠 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갑진년 청룡의 해를 기념하며 촬영에 함께한 김철우 군수는 1964년생 용띠이며, 함께한 주민들은 1928년, 1940년, 1952년, 1964년, 1976년, 1988년, 2000년, 2012년생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및 읍면 회의실에서 농업인 700여 명을 대상으로 3개 과정 14회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12개 읍면 현장에서 자체 강사를 초청해 새해 영농계획 수립, 농업정책, 연구 개발된 새로운 기술 등 핵심 영농기술을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각 읍․면 농민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일정을 문의한 후 희망하는 날짜에 참여하면 된다. 교육 과정은 고품질 벼, 고추, 감자 재배 기술 등 품목별 전문 기술교육을 비롯해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과수화상병 방제 등으로 농업 경영을 위한 필수 교육이 마련돼 있다. 특히, 지역 특화 품목으로 1월 30일 키위반과 1월 31일 양봉반 2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품목에 대해서는 교육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품목별 교육 참여 방법을 안내할 방침이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김숙희 소장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찾아가는 읍·면 교육을 3년 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이 직영하는 ‘율포해수녹차센터’, ‘봇재’가 2023년 최대이용객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개장 이후 역대 최대 이용객, 최대 매출 율포해수녹차센터 ‘율포해수녹차센터’는 2023년에 22만 명이 이용하고 19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올려 2018년 개장 이후 역대 최대 이용객, 최대 매출을 올렸다. 이는 2022년 방문객 14만 명, 11억 6천만 원 수익 대비 이용객 157%와 수익 168%가 증가한 수치다. 녹차센터 이용객 증가는 율포해변 주변 상가들의 상권 활성화로 이어져 관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녹차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4,424㎡ 규모로 2018년 9월 개장했다. 지하 120m 암반층에서 끌어올린 해수에 보성차를 우려낸 탕에서 율포솔밭해수욕장을 바라보며 해수 노천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율포솔밭해수욕장 일원뿐만 아니라 보성의 대표 관광지인 차밭과 봇재, 한국차박물관, 다향아트밸리 등 관광명소 진출도 용이하다. 10만 명이 넘게 찾은 차(茶) 문화 복합 공간 봇재 ‘봇재’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지난 5일부터 지역 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할인율을 전년과 같은 10%로 유지하며 개인 구매 한도는 월 70만 원(연 840만 원)이다. ‘보성사랑상품권’은 지류형 상품권 2종류(1만 원권, 5만 원권)와 카드형 상품권이 있으며 올해 303억 원(지류형 183억 원, 카드형 120억 원)의 보성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상품권 구매는 NH농협은행 보성군지부와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광주은행, 산림조합 지정 금융기관 등 33곳에서 가능하다. 보성사랑카드는 전용 앱(CHAK)을 통해 구매·충전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해 금융기관(광주은행 제외)에서 카드 발급과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보성군에 보성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체는 총 2,002개 업소로 거의 모든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사랑상품권 할인 판매가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이익을 주고 침체된 소비심리를 회복시켜 지역경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지난 9일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유형3)’에 ‘군농항’이 최종 선정돼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2023년부터 해양수산부가 5년간 총 300개 어촌에 3조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유형1 어촌 경제기반(플랫폼), ▲유형2 어촌 생활기반(플랫폼), ▲유형3 어촌 안전 기반 시설(인프라) 개선 등 3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보성군은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중 유형3 사업에 ‘군농항’을 신청해 약 5:1의 전국 경쟁률을 뚫고 선정돼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보성군은 지난해에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의 유형1 사업 공모에 ‘율포항’이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4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군농항은 ‘어업 공간 확충, 어촌마을 경관개선, 안전한 군농항!’이라는 주제로 2026년까지 3년간 ▲군농항 어항 공간 확충, ▲진입로 확장, ▲안전시설 설치, ▲해송 방풍림 및 마을 안길 쉼터 조성, ▲군농항 어민회관 및 공동 작업장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n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달에 연납 신청 후 완납할 경우 연세액의 4.58%를 공제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전액 납부하면 공제기간 세액을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매년 1월, 3월, 6월, 9월에 각각 신청할 수 있고 1월은 연세액의 4.58%, 3월 3.75%, 6월 2.5%, 9월 신청 시 1.25%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신청 가능하다. 납부는 고지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수납하거나 은행 CD/ATM기, 위택스(인터넷,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서 할 수 있다. 기존에 연납한 차량은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납부서가 발송되며, 새롭게 차량을 취득해 연납을 원할 경우 신규로 신청해야 한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정기분 자동차세로 부과돼 불이익은 없다. 보성군이 아닌 타 시군으로 이사를 가더라도 자동 연계돼, 그 해 자동차세를 추가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지난 8일 김철우 군수가 벌교읍 채동선음악당과 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읍면 단위로 열리는 ‘2024년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에 참여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기존 형식을 수정 보완해 군민과 깊은 공감과 소통이 가능하도록 읍·면 건의 사항을 사전에 신청받아 개인적 애로사항 건의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이나 읍면 전체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 건의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김철우 군수가 민선 8기 비전을 직접 설명한 영상을 통해 주요 업무성과, 2024년도 부서별 현안, 군정 운영 방향 등을 한눈에 알 수 있어 생동감이 넘친 데다 김 군수가 대화를 주도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민 여러분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더 가까이 듣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2024년에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멋진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군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8일 벌교읍,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8일 보성군 김철우 군수가 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2024년 군민과의 대화 일정은 8일 벌교읍, 조성면, 9일 득량면, 회천면, 10일 복내면, 문덕면, 11일 겸백면, 율어면, 12일 미력면, 노동면, 15일 웅치면, 보성읍으로 진행된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8일 보성군 김철우 군수가 벌교읍 채동선음악당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보성군은 벌교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돌며 군민들과 군정 비전과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한다. 2024년 군민과의 대화 일정은 8일 벌교읍, 조성면, 9일 득량면, 회천면, 10일 복내면, 문덕면, 11일 겸백면, 율어면, 12일 미력면, 노동면, 15일 웅치면, 보성읍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