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가 김포쌀을 발효한 기능성 막걸리 식초 대량생산에 성공해, 생협에 본격적으로 납품하게 됐다. 김포 쌀을 활용한 가공품이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한 유통망에 진입한데다, 시중 유통 식초 종균의 대부분이 외국산이 가운데 국내산 쌀을 종균으로 한 식초를 출시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식초의 상품화에 따라 김포쌀의 또 하나의 무기를 장착하며 확고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원물과 일부 상품에 머물렀던 한계를 탈피, 김포쌀을 이용한 식품 시리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 농산물이 수출 경쟁력을 갖춘 케이푸드형 가공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방안 마련을 강조해 왔고, 막걸리 식초 개발 역시 이러한 차원에서 진행돼 왔다. 이번에 출시된 식초는 김포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쌀을 원료로 막걸리를 제조한 뒤 이를 다시 발효시켜 만든 것으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인 대표적인 가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포쌀은 단백질 함량이 낮고 전분 구조가 치밀해 발효 적성이 우수하여 막걸리 및 식초 제조 시 풍미가 뛰어나고 안정적인 발효가 가능한 것이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 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가 24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했다. 이천시는 2013년 제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올해 14회에 이르기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축제 미개최 기간을 제외하고 참여한 모든 회차(통산 12회)에서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수상을 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번 심사에서 이천쌀문화축제는 전통 농경문화를 재해석한 11개 테마 마당과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반도체 산업과 쌀을 연계한 공간 구성, 다회용기 전면 도입을 통한 ‘친환경 축제’ 모델 제시가 결정적인 수상 요인으로 꼽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축제로 도약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중 5일간 이천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이천시는 2월 24일 이천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과 ‘청년성장프로젝트’ 지원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이천시와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초기상담과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구직 단념을 사전에 예방하고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청년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청년카페를 거점 공간으로 운영해 접근성을 높이고, 상담·역량강화·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공모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300여 명 이상의 지역 청년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행기관으로는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이 협약을 맺고 사업 전반을 운영하게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년의 구직 단념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청년카페를 거점으로 한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더욱 쉽게 상담과 지원을 받고, 다시 도전할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이천시보건소가 동남아 등 해외지역으로 여행하거나 장기간 체류 예정인 시민을 대상으로 장티푸스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장티푸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감염되고 초기증상으로 고열과 함께 두통, 구토, 복통 등이 있다. 위생 환경이 취약한 개발도상국 여행자의 경우 감염 위험이 높아, 출국 전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함께 해외여행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항공권 E-ticket, 예약확인서 등)를 지참해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는 현재 경구용(먹는) 장티푸스 백신을 사용하고 있으며, 안전성 기준에 따라 만 5세부터 만 64세까지 접종(투여)이 가능하다. 다만 백신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소진 시 접종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유선으로 백신 보유 여부 및 접종 가능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감염병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율면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는 2월 2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위원회 위원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역량강화사업(킥오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율면주민위원회 ▲율면주민자치회 ▲노인회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체육회 ▲농협 등 지역 주요 단체가 참여했다. 참석 단체들은 공동 비전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발전하는 우리 율면’을 선언했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 과제를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단체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 참석한 백춘승 율면장은 “지역의 다양한 주민조직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의 비전을 합의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오늘의 협약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협력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돈 주민위원장은 “각 단체가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넘어 공동의 목표 아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본 사업의 실천 과제를 하나씩 구체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b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이천시 사동리 소재 휴먼빌 에듀파크 어린이집은 25일 대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이웃 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지연 원장을 비롯해 원아들도 함께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특히 이번 성금은 원아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의 생활 안정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휴먼빌 에듀파크 어린이집은 2025년 3월 개소한 사동리 소재 어린이집으로,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박지연 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삼권 대월면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함양군이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해 미래 산업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총사업비 1조 3,80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산업구조 전환과 일자리 창출, 지방재정 확충을 이끄는 핵심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하는가? 데이터센터는 기업과 정부, 각종 기관이 생산·활용하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핵심 시설이다. 고성능 서버, 네트워크 장비, 스토리지 시스템, 보안 장비 등이 집적돼 있으며, 방대한 데이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서버는 24시간 내내 가동되며, 이용자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등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한다.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처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 모든 디지털 서비스의 중심에서 데이터센터는 디지털 혁명의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산은 데이터센터 산업 성장을 이끄는 주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자본의 불모지라는 한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퍼 창업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2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0년까지 유니콘 기업 1개 ▲2029년까지 상장사 10개 ▲2028년까지 TIPS(기술창업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기업 100개 육성이라는 ‘1:10:100’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하이퍼’ 비전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창업 생태계가 안고 있던 공간적·속도적 한계를 허물겠다는 의지를 담아, 초공간·초연결·초가속 세 축으로 구체화됐다. 그 배경에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인 벤처펀드 1조 원 시대를 연 성과가 있다. 벤처투자가 수도권에 집중된 현실 속에서도, ‘자본의 역외 유출’이라는 고질적 한계를 정면으로 돌파해 온 결과다. 특히 단순 보조금 지원이라는 과거 관행에서 벗어나, 민간 자본을 활용한 직접 투자와 그 수익의 지역 환원이라는 ‘투자-회수-재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전북 벤처펀드 1조 원 시대’라는 이정표를 세우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의 토대를 다졌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광역시에서 주관한 ‘2025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총 7개 분야 중 교육·안전분야 1위, 경제분야 2위, 환경녹지분야 3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인천시는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위임 및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해 7개(소통·공감, 복지, 환경녹지, 경제, 균형발전, 교육·안전, 교통)분야 총 35개 시책을 정량평가(90%)와 정성평가(10%)를 합산해 평가한다. 그 결과, 올해 서구는 ▲대기환경 업무추진 ▲원도심 정비사업 추진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업무추진 ▲도로점용료 및 변상금 징수 업무추진 등의 4개 시책 사업이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시책 2위 4개(녹색도시 인천 조성 및 산림사업 추진, 보건의료관리 추진 등)와 3위 6개(위생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수질보전 및 하천관리 등)로 총 19개의 시책이 상위권 순위에 들었다. 이와 함께 서구는 2025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인천 최초 ‘서로이음 장애인 일자리지원센터’ 개소에 따른 구인·구직부터 취업 이후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장애인 취업 지원 서비스 운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3월 21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나의 아저씨’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 인천광역시 서구와 인천서구문화재단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연극 ‘나의 아저씨’는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선보이는 작품으로, 서구민이 서구문화회관에서 완성도 높은 화제작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작품은 2018년 방영 이후 깊은 울림과 공감으로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원작으로 한 연극이다. 드라마의 섬세한 정서와 인물 간의 관계를 무대 언어로 재창작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장된 사건 전개보다 인물의 감정 변화와 관계의 흐름에 집중해, 관객이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공연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현실의 무게를 체감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에게는 깊은 공감과 위로를, 책임과 관계 속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중년층에게는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성찰의 시간을 선사한다. 세대를 나누기보다, 각자의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