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중동발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학교 현장의 부담을 덜고, 전남·광주 교육 통합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추진한다. 이번 추경은 정부 추경 편성에 따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증액 예상분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중동발 고유가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해 일선 학교가 겪고 있는 재정 압박을 해소하는 한편 아침간편식사업,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사업 등 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추경에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냉난방기 에너지 비용 상승분을 최우선적으로 확대 편성하겠다”면서 “특히, 고유가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학차량 유류비 등을 적극 지원하여 교육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에는 전남·광주 교육 통합을 위한 초기 제반 비용도 포함된다. 통합 교육청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행정적·물적 기반을 빈틈없이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김 교육감은 “전남·광주 통합은 교육의 지형을 바꿀 미래 교육의 핵심 과제”라며, “통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8일 청사 5층 비즈니스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남본부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노동인권 의식을 높이고 노동인권 교육을 활성화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노동환경 속에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 현장실습․아르바이트 등 청소년 노동환경에 발맞춘 노동인권 교육 등에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와 함께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 필요한 노동인권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노동인권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노동인권 보호 기반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현장실습이나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노동 현장에서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알고 존중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8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22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열어 센터의 현장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컨설팅은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의 체계성과 내실을 강화하고, 지역별‧유형별 여건을 반영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학생 중심 진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점검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개선 방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컨설팅에는 학교 관리자, 장학사, 진로전담교사, 지자체 담당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진로체험지원단이 참여해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였다. 컨설팅은 사전 서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센터별 운영 자료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심층 진단을 실시했다. 운영 형태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분임별 논의를 통해 실행 가능한 지원 방향을 구체화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2026 꿈대로 미래로 진로교육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시군별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현황과 방향을 점검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각 센터 운영에 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8일 고흥군에서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고흥군수,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박선준 전남도의원,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 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고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숙사 완공을 축하했다. 해당 기숙사는 2025년 전남도 자체 사업인 ‘농업근로자 숙소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고흥 풍양농협이 선정돼 총사업비 7억 2천만원(도비 1억 2천600만 원·군비 2억 9천400만 원·농협 3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연면적 312㎡ 규모로 건립된 기숙사는 총 6개실(4인실)의 숙소를 마련해 최대 24명이 생활할 수 있다. 숙박 공간은 물론 공용 세탁실과 공동 주방 등이 마련돼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이 갖춰져 4월 중 베트남 계절근로자 20여 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근로자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농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해 인권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하고 농업 고용인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앞서 누리집 주소 선정을 위한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누리집 주소는 통합특별시의 정체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국민 인식을 반영해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누리집 주소 후보는 ▲두 지역명을 모두 표기한 ‘jeonnamgwangju.go.kr’, ‘jeonnam-gwangju.go.kr’ ▲앞 글자를 조합한 ‘jngj.go.kr’, ‘jn-gj.go.kr’, ‘jg.go.kr’, ▲통합 의미를 강조한 ‘jgunion.go.kr’ ▲하나의 도시 개념을 담은 ‘jgcity.go.kr’, 총 7개다. 선호도 조사는 오는 30일까지 3주간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7개 후보 중 가장 선호하는 주소 1개를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또한 참여 활성화를 위해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누리집 주소를 확정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서비스할 임시 누리집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상용 전남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가 중동 정세에 따른 국제유가·환율 상승으로 농자재 원료 수급 불안과 가격 급등이 이어짐에 따라 농자재 수급 상황을 긴급 점검에 나선 결과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분석돼 사재기 자제를 적극 당부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2월 28일 중동 상황 이후 4월 2일 기준 농업용 면세유 가격은 유종별로 16.9~27.4% 상승했으며, 농협 계통 무기질 비료 가격도 전년보다 6.0~8.8% 인상됐다. 특히 농업용 필름은 나프타 원료 수급 부족 영향으로 30~40% 가격이 급등해 농가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지난 4~5일 장성 황룡농협 농자재센터와 국내 최대 비료 생산 시설인 여수 남해화학을 방문해 면세유와 농업용 필름, 무기질 비료 원료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3월 말 현재 농자재 공급 상황은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밭작물 재배용 멀칭 필름 등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117.1% 공급되고, 무기질 비료도 54.5% 초과 공급돼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원료 수급 불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8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업유치 특별전담반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유치 대상 기업 중심의 투자유치 추진상황을 살피는 등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선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관계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 대상 기업별 투자유치 활동 현황과 권역별 전략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그동안의 접촉 상황과 투자관심도, 후속 계획 등을 공유하고 실제 투자로 이어지기 위한 구체적 대응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각 실국은 로봇, 에너지 등 미래 첨단산업부터 농수산 등 주력산업까지 담당 국장급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해 투자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기업유치 특별전담반을 중심으로 주기적 점검회의를 통해 추진상황을 관리하고, 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해 전담 대응체계를 구축해 투자 성사까지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강위원 부지사는 “기업유치는 통합특별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모든 실국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8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제1차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노동조합 협의체’를 열고, 교육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상생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체는 교육행정통합 과정에서 현장 교직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안정적인 통합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첫 협의체 회의에는 전남 교원, 공무원, 교육공무직 등 도내 각 노동조합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행정통합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노동조합협의체 운영 방향과 현장 의견 수렴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노동조합 단체들은 교직원의 근무, 인사, 배치 등에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례·규칙·지침의 제·개정 과정에서 단체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추진단은 앞으로도 월 1회 정기적인 전체 대표자 협의회를 갖고 노사 간 지속적인 협의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통합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현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6일 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광주·전남지역 통합방위의 핵심 전력인 예비군의 사기를 진작하고, 역할을 기념하는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육군 제31보병사단이 주관하고, 전남도와 광주시가 유공자 표창과 축사, 축하공연 등 행사 운영을 지원해 민·관·군·경·소방이 함께하는 통합방위 협력의 장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군 관계자, 예비군 지휘관과 대원, 기관·단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순으로 차분하게 진행됐다. 또 지역방위에 기여한 예비군 대원과 관계자에게 전남도지사·광주시장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자주국방의 중심에 예비군이 있다. 바쁜 생업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해주는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과 전남·광주의 방패”라며 “예비군 복무가 희생과 부담이 아닌 명예와 자부심이 되도록 앞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6일 강위원 경제부지사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민주당 예결위원 등을 면담,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농업용 면세유 안정 등 전남 핵심 민생 현안 사업이 반영되도록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강위원 부지사는 이날 진성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안도걸·조계원 민주당 예결위원 등을 잇따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비용 573억 원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 98억 원 ▲중동사태에 따른 연안여객선 유류비 인상분 지원 35억 원 ▲광양항 항만물류 비상 대응 174억 원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30억 원 등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직결된 5개 핵심 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특히 중동사태 장기화와 국제유가 상승으로 농업·해운·항만물류 등 지역 산업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추경이 현장 애로 해소와 도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봄철 영농기를 맞아 농기계용 경유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면세유 지원 확대가 시급함을 설명했다. 이와함께 대한민국 제1호 광역통합 모델인 전남·광주 행정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