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배봉산 열린광장 숲속폭포를 무대로 한 미디어파사드에 봄맞이 신규 영상을 더했다. 구는 지난 2월 27일부터 봄 시즌 영상 ‘루미니아(Luminia): 어둠이 빚어낸 별빛 동화’ 상영을 시작하며, 기존 메인 영상과 함께 야간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한층 풍성하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배봉산 숲속폭포 미디어파사드는 ‘서울 첫 상설 미디어파사드’로 이름을 알린 뒤, 야간 산책길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폭포 절벽 전체를 스크린 삼아 펼쳐지는 영상은 실제 지형에 맞춘 프로젝션 맵핑과 레이저 연출, AI 기반 영상 합성을 결합해 ‘자연 속으로 걸어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추가된 봄 영상 ‘루미니아’는 짙은 어둠이 내려앉은 숲속폭포에 황금빛 문이 열리고, 은하수처럼 빛나는 폭포가 등장하는 서사로 출발한다. 반딧불이 밤하늘로 솟구치고, 숲의 정령 같은 동물들이 관람객을 더 깊은 숲으로 이끌며, 마지막엔 흩어진 빛이 모여 ‘동대문구 로고 별자리’를 완성한다. 구는 봄의 시작을 ‘빛과 생명의 회복’으로 풀어낸 작품이라고 설명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선수가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하고, 공정한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6학년도 서울 학교운동부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훈련·경기 중 부상 발생 시 현장 혼선을 줄이고, 신속·표준화된 대응이 가능하도록 ‘안전 조치 체계’를 제도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 현장에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현장조치 7단계’ 매뉴얼을 적용하고, 중상 사고 보고 체계를 신설·의무화하여 교육(지원)청 차원의 지원과 재발 방지까지 연결되도록 했다. 가장 큰 변화는 학생선수 부상에 ‘표준 대응 절차’를 적용하는 것이다. 훈련·경기 중 부상 발생 시 현장 혼선을 막고 신속한 대처가 이뤄지도록, 학교운동부는 ‘현장조치 7단계(중단-평가-응급처치-연락-이송-기록-보고/통지)’ 매뉴얼을 공통 기준으로 적용한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심각한 부상(중상) 발생 시 보고 체계’를 신설·의무화했다. 3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장기 입원, 수술이 필요한 골절 및 인대 파열 등 중상 사고가 발생할 경우, 학교는 발생 48시간 이내 관할 교육(지원)청에 보고해야 한다. &nb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2026~2027년 ‘K-Art 청년 창작자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인천 거주 39세 이하 순수예술 원천창작 예술인 100명을 선정, 연 900만원의 창작활동 사례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 3,000명 지원 규모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청년 예술창작자가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초예술 분야의 원천창작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자가 지원요건을 충족할 경우 2027년까지 연속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조사·연구와 연계한 증거 기반 성과평가를 통해 사업 효과 및 운영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39세 이하의 순수예술 원천창작 예술가 개인으로, 2026년 3월 4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인천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연극·뮤지컬·무용·음악·전통예술), 다원예술, 융·복합예술 등 기초예술 전반이며, 기존에 실연자로 활동했더라도 원천창작 실적과 창작계획, 결과물 창출 목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역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디자인개발지원사업’ 상반기 일반기업 지원분야 과제를 오는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일반기업 지원분야’ 과제는 상·하반기 연 2회로 나누어 운영된다. 개발 분야는 ▲제품디자인 ▲시각디자인(BI·CI, 포장) ▲멀티 홍보영상물 등 총 3개 분야다. 선정 규모는 약 35건 내외로, 기업당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디자인 개발비의 최대 80%를 지원한다. 분야별 지원한도는 ▲제품디자인 1,800만원 ▲시각디자인 1,000만원 ▲멀티 홍보영상물 1,20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본사가 인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주관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인천지역 주관기관과 협력할 경우 평가 시 우대 가점이 부여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디자인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TP는 최근 2년간 본 사업을 통해 상품화 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인천 송도 일대에서 개최된 ‘2026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KICC)’에 시교육청국악합창단이 초청되어 축하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는 16개국, 해외 20개 팀과 국내 45개 합창단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국제 합창 경연대회로 분야별 경연과 심포지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시교육청국악합창단은 2월 28일, 자체 개발한 국악합창 자료를 기반으로 한국 민요 중심의 합창 레퍼토리와 국악 발성 기법을 시연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3월 1일 폐막식 축하공연에서는 ‘범내려온다’, ‘토끼화상’, ‘본조 아리랑’을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특별한 국악합창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장에 참여한 한 해외 합창단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 발성과 합창이 이렇게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국악합창은 세계 합창계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새로운 장르”라고 평가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국악합창단이 다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3월 한 달간 지역 주민과 영화 속 삶의 흔적과 기억의 의미를 나누고자 ‘기록된 삶’을 주제로 추천 DVD 코너를 운영한다. 이번 추천작은 택시운전사, 쉰들러 리스트, 귀향 등 총 6점으로 한 개인의 삶이 기록으로 남아 공동체의 기억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조명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기록이 지닌 가치와 질문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추천 DVD는 디지털자료실에 전시되어 관내 플레이어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자료실 로 문의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3월 한 달간 종합자료실에서 학생들의 첫걸음을 응원하는 ‘책날개 입학식 추천도서’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도서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하반기 ‘비대면 함께읽기’프로그램 도서로 선정·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미술관 2층 미술자료실에서 관람객과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주말 관객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토요일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3시 총 3회 진행되고, 일요일에는 상설 프로그램으로 상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자료실 소장 도록과 전시 자료를 기반으로 관람객이 직접 보고, 관찰하고, 기록하는 체험형 방식으로 구성된다. 단순 체험을 넘어 미술 아카이브 자료의 맥락을 이해하고 스스로 해석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도미술관 미술자료실은 작가 도록, 전시 기록물, 예술 전문 서적 등 다양한 미술 관련 자료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해에는 총 51종 125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3,287명이 참여했으며, 자료 기반 체험을 통해 미술자료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여왔다. 2026년에는 토요 프로그램을 하루 3회로 확대하고, 매월 첫째 주에는 전문 강사와 협업하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3월에는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이야기 그리기》의 저자 원아영 작가와 함께하는 ‘드로잉 워크숍’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박본수)이 2026년 개관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박물관은 ‘1000년의 역사, 30년의 기록’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시, 교육, 학술 전 분야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연중 선보일 계획이다. 박물관은 30주년을 계기로 경기도의 역사문화 자산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문화복지와 학술 연구 기능을 동시에 강화하는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 1년 내내 즐기는 ‘4色 특별전’… 불교 철학에서 K-패션까지 박물관은 올해 네 차례의 대규모 특별전을 통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 《성파선예 性坡禪藝: 성파스님의 예술세계》 (2.10~5.31) :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의 옻칠, 도자, 서예 작품 150여 점을 통해 ‘불이(不二)’ 사상의 정수를 선보이며 개관 30주년 특별전의 포문을 연다. ▲ 《기증유물 특별전》 (6월~8월): 개인의 기억이 공공의 역사가 되는‘나눔의 가치’를 조명하며 유물 기증자들에 대한 감사를 전한다. ▲ 《아카이브 특별전》 (7월~12월): 1996년 개관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집대성하며, 관람객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는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 경기도 소속 선수 7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패럴림픽은 전 세계 50개국 665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장애인 동계스포츠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로,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20명이 출전하며, 이 가운데 경기도 소속 선수는 7명으로 전체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이는 경기도가 대한민국 장애인 동계스포츠를 이끄는 핵심 전력임을 보여준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은 ▲컬링 5명(임성민 감독, 백혜진·이용석·차진호·남봉광 선수) ▲노르딕스키 1명(한승희 선수) ▲알파인스키 2명(박채이·이환경 선수)이다. 컬링 대표팀은 조직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강점으로, 노르딕스키와 알파인스키팀은 지속적인 기록 향상과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하여 값진 성과를 올릴 예정이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선수단 모두 멋진 경기를 펼쳐 주길 바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