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가 8일 부천 출신으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서 한국인 최초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훈 선수를 축하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승훈 선수의 금메달을 80만 부천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한민국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계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른 쾌거는 우리나라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부천 상일초, 상일중, 상동고를 나온 이승훈 선수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대주다. 같은 종목 여자부에 출전해 5위를 기록한 이소영 선수도 부천 상동고 재학 중으로 이승훈 선수와는 남매지간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세계무대에서 우리나라와 부천을 빛내주어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부천 출신 선수들의 계속된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가 8일 부천 출신으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서 한국인 최초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훈 선수를 축하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승훈 선수의 금메달을 80만 부천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한민국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계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른 쾌거는 우리나라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부천 상일초, 상일중, 상동고를 나온 이승훈 선수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대주다. 같은 종목 여자부에 출전해 5위를 기록한 이소영 선수도 부천 상동고 재학 중으로 이승훈 선수와는 남매지간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세계무대에서 우리나라와 부천을 빛내주어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부천 출신 선수들의 계속된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가 지난 6일부터 이어진 강설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발 빠르게 안전 조치를 취하고 밤샘 제설작업까지 진행했다. 부천시는 6일 오후 3시 30분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기 이전인 오후 1시부터 대설예비특보에 따른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했다. 강설이 시작하기 전 오후 2시부터는 퇴근 시간 교통정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인력 103명·살포기 45대를 투입,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86개소에 설치된 자동염수분사장치도 활용했다. 특히 계속되는 한파로 밤새 결빙 구간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새벽까지 결빙취약지역과 주요도로 및 결빙취약지역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는 등의 작업도 지속했다. 7일 아침부터는 제설취약구간 책임담당제로 인력 1,100여 명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이어갔다. 부천시 공식 SNS와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대설주의보 안내와 퇴근길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는 등 시민 대상 안전 상황 홍보도 빈틈없이 챙겼다. 부천시는 추가적인 강설 예보 및 결빙에 대비해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안전사고 및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연이은 강설과 한파로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총력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일 오정구 고강동에 위치한 고강다목적체육센터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이하 BF) 본인증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고강다목적체육센터는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 시설로 발돋움했다. 2022년 준공된 고강다목적체육센터는 복합 체육 시설로 지상 1층에는 게이트볼장, 다목적실, 사무실, 샤워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2층에는 배드민턴장과 농구장으로 사용되는 다목적체육관이 마련돼 있다. 부천시는 2020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고려해 설계 단계부터 기준에 적합하게 시설물을 반영한 결과 예비인증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이후 보완 공사와 시설 개선 작업을 거쳐 최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본인증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은 장애인,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 시민 모두가 시설물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 시공, 관리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서 고강다목적체육센터는 이번 인증을 통해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편리하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극강 한파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1월 10일부터 관내 18곳에서 운영 중인‘혹한기 이동노동자 한파쉼터’가 이동노동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파쉼터는 배달라이더와 택배기사, 퀵서비스 기사 등 일정한 근무 공간이 없는 다양한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일 평균 150여 명이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민간 복지시설들과 거버넌스를 구축해 한파쉼터 운영을 확대하고, 오토바이 수리센터를 활용해 자정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여 배달노동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졌다는 만족의 목소리가 현장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난 5일 중동 소재 한파쉼터를 이용한 박○○씨는 “배달호출이 없을 때 딱히 쉴 곳이 없었는데 일하다가 들러 잠시 쉬면서 몸을 녹이고 가니 너무 좋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 반영해 준 부천시에 감사드린다.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지원이 꾸준히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혹한 속에서도 거리를 누비는 이동노동자분들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복권기금과 함께하는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반지하, 옥탑 또는 최저 주거기준 면적미달 주택에 거주하면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 계층 등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18세 미만(2007. 1. 2.이후 출생) 아동 가구로 총 15가구(예비 3가구 포함)를 모집한다. 지원 내용은 개별 수요에 맞춰 300만 원 범위 내 클린서비스(소독‧방역, 장판 교체, 수납 정리, 청소)와 냉‧난방기, 세탁기,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의 생활 필수 가전을 지원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서 3월 31일까지 접수하며, 모집인원 충원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가구는 경기도 주택정책과에서 최종 선정하고,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지원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부천형 기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고리울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노후주택을 보수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집수리 지원대상은 고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준공 및 사용승인 후 20년이 지난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이며, 올해 17호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 범위는 지붕, 단열, 방수, 도장 등 건물 외부 보수와 담장 및 대문 경관 개선을 위한 보수 등이 포함된다. 신청자 모집 후 집수리 점검단과 선정위원회를 통해 공사 내용을 확정하며, 시에서 설계 및 공사를 일괄 발주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자부담 10%를 포함해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독주택은 최대 1,601만원, 공동주택은 전유부와 공유부가 나뉘는 특성을 반영하여 전유부 500만원, 공유부 1,400~2,000만원 한도로 구분해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정 원도심재생과장은 “고리울 집수리 지원사업이 고강본동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월 6일 시민들의 법적 권리보호와 법률 정보 제공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무료 법률 상담위원은 인천지방변호사회, 부천세무사회, 부천지역 건축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천지회에서 추천한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공인중개사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임기 동안 시민들에게 무료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부천시는 2011년부터 민사, 형사, 세무, 건축,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이 서비스는 시민들에게 꾸준히 큰 호응을 얻으며, 상담 요청이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무료 법률상담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1층 민원실 내 무료 법률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요일별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월요일은 변호사, 화요일은 세무사, 목요일은 건축사, 금요일은 공인중개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민들은 필요한 상담 분야에 맞춰 해당 요일에 방문하면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상담위원들의 전문적이고 따뜻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6일 중국 생성형 AI 서비스 딥시크(Deepseek)가 과도한 사용자 정보 수집으로 민감정보 유출 등의 보안 위험을 유발할 우려가 있어 해당 사이트 접속을 전면 차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PC에서 딥시크 접속을 시도할 경우 ‘페이지에 연결할 수 없다’는 안내 메시지가 뜨며 사이트 이용이 불가능하다. 부천시는 지난 5일 공문을 통해 생성형 AI 활용 시 개인정보와 비공개 업무자료 등 민감정보 입력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직원들과 부천 관내 유관기관에 당부하기도 했다. 고매영 정보통신과장은 “최근 생성형 AI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직원들이 AI 서비스 이용 시 개인정보 보호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부천시는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을 추진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가 지난 5일 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4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월간부천 플러스’를 개최했다. 월간부천 플러스는 일방향적 강연과 공연 중심이었던 기존 프로그램을 벗어나 ‘소통과 참여’ 중심의 쌍방향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새로운 형태의 월례조회다. 부천시는 이 같은 내부 소통 강화를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과 이해를 증진하고, 나아가 한층 유연하면서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보다 발전된 시정을 펼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화두가 된 ‘간부 모시는 날’ 사례를 언급하며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지금의 조직문화를 되돌아보고 세대 간 차이를 극복해 즐겁게 출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함께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새롭게 마련한 ‘시장님 궁금합니다!’ 코너에서 직원들이 익명으로 제출한 질문과 건의 사항에 대해 직접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직원들이 연단에 서서 ‘AI 당직 시스템 도입과 ‘사회적 이슈에 적극 대응한 세입 증대 사례’ 등 새로운 변화를 직접 제안하고 정책 모범사례를 공유하며 ‘혁신과 성공’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