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외국인 거주자와 근로자가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나주시가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해 무단투기 예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선다. 나주시는 언어장벽으로 생활폐기물 배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적정 배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접이식 리플릿 형태의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홍보물에는 일반쓰레기, 재활용품, 대형폐기물 등 생활폐기물 종류별 배출 기준과 함께 부적정 배출 시 부과되는 과태료 안내를 담아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네팔어, 중국어, 태국어, 영어를 포함해 한국어까지 총 8개 언어로 제작해 나주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QR코드를 삽입해 나주시 대표 누리집과 바로 연결되도록 함으로써 더욱 상세하고 정확한 생활폐기물 배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홍보물을 외국인 다수 거주지역과 외국인 근로자가 밀집한 산업단지 내 사업장을 중심으로 배포하고 현장 홍보를 병행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읍면동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동절기 위기가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나주시가 현장 중심 맞춤형 복지체계 강화에 나섰다. 나주시는 최근 나주소방서와 협력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복지기동대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활동 사례 발표와 함께 사업 운영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으며 동절기 위기가구 발굴 방안과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했다. 올해 나주시 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토방 낮춤과 안전손잡이 설치를 비롯해 주거환경 개선, LED 조명 교체 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생계비와 의료비 등 생활안정자금 지원에도 힘써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봉황면 홍정석 복지기동대장은 고령가구의 일상 돌봄을 지원하는 ‘반짝반짝 돌봄공동체’와 주거 및 위생 취약가구를 위한 ‘뽀송뽀송 클린 빨래방’ 등 현장 발굴과 즉각 출동 중심의 특화사업 사례를 공유했다. 전남도 이달의 칭찬릴레이에 선정된 반남면 정상진 복지기동대장은 복지기동대 활동 과정에서 방문을 거부하는 가구에 대해 심리지원센터와 연계하는 방안을 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나주시민 여러분! 2026년 희망찬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아침,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우리 나주는 미래 100년을 좌우할 중대한 전환점 위에서, 새로운 도약을 향해 쉼 없이 전진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땀과 헌신, 그리고 변함없는 응원 덕분에 우리 시는 모든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나주시는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전략의 핵심이 될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로 최종 확정되는 역사적인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더불어, 460억 원 규모의 국립 나주 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 예산도 정부에 최종 반영되며, 우리 나주 유치가 확정되는 또 하나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6년도 정부예산에 역대 최대 규모인 5,40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도시 성장과 시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확실한 재정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국립나주숲체원이 금성산 자락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림휴양·복지 분야 도정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국립나주숲체원은 2020년 11월 개원하여 연간 5만 명이 이용하는 산림복지시설로 맞춤형 산림교육·산림치유로 국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자원과 연계한 산림문화, 숲관광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표창은 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 서비스가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에너지와 문화 분야에서 시정 발전과 도시 위상 제고에 기여한 인사를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기렸다. 나주시는 30일 시청 이화실에서 ‘명예시민증·패’ 수여식을 열고 윤의준 한국공학한림원 회장과 박명성 주식회사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에 명예시민증과 명예시민패를 각각 수여했다고 밝혔다. 나주시 명예시민은 시정 발전과 지역 이미지 제고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인사에게 수여하는 제도로 이번 수여식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나주의 미래 성장과 문화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윤의준 회장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초대 총장으로 재직하며 에너지 특화 대학의 안정적인 출범과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이를 통해 나주시가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명성 예술감독은 2024~2025 나주영산강축제 총감독으로 활동하며 나주 대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전국적인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고 특히 2024년 36만 명, 2025년 52만 명의 관광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범정부 환경정비 정책인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서 나주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 참여형 환경행정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나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추진 결과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은 추석 연휴와 제33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광객과 국민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국가 주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범정부 환경정비 활동이다. 나주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의식 개선을 목표로 한수제, 영산포풍물시장, 나주역 일원 등 주요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과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이 과정에 시민과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 총 550명이 참여해 자발적인 환경정비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하천변 등 무단투기 상습지역 26개소를 대상으로 방치 쓰레기 66톤을 집중 수거, 처리했으며 각 읍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나주읍성 당산제의 역사적 의미와 지역적 정체성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하고 전통 제의문화의 현대적 계승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의 장이 열렸다. 나주시는 지난 26일 복합문화공간 나주정미소에서 ‘나주읍성 당산제 복원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나주읍성 당산제를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의 제의 문화가 지닌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향후 문화자원으로서의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과거 지역 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이어졌던 전통 제의 문화를 오늘날의 시점에서 재해석하고 학문적 논의를 통해 복원과 계승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학술대회는 총 3개의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구성됐는데 첫 번째 발표에서 나경수 전남대학교 명예교수는 ‘광주·전남 동제(당산제)의 형태와 특징’을 주제로 지역별 당산제의 구조와 전승 양상을 살폈다. 이어 이윤선 진도학회 회장은 ‘기후 위기 시대 당산나무와 숲의 역할’을 통해 자연환경과 전통 제의 문화의 관계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했다. 마지막 발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동절기와 해빙기를 앞두고 주요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시민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24일 강상구 부시장 주재로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 점검과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현장 중심 점검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월 발생한 나주극장 리모델링 공사 현장 구조물 쓰러짐과 관련한 후속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시 역점 현안 사업인 ‘나주천 생태물길 조성사업’ 현장을 포함해 진행됐다. 점검단은 안전관리 계획서 수립 여부를 비롯해 안전 시설물 설치 상태, 공사 현장 주변 통행 안전 확보, 건설기계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를 요청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동절기 취약 요소를 면밀히 점검하고 공사 단계별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시는 2025년 정부와 광역자치단체가 주관한 재난관리와 안전 분야 주요 평가에서 총 4개 부문 수상 성과를 거두는 등 ‘안전하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산불 예방과 산림행정 전반에서 체계적인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라남도 주관 산림 분야 평가에서 5개 부문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나주시는 올해 전라남도가 주관한 각종 산림 분야 평가에서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최우수, 산불예방 대응 평가 최우수, 산불 지상진화 및 통합지휘 경연대회 우수, 나무심기 평가 우수,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 등 총 5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체계적인 목재 수확과 조림, 숲 가꾸기 사업 추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과 함께 산불과 산사태, 산림병해충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 등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이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특히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중심의 현장 대응 체계 강화, 지상진화 및 통합지휘 훈련을 통한 실전 대응 능력 향상이 산불 분야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영산강 정원 조성의 성과를 확산한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최, 불회사와 식산둘레길 조성, 남도의병 역사숲 조성 사업 등 산림과 역사 문화 자원을 연계한 정책 추진도 좋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 국책사업 부지 유치 확정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대응과 기반 조성, 시민 소통을 아우르는 후속 조치를 본격화하며 미래 에너지 중심도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2월 10일 나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핵융합 핵심기술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전 세계적인 에너지 패권 경쟁 속에서 핵융합 상용화 기술을 선점해 미래 에너지원 확보와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약 1조 2천억 원 규모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27년부터 2036년까지 10년간이며 핵심기술 연구개발과 실증 기반 인프라 구축으로 구성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부지 유치 공모 요건에 따르면 2028년 상반기까지 지자체가 정지부지를 제공해야 하며 250MVA 전력 인입선로, 왕복 4차선 이상의 진입로 확보 등이 기본 조건으로 제시됐다. 나주시는 이러한 요건을 바탕으로 입지 여건과 안전성, 확장성, 인프라 연계성을 종합 검토해 나주에너지국가산업단지 일부 부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