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김성제, 의왕시장 출마 선언… “명품 도시 완성 위해 다시 뛴다”

도시개발·교통·복지 성과 강조
7대 핵심 전략으로 재도약 제시
"지금 의왕에 필요한 것은 ‘검증된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 국민의힘 후보가 22일 의왕시청 앞 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도시 의왕을 완성하겠다”며 재도전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에서 과거 민선 5·6·8기 재임 시절 성과를 강조하며 “의왕은 멈추지 않는 발전을 이어왔고, 말이 아닌 결과로 이를 증명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개발과 교통, 교육·복지·문화 등 전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과 복선전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했다”며 “낙후됐던 도시를 자연친화적 도시로 탈바꿈시키고, 수도권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5년 연속 최고 등급(SA),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 평가 3년 연속 최상위 등급,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1위, 행정안전부 민원행정서비스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등으로 의왕시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도시개발 성과에 대해 "백운밸리, 장안지구, 고천행복타운 조성은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의왕의 지도와 미래 구조를 바꾼 결정적 전환점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의왕테크노파크와 포일 지식산업센터 조성을 통해 의왕시는 더 이상 베드타운이 아니라 일자리와 삶이 함께하는 자족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교통 분야에 관련해서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사업 착공, GTX-C 의왕역 추진은 의왕을 수도권 핵심 교통거점으로 재편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며 "도시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사업들"이라고 말했다.

 

교육·보육 정책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미래교육센터 착공, 진로진학상담센터와 수학클리닉센터 운영, 내손 중·고 통합학교,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신설 등을 통해 이제 의왕은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돌아오는 도시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출산·보육 분야에서는 "산후조리비 및 산모건강관리사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등으로 아이를 키우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문화예술회관과 부곡커뮤니티센터 착공, 22개의 맨발걷기길 조성, 파크골프장 개장까지 시민의 일상 속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청년 창업·취업 지원, 월세 및 이사 비용, 능력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노인·장애인 복지에서도 노인 건강 더하기 사업, 노인 전용 목욕탕,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 장애인 365쉼터와 단기거주시설 조성 등 의왕만의 복지 체계를 구축했다"고  언급했다.

 

김 후보는 “생활 전반의 변화를 통해 의왕시가 전국에서 6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했다”며, “이제는 멈출 때가 아니라 전력을 다해 전진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민선 9기 비전으로 ‘명품도시 의왕 완성’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7대 핵심 전략으로

 ▲도시개발의 성공적 마무리▲자족형 경제도시 구축 ▲광역교통망 혁신 ▲양질의 교육·보육 환경 조성 ▲청년이 머무는 젊은 도시▲행복한 문화·체육·복지 도시 조성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미 시작된 변화와 발전의 흐름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완성해야 할 시기”라며 “검증된 시장으로서 의왕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끝으로 "지금 의왕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실험이 아니라 ‘검증된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이라며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의왕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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