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의 원안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27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방 의장은 지난 2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최종윤 국회의원, 김상호 하남시장, 유병기 GTX-D 노선 하남유치원장과 함께 이 지사를 만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서 GTX-D 노선의 원안(김포~하남)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GTX-D 노선 사업성도 이미 검증됐고, 도에서 제안한 김포∼하남 간 노선 원안이 균형발전에 필요한 노선임을 공식적으로 건의하고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면담에는 하남을 비롯해 GTX-D 노선과 관련된 지역의 국회의원인 박상혁 ·김주영·김경협·신동근 의원과 지자체장인 정하영 김포시장·장덕천 부천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 김천기 김포시민비대위 공동대표도 참석한 가운데 반드시 김포-하남 노선으로 추진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방미숙 의장은 “하남시는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한 인구급증으로 2030년 기준, 예상인구가 53만 명을 육박할 것으로 예측되는 교통복지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이 건축행정의 원활한 추진과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강성삼 부의장(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은 25일 오후 4시 하남시의회 소회실에서 ‘지역건축사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남지역건축사회(회장 조평화) 소속 관계자를 비롯해 왕진우 하남시청 건축과장 등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각종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날 논의된 사항은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 ▲대지안의 공지기준 관련 ▲건축허가 현장조사 수수료 건 등 3개 안건에 대해 지역건축사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건축인허가 관련 민원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성삼 부의장은“하남시민에게 다가가는 건축행정 구현을 위해 오늘 관내 지역건축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집행부는 규제완화 정책에 맞춰 불필요한 건축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현행제도의 운영상 미비점은 개선․보완해 민원 편의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고, 우리 하남시의회도 양질의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지역건축사협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진선미 의원을 만나 LH의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비용 부담금 부과 취소 소송을 중재해 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 방미숙 의장은 24일 오전 최종윤 국회의원, 김상호 하남시장과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선미 위원장을 만나 하남시 랜드마크인 친환경기초시설 ‘하남유니온파크·타워’의 설치 부담금을 반환하라는 LH의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비용 부담금 부과 취소 소송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현재 LH는 하남유니온파크·타워 폐기물처리시설 지하화에 대한 비용 근거가 없고, 지상에 설치된 주민편의시설 설치비용도 인정할 수 없다며 1천345억원 규모의 부담금 부과 취소 요청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방미숙 의장은 “이번 소송으로 수백억 원에 달하는 설치부담금이 하남시에 부과된다면 하남시 재정은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된다”며 “LH는 하남시민을 위험에 빠트리는 소송을 즉시 중단하고 공기업의 책무를 다해 개발이익을 지역에 환원해야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지난해 1월 LH가 제기한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부담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는 6월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를 앞두고 하남·김포·부천 3개 시의회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 원안 사수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20일 수원에서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 부천시의회(의장 강병일)와 함께 ‘김포~부천~하남 연결을 위한 GTX-D 원안사수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하남·김포·부천시의회 의장들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부는 시민들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김포~부천~하남을 잇는 GTX-D 노선 원안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또 국회는 6월 확정 고시 전 동서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한 GTX-D 노선 원안이 반영되도록 적극 행동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교통대책은 최고의 헌법정신 실현”이라며 “하남·김포·부천시의회는 수도권 동서축을 연결하는 GTX-D 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끝까지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미숙 의장은 “국토부는 GTX의 사업취지인 광역교통 여건 개선에 따른 수도권 균형개발과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약속을 반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20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 원안 사수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김포~부천을 잇는 정부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논란이 가열되면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 정)은 이날 오전 11시 수원 경기도당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광역급행철도 東-西축 연결을 위한 GTX-D 노선 원안통과’를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9차 민생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방미숙 의장은 이날 “21세기의 교통은 ‘복지’”라며 “GTX-D 노선 관련 성난 민심은 ‘거리의 차이’가 ‘교통복지의 차별’로 이어지기 때문에 더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구 30만 하남시는 교통복지의 긴급 수요자임을 강조했다. 방 의장은 “하남시는 10년 사이 인구가 무려 81.05% 증가했고, 2019년 통계청 기준, 인구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했다”며 “하남교산 제3기 신도시 지정에 따른 신규 인구 유입발생으로 2030년 기준, 하남시 예상인구는 53만 명을 육박할 것으로 예측돼 향후 심각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방미숙 의장은 경기도와 부천·김포·하남시가 용역을 통해 김포에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18일 하남시청 시장실에서 하남시, 하남시의회,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시청소년의회와 ‘하남청소년교육의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미숙 하남시의장, 김상호 하남시장, 한정숙 교육장이 참석해 ‘하남청소년교육의회’ 운영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청소년교육의회 프로그램 공동 개발, 인적 ․ 기술적 인프라 공유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 교육발전과 청소년의 정책참여를 위한 청소년교육의회 활성화에 협력하게 된다. 방미숙 의장은 “지역 청소년의 정책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청소년 교육발전을 위해 각 기관이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소년교육의회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의회는 14일 제14회 세계인의 날(매년 5월 20일)을 앞두고 외국인 정착 지원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3명은 ▲박효영 모자이크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사 ▲이형주 하남외국인지원센터 자원봉사자 ▲정인하 하남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교육지도사로 평소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다문화가족 등 하남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향상과 권익향상을 위해 헌신·노력해왔다. 방미숙 의장은 “하남에는 2천여 명의 외국인이 있어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가치관을 존중하는 열린 자세가 중요한데, 외국인들의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와 사회통합에 노력하신 오늘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의회는 앞으로 하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자긍심을 느끼며 우리의 동반자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의회는 3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된 제2회 하남시사회복지사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사회복지사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방미숙 의장은 이날 ▲하남시장애인복지관 김봉현 ▲기쁨지역아동센터 최정화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 황용주 등 사회복지사 3명에 대해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지역 복지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방미숙 의장은 “타인을 위해 산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희생해주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이 있어 하남시가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그간 복지분야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정비해왔고 앞으로도 더욱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방미숙 의장의 발의로 「하남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2013년 제정, 2018년 개정해 사회복지사의 근무환경 개선, 역량강화, 경력관리, 대체인력 지원 등 사회복지사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