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은 3월 3일 제2대 대표이사로 조용익 전 담양부군수가 취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담양군 접견실에서 열린 취임 간담회에는 정철원 담양군수(재단 이사장)와 조용익 대표이사를 비롯해 담양군 주요 간부들이 함께 자리했다. 정철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담양의 자랑스러운 문화가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계승과 발전에 힘써 달라”며 “군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넓혀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조용익 대표이사는 “담양은 이미 문화예술이 꽃피는 도시”라며 “이제는 그 가치를 한 단계 더 확장해 군민 모두가 예술인이 되는 문화도시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곧 문화가 되는 담양, 새로운 르네상스를 여는 데 지역주민과 문화예술인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용익 대표이사는 재단 임직원과 함께한 취임 자리에서도 방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생태와 인문, 정원이 어우러진 담양만의 고유한 자산을 문화로 재해석해 나가겠다”며 “내년 담양정원박람회에 재단이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고, 담양을 대표하는 문화도시 브랜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이 주민 주도의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2026년 전남 마을만들기 공모사업’과 ‘담양군 풀뿌리공동체 디딤돌사업’에 선정된 20개 공동체에 대한 본격 지원에 나선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며, 관계 형성과 마을 프로젝트 기획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주민 주도형 지원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공동체는 총 20개소로, 전남도 공모사업인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씨앗 4개소, 새싹 2개소),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9개소와 담양군 자체 사업인 풀뿌리공동체 디딤돌사업(디딤 2개소, 돋움 3개소)이 포함됐다. 군은 선정된 공동체에 총 8천3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담양군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어울림센터에서 선정 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 사용법과 회계 정산 요령을 안내하고, 공동체별 면담을 통해 사업 내용과 예산 조정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신규 공동체에는 고유번호증 발급 절차와 사업 추진 시 유의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6일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대학 입시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체계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설명회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입시 전문가를 초청해 ‘학교생활 내실화를 통한 대학 입시 준비’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학 입시 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수시·정시 전형별 특징, 효과적인 준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입시 관련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안내를 제공했다. 특히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대입 제도 변화와 학생부 관리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면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자신의 진학 계획을 주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성장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진로 프로그램과 참여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이 군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마을로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담양군은 ‘2026년 마을로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지난 1월 7일 담양읍을 시작으로 2월 26일까지 운영하고, 12개 읍·면 325개 마을을 직접 방문해 군민들과 소통하는 일정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군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2025년 군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사항 1,857건에 대한 처리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접수된 건의사항 가운데 496건은 완료됐으며, 1,204건은 현재 추진 중이다. 사업 타당성 등 사유로 추진이 어려운 157건에 대해서는 불가 사유와 향후 검토 방향을 설명하고 군민의 이해를 구했다. 아울러 병원 동행 서비스 대상 확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급여 인상 및 선정 기준 완화, 농작업 대행 추진, 메타세쿼이아 입장료 페이백 정책 등 2026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와 정책을 안내해 군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앞으로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이 농촌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결실로 ‘용면꿈미르센터’를 준공하고 2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담양군수와 담양군의회 의장, 전라남도의원, 군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읍·면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경제 서비스 공급 기능 확충과 배후 마을로의 서비스 전달 활성화를 통해 중심지와 배후 마을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0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2025년도까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용면꿈미르센터와 용어울림마당, 지역역량 강화 사업 등을 추진했다. 이번에 문을 연 용면꿈미르센터는 면사무소 옆 기존복지회관 자리에 3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주민휴게쉼터, 나눔미용실, 공유 주방 2층은 동아리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실, 운영사무실로 구성하고, 3층은 대회의실, 체력 단련실, 샤워장 등을 마련했다. 오는 3월 3일 정식 개관 이후 지역 공동체사업, 문화교육프로그램, 복지프로그램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의회는 13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라남도–광주광역시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상생발전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건의안은 1986년 광주시가 직할시로 승격되며 전라남도와 분리된 이후 40년 만에 추진되는 행정통합 논의가 지방 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임을 공감하면서도, 특정 도시 중심의 비대화나 군 단위 지역의 소외로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담양군은 광주 인접 지역임에도 개발제한구역과 각종 규제로 지역 발전에 제약을 받아온 만큼, 통합 추진 과정에서 담양군의 특수한 지역 여건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담양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기초자치단체의 공식 참여와 자치권 보장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통한 구조적 불균형 해소 ▲기피·혐오시설의 일방적 전가 방지 ▲핵심 전략사업에 대한 재정·행정적 지원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담양군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관계 기관에 전달하고, 향후 통합 논의 과정에서도 군민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장명영 의장은 “행정통합은 특정 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의료·돌봄·주거·일상지원을 하나로 연계한 ‘담양형 통합돌봄 체계’는 군민이 정든 집을 떠나 시설로 가는 대신,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군민 안심 복지’의 핵심이다. 군은 농촌 지역 특성상 고령 1인 가구와 노인 부부 가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만성질환과 거동 불편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대상자가 여러 기관을 직접 찾아다녀야 했던 기존의 영역별 돌봄 서비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담부터 연계, 사후관리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로 돌봄의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방침이다. 이미 2024년 보건복지부와 2025년 전라남도 시범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 병원 동행, 도시락 지원 등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담양군은 올해 8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충해 수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2026년부터는 퇴원 환자 돌봄을 한층 강화한다. 관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과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지난 11일 순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단체 대표와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분야 5개 단체 교류 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인접한 두 지자체가 농업 기술을 공유하고 기후 위기와 농촌 고령화 등 공통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는 양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는 선도 단체인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4-H본부, 농업경영인회가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군민의 날·축제 등 행사 교류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 교류 ▲경마공원 공동 유치 협력 ▲고향사랑 상호 기부 등으로, 양측은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함께 ‘부자 농촌’을 만들어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협약서 낭독에 이어 ‘경마공원 공동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참석자들은 경마공원 유치가 양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순창군 관계자는 “전남과 전북을 대표하는 두 농업 도시가 손을 맞잡은 만큼, 현장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은 민족대명절 설을 앞둔 2월 10일과 12일 창평임시시장과 담양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명절 성수기 소비를 전통시장으로 유도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정철원 담양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농협군지부 직원들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했으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장을 보러 나온 군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주민 생활의 중심 공간”이라며 “설 명절을 맞아 많은 군민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설 명절을 맞아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전통시장 주변 교통질서 계도, 편의시설 정비 등을 통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기부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1일까지 열흘간 진행됐으며, 2025년 기부자 중 1,297명이 참여했다. 설문은 기부 참여동기, 기부 절차 및 답례품 만족도, 기금사업 공감도, 재기부 의사 등 5개 분야 19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경제활동 연령대인 30~50대가 전체의 84.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거주지별로는 광주광역시가 34.6%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경기도가 31.8%로 그 뒤를 이어 대도시권 거주자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기부 참여 경로로는 '지인 또는 가족 추천'이 가장 많아 담양에 대한 애정이 주요 동기로 확인됐다. 아울러 행사(이벤트) 참여 등 온라인 홍보를 통한 유입도 28%에 달해 온라인 홍보의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 만족도에서는 기부 절차 98%, 답례품 9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고향사랑기금사업에 대해서는 99%가 긍정적으로 평가해 제도 운용에 대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