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15일 의료취약지 1차 의료를 담당하는 공중보건의사 업무에 종사할 신규 공보의 173명 등 총 411명을 배치했다. 이번에 배치된 공보의는 보건소·보건지소 238개소, 지방의료원 3개소, 취약지 병원 응급실 17개소, 병원선 2척 등 총 274개소에서 근무한다. 올해 공보의 배정 인원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65명(의과 51명 감소·치과 1명 증가·한의과 15명 감소) 줄었다. 공보의 규모는 현역 사병과의 복무기간 차이와 여성 의대생 비율 증가, 최근 의료계 환경 변화에 따른 의대생 군 휴학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감소 추세다. 이에 전남도는 지역 1차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기관 운영체계 개편과 인력 활용 다각화 등 대응책을 추진한다. 우선 공보의는 민간의료기관이 없는 도서·벽지 보건기관에 우선 배치하고, 미배치 보건지소에 대해서는 진료 기능 유지를 위한 기능 개편을 추진한다. 의과 공보의가 없는 보건지소 65곳에는 진료행위가 가능한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의과 진료를 상시 제공하고, 한의과·치과 진료는 기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을 위한 ‘제3차 부교육감 협의회’를 열고, 통합 준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15일 오전 전남교육청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황성환 전남교육청 부교육감, 최승복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제2차 협의회에 이은 후속 협의로, 교육행정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현안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통합 교육행정체제의 안정적 출범을 위한 자치법규 정비와 정보시스템 연계·전환 준비 사항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아울러 교육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 강화와 양 기관 간 협력 체계의 지속적인 보완 필요성도 함께 논의했다. 양 교육청은 통합 과정에서 학교와 교직원, 학부모가 겪을 수 있는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현안을 상시 점검하고 신속히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정기적인 협의 채널을 바탕으로 분야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황기연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은 15일, 대통령이 정부 차원의 점검·지원을 언급한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꼼꼼하게 준비하도록 당부하고, 완도 화재로 순직한 소방공무원 2명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 정책회의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와 관련, 대통령께서 직접 국무회의에서 중앙정부 차원의 점검·지원을 말씀하신 것에 환영하고 감사하다”며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차질없이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시설 공정률과 안전관리, 교통대책 등 인프라 조성과 함께 적극적 홍보를 통해 성공적 박람회가 되도록 하자”며 “특히 7월 말까지 시설과 프로그램을 모두 완료하고, 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 본행사가 예정대로 개막되도록 모든 실국이 다같이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완도 냉동창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2명의 소방 공무원과 관련해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것에 대해 진심어린 애도를 표한다”며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뜻을 표했다. 또한 “소방공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0일 나주에서 ‘중등 2030교실 연찬회’를 열어, 올해 2030교실 운영 내실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찬회는 2030교실을 중심으로 미래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학생 주도형 수업으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등 2030교실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 확산하기 위한 수업 컨설팅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진행된 수업 설계 컨설팅에서는 학교별 수업 모델을 바탕으로 ▲ 학생 참여 중심 수업 설계 ▲ AI 활용의 적절성 ▲ 협력적 학습 환경 구축 방안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각 학교의 여건에 맞는 2030교실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올해 선정된 35개의 중등 2030교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2030교실 길라잡이’가 공유됐다. 길라잡이에는 필수 기자재 구성, 예산 편성 기준, 국제교류 수업 운영 방안 등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 방안이 담겨있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전남 2030교실은 AI 미래 인재를 기르는 핵심 공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교원의 기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학생 성장 중심의 기록 문화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의 주요 사항과 변경 내용을 중심으로,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수는 학교급 및 권역별로 나누어 운영된다. 먼저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는 1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동부권), 15일 교육연구정보원(서부권)에서 열렸다. 이어 고등학교 교원 연수는 21일 동부권, 22일 서부권 대상 연수가 운영된다. 연수의 핵심인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안내’ 시간에는 개정된 내용과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실제 학교 적용 사례를 포함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를 내실화하고, 허위 기재 및 부당 정정 행위를 예방함으로써 학생 성장 기록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구례 ‘수숲기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6년 연속 청년마을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 유출을 막고 외지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141개 단체가 신청했으며, 1차 서면 심사, 2차 현지실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10개 청년마을이 선정됐다. 선정된 청년마을에는 연간 2억 원씩 3년간 총 6억 원이 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수숲기간’은 구례의 풍부한 임업·산림 자원을 기반으로 청년의 유입부터 체류, 일자리 창출, 정착까지 이어지는 산촌형 청년마을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단순한 체험·교육을 넘어 임업·산림 분야 인적 자원과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을 연계해 창직 활동을 추진하며, 나물사관학교, 할매니저, 숲속 할로윈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마을을 통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가 15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 벤차키티 공원에서 열린 송크란 축제에 참가해 교류활동을 펼치는 등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는 해외 유명 축제와의 교류를 통해 전남의 지역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지역축제 글로벌화 사업’ 공모에 장흥군이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전남도, 태국정부관광청, 장흥군은 2024년 축제 업무협약을 하고 ‘물’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기반으로 세계적 축제로 도약하자는 공동 목표 아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펼치고 있다. 개막 행사에선 쑤라싹 판짜른워라꾼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과 타야니 끼얃파이분 태국 관광청장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주태국 대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과 전남도 관계자가 함께해 두 나라 간 문화 교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정남진 장흥 물축제 in 송크란’ 홍보부스를 운영해 물을 주제로 한 체험요소와 무대공연을 통해 현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적극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현지 홍보를 강화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위해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키로 하고, 오는 6월 5일까지 대상자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지역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 2020년부터 시작해 총 596명에게 6억 원을 지원했다. 공고일(4월1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소득에 관계없이 전남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현재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을 상환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6월 5일까지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에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6~7월 중 지원 대상자 50여 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선상환 후지원 방식으로 분기마다 개인별 학자금 대출 상환 내역을 확인한 후 월 최대 10만 원, 연 1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석운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이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14일 도청 정철실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 전남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 지역 안보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육군 31보병사단장, 해군 3함대사령관, 전라남도경찰청장,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시장·군수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국가정보원이 ‘북한 대남 위협 전망’을, 전남도가 ‘통합방위 성과 및 추진 방향’을 보고했다. 이어 31사단은 ‘통합방위태세 평가 및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유관기관 간 협조사항을 제시했다. 이어진 주제토의에선 ‘대규모 가스·정유기지 폭발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기관별 역할과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초기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전남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재점검하고, 복합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효성 있는 통합방위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통합방위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는 만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119개의 2030교실 추가 선정을 마무리하고 ‘학생 주도성 수업’을 중심으로 전남 수업 대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2026학년도에 새롭게 구축되는 2030교실은 유아 30개, 초등 42개, 중등 35개, AI실 12개로 총 119개다. 올해는 교육현장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당초 목표인 110개보다 많은 교실을 선정했다. 이로써 전남에는 지난해 조성된 133개 교실에 더해, 총 252개 2030교실이 운영되며, 각 학교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수업이 다채롭게 펼쳐지게 된다. 전남교육이 만들어 가는 ‘2030교실’의 의미와 성과는 숫자 1부터 6까지로 살펴보면 한층 분명해진다. ◆ 1번 역점과제 2030교실은 2026학년도 전남교육의 1번 역점과제로, 교육의 본질인 ‘수업’을 정책의 중심에 놓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도내 252개의 2030교실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서 전남 교사 411명이 함께 준비한 59시간의 미래수업 경험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물이다. 수업 대전환의 실천 기반으로 자리 잡으며, ‘수업’을 교육변화의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