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의회가 교통 흐름에 영향이 적은 단순 민원 시설물조차 경찰 심의에 묶여 처리가 지연되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 관련 법령 개정 및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주시의회는 21일 열린 제42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김동헌 의원(삼천1‧2‧3, 효자1동)이 대표 발의한 ‘교통안전시설물 등 설치 절차 개선 건의안’을 채택했다. 김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현행법상 지방자치단체가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려면 매번 경찰서 교통안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교통 흐름에 영향이 적은 단순 민원 시설조차 심의 주기에 묶여 처리가 지연되고 있으며, 서면 위주의 형식적 절차로 인해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속한 민원 해결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불 필요한 행정 단계 축소와 실질적인 현장 중심 체계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교통안전시설 설치 절차의 병목 현상 해소를 위한 관련법 및 시행규칙 개정을 통한 심의 절차 간소화 및 지자체 자율 권한 확대 ▲신속한 안전 확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1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올해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공고를 했다. 이번 채용 규모는 조리사, 미화원, 통학실무사 등 8개 직종 254명이다. 이 중 ▲조리사 22명 ▲특수학교(급)특수교육실무사 29명 ▲특수학교(급)돌봄교실강사 4명 ▲사회복지사 1명 등 4개 직종 56명은 필기와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또 ▲조리실무사 175명 ▲미화원 19명 ▲통학실무사 3명 ▲수련지도사 1명 등 4개 직종 198명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23~30일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으로 제출하면 된다. 직종별 응시 자격요건 및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 ‘시험공고’ 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이번 채용으로 필요인력이 적절히 충원돼 학교 현장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지난 20일 광주특수교육지원센터 연수실에서 특수교육 발전 유공자 28명에 대해 교육부장관 표창장 전수 및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교육청은 매년 교육기관과 특수교육 현장에서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특수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교직원, 학생, 특수교육 지원인력, 지역 인사 등에게 교육부장관과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전대사대부고 김효원 교사, 광주선광학교 류미선 교사, 은혜학교 양홍래 교사, 시교육청 김소영 주무관 등 4명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학교 및 지역 기관에서 추천한 특수교육대상학생 5명, 특수교원 4명, 통합학급 담당교사 2명, 특수교육실무사 5명, 장애학생활동지원 사회복무요원 5명, 지역사회인사 3명 등 24명은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교육기관 및 특수교육 현장 등에서 장애인식 개선 및 특수교육발전을 위해 애쓰는 모든 교육가족께 감사드린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장애공감문화 조성 및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4월 21일 ‘2026년 군산시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민 부시장을 비롯해 다문화가족 관련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2025년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언어·문화 적응 프로그램 지원 ▲자녀 교육지원 확대 ▲취업 지원 강화 ▲지역사회 인식개선 사업 등 맞춤형 서비스 확대 방안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의 필요성이 논의됐다. 군산시는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증가하는 다문화가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위원장인 김영민 부시장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송지은 작가 초대전 ‘막이 오른 이후’가 개최된다. 21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0일까지 박물관 전시실에서 송지은 작가의 특별 초대 개인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민화의 상징적 요소를 현대 시각예술로 풀어내며 삶과 죽음을 아우르는 ‘순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송지은 작가는 어머니의 죽음과 아이의 탄생이라는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순환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작품에 담아냈다. 작품에는 이승과 저승을 잇는 존재인 ‘꼭두’와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을 주요 모티프로 활용해 삶의 여정에 대한 위로와 축복의 의미를 표현했다. 특히 마대천 위에 황토와 모래, 석채(광물성 안료)를 겹겹이 쌓는 기법을 통해 시간과 기억이 축적된 듯한 질감을 구현하며 전통 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성이 돋보인다. 이번 전시는 한국현대민화연구소와 남평주조장사람들이 공동 기획했으며 송지은 작가는 도쿄예술대학교에서 보존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공영텃밭 개장을 통해 시민 200여 가족이 참여하는 도심형 농업 활동을 본격 시작하며 녹색생활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빛가람공원 텃밭 일원에서 ‘나주시 공영텃밭 개장식’을 개최하고 도시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텃밭 분양자와 가족, 4-H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청년농산물 홍보, 탄소중립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함께 진행하며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공유했다. 나주시 공영텃밭은 시민들에게 농업 체험과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 속 녹색생활을 확산하기 위해 조성한 공간으로 올해는 빛가람동과 봉황면 옥산 일원에서 213가족이 참여한다. 개장식에서는 재배 가이드북과 모종, 친환경미생물제, 농기구를 배부하고 이용 수칙을 안내해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참여자 간 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도 마련했다. 또한 4-H 회원들이 참여해 청년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등 도시농업과 청년 농업을 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은 복숭아, 매실, 자두 등 핵과류에 큰 피해를 주는 주요 해충인 ‘복숭아씨살이좀벌’ 성충이 지난 15일경 처음 발견됨에 따라 우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농가에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복숭아씨살이좀벌은 씨앗 속에서 월동한 유충이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성충으로 우화한 뒤 어린 열매에 산란하며, 부화한 유충은 씨방 내부를 가해해 조기 낙과와 수량 감소를 유발한다. 특히 유충이 씨앗 내부에서 생활하는 특성상 산란 이후에는 약제 방제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 복숭아씨살이좀벌은 성충 발생 직후부터 산란이 시작되며, 발생 후 약 7~10일이 지나면 산란이 본격화되는 특성이 있다. 이에 따라 산란 초기 단계에서의 선제적 방제가 피해 예방의 핵심이다. 고흥지역 기준으로는 4월 중하순부터 5월 초까지가 핵심 방제 시기이며, 이 기간에 7~10일 간격으로 2~3회 집중 방제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약제 살포는 약효 저하와 약해 발생을 줄이기 위해 기온이 낮고 바람이 적은 오전 10시 이전 또는 오후 4시 이후에 실시해야 한다. 군 농업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이 음식물류 폐기물로 인한 악취를 줄이고 배출 단계부터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감량하기 위해 ‘2026년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가정 내 음식물류 폐기물 보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생활 불편을 최소화해 군민에게 더욱 쾌적한 정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총 3,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총 1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기기 구입비의 50%이며, 세대당 1대를 기준으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고흥군 관내에 거주하며 음식물 처리기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다. 군은 형평성과 효율적인 감량을 위해 ▲세대원 수가 많은 세대 ▲만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단,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세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 기기는 가열 방식(부산물 수분함량 25% 미만 감량) 또는 발효 방식(퇴비화·사료화 및 수분함량 40% 미만 감량)을 갖춘 가정용 제품이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우리말의 소중함을 배우고 직접 동시를 창작해 보는 특별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말 연구자이자 동시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종규 작가를 초청해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작가와 함께 동시를 지어보는 참여형 문화행사다. 최종규 작가는 우리말 사전 편찬과 우리말 글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쉬운 우리말 쓰기’와‘아름다운 말 가꾸기’를 꾸준히 실천해 온 작가로,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동시 창작과 우리말 교육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는 오는 5월 5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26 고흥 어린이날 큰잔치’ 일환으로 마련된다. 오전 11시부터 그림책 부스에서 ‘우리말 동시 필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동시 함께 쓰기’와 ‘우리말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지만, 특별히 ‘동시 함께 쓰기’와 ‘우리말 특강’은 오는 30일까지 어린이와 가족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은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 계획에 발맞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고흥군에 거주하는 군민 중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하며, 고흥군이 비수도권 인구감소 지역에 해당함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 50만 원, 소득 하위 70% 일반 군민은 25만 원을 지급한다.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제외되나, 내국인이 포함된 세대원이거나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난민 인정자 중 건강보험 가입자, 피부양자, 의료급여 수급자인 경우 예외적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 신청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2차 신청은 소득 하위 70% 가구와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금융기관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방식과 카드사 누리집과 앱, 카드사 콜센터, 지역사랑상품권 앱 등을 통한 온라인 방식 모두 가능하다.